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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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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주니어 카시트, 그라코 터보 부스터 핑크 아이들의 성장에 맞게 카시트도 바꿔주자 아이들이 크면 집안의 살림도 이것저것 바꿔야 하지만 카시트도 아이들의 성장에 마춰 바꿔 주어야 합니다. 첫째도 그라코 터보 부스터 사줬었는데, 둘째도 역시 그라코 터보 부스터를 구입 했습니다. 코스트코가 집에서 가까워서 첫째 입학식 갔다가 들러서 가져 왔네요. 코스트코랑 이케아가 가까우니 좋은점이 많더라구요. 자기것인줄은 어찌알고 연신 예쁘다를 연발하시는 우리 둘째 따님 입니다. 자기 키만한 박스를 낑낑거리며 들고와서 계속 열어달라고 보채심. 코스트코에 박스채 쌓여 있기 때문에 여아용 컬러를 찾는게 좀 힘들수도 있는데, 모델 넘버 끝자리가 44로 끝나는게 여아용 핑크색 모델 입니다. 제조일자도 2015년 11월로 비교적 최근 것이네요. 계속 열어 달라고 보채길래 바..
코스트코 장난감 입고, 코스트코는 미리 크리스마스 중 코스트코에서 크리스마스를 준비해 보아요~ 창고형 할인 마트 중에는 역시 단연 코스트코가 인기 입니다. 이마트 타운도 인지도를 높여 가고 있지만 아직 매장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이마트 타운은 잘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코스트코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와는 또 다르게 물건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구요. 코스트코 광명점은 저희집에서 차로 5분도 안걸리는 거리에 있지만... 사실 나가기가 겁납니다. 주말에 나가면 길게 늘어선 차량 행렬로 한참 기다려야 하거든요. 집근처에 이런게 있어도 꼭 좋은건 아닌것 같아요. 광명점은 우리나라 코스트코 중에서 매출이 2위라는 사실~ 차를 주차하고 내려오다 보니 온라인 매장이 곧 생긴다는 현수막이 눈에 띄입니다. 지금껏 오프라인 매장만 고수하던 코스트코였는데, 굉장히 파격적인..
아내가 직접만든 출산용품, 아이를 위한 DIY 아내가 직접만든 출산용품초음파 사진으로 조그마한 점으로 만난 우리의 아기는 무럭무럭 자라나서 어느덧 출산이 이제 2달여 안팍으로 남았습니다. 기분이 참 묘하군요. 심장뛰는 소리를 듣고 있자니 신기하기 까지 합니다. 요즘은 자기가 이만큼 자랐다는것을 자랑이라도 하듯이 너무 열심히 움직여 주어서, 잠을 자던 아내가 깜짝 깜짝 놀라기를 자주 하더군요. 아내가 태어날 아이를 위해 작년 겨울에 직접 만드는 다이 용품을 주문했습니다. 출산하고 신생아때 필요한 것들을 직접 만드는 것이더라구요. 한참을 매일 바느질을 하더니 얼마전 드디어 완성이 다 되었습니다~. 주문을 했더니 꼼꼼히 비닐에 쌓여 준비가 되어 오더라구요. 여름용을 삿기 때문에 부피가 그다지 크지 않더라구요. 각종 바늘과 실, 선을 그을수 있는 핀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