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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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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의 첫 번째 스마트워치, 아웃도어 워치 WSD-F10 CSE2016에서 첫 선보인 카시오 스마트워치 WSD-F10 전자시계 하면 카시오를 떠올릴 정도로 익숙한 브랜드인 카시오가 CES2015에서 첫 번째 스마트워치를 공개했습니다. 지샥 등 패션 전자시계나 아웃도어형 제품들을 꾸준히 내놓고 있기 때문에 아직도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데 좀 늦은감이 있지만 아직 스마트워치 시장이 형성 단계에 있기 때문에 그리 늦은것도 아닌듯합니다. 이번에 선보인 스마트워치는 아웃도어 워치라는 이름의 WSD_F10입니다. 안드로이드 웨어를 OS로 사용하고 아웃도어워치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아웃도어 활동에 촛점을 맞춰 제작 되었습니다. 아웃도어를 강조하는 라인이라서 그런지 카시오의 아웃도어 브랜드인 ProTrek에 기반해 설계되었고, 미군들이 주로 사용하는 시계 수준으로 튼튼하..
카시오 지즈원(G'zOne), 아웃도어 세컨폰으로 사랑받을까? 아웃도어에 최적! 카시오 지즈원(G'zOne CA-201L) LG U+로 나온다. 작년 CES2012에서 김군이 소개해 드렸던 카시오의 지즈 원 코만도 스마트폰 기억 하시나요?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튼튼해 보이는 외관 만큼 아웃도어 및 혹한의 환경에서 견뎌 줄 수 있도록 개발되어 해외에서는 제법 인기가 있었던 스마트폰 입니다. 이녀석의 강점은 완벽한 방진 방습으로 수중 1M에서도 30분간 버티고 1.5m의 높이에서 낙하해도 멀쩡 합니다. 최근 들어 아웃도어 활동이 많아지고 캠핑이나 등산 등 터프한 환경의 엑티비티를 즐기는 인구가 많아지면서 국내에도 출시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폰 입니다. 별다른 케이스를 장착하지 않아도 되고, 폰 자체에 충격 완화 범퍼가 둘러져 있어서 완벽하게 폰을..
NEC카시오의 방수 스마트폰 코만도(G'z One commando)와 후속 지샥(G-SHOCK) 스마트폰 우리나라에는 수입이 되지 않아서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카시오에서도 스마트폰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피쳐폰 시절에 LG텔레콤 시절 수입되던 캔유 모델로 카시오의 휴대폰이 알려져 있지만 안드로이드가 적용된 스마트폰도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방수를 특화한 스마트폰 이라고 하면 모토롤라를 떠올리기 쉬운데 카시오는 그보다 먼저 레포츠 컨셉에 맞춘 휴대폰들을 내어 놓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카시오의 G'z ONE 브랜드의 첫번째 스마트폰인 코만도(G'zOne commando) 입니다. 폴더 형태의 피쳐폰들은 Type-X등의 이름이 붙여 졌었습니다. 디자인은 원래 일본에서 발표 되었던것과 해외 수출용이 약간 다른대 해외 수출용이 조금 더 둥글둥글한 디자인이 적용 되었습니다. 모델명도 다르구요. 안드로이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