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모습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말의 마지막에 찾은 경마장, 사람 참 많구나.. 주말의 마지막에 찾은 경마장 사람참 많내...주말이 되어 김군은, 설에 가지 못하는 관계로 일찍 분향소를 방문하고 왔습니다. 오는길에 시간이 어중간하니 먼가 아쉬워서 집에 가는 길에 있는 과천 경마장을 찾았습니다. 말이 달려줄 넓은 트랙과 시원하게 달리는 말을 보니 기분은 아주 좋더군요. 도착한 시간이 5시쯤 되었는데, 전광판에 마지막 경기를 알리는 글이 올라와 있더군요. 차에서 경마장까지 걸어 갈때는 잘 몰랐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원래 경마장이야 사람이 많은 곳이지만.. 요즘의 경제 상황과 오버랩 되면서 참 씁쓸해지더군요. 경제가 나빠지면 원래 한탕이 판치곤 한다지만 말이죠. 중앙에서 바라본 양쪽 끝의 모습 입니다. 폰카인데다가 어두워 지기 시작해서 화질은 그다지 좋지 못합니다.^^; 어두워 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