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쇠소깍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투명 카누가 유명한 쇠소깍 밤에는 어떨까? 쇠소깍 야간풍경 땅거미 내리는 쇠소깍에서 하루를 마무리 쇠소깍을 보러 미친듯이 달려 왔지만 일찍 떨어지는 겨울 해 덕분에 거의 해가 질 때 도착 했습니다. 그냥 갈까 하다가 한번보 보지 못한 쇠소깍의 모습을 보고는 가야 겠다는 생각에 어둠이 내리는 쇠소깍으로 고고씽~ 아이들이 낮에 힘들었는지 모두 골아 떨어져서 우리 부부는 번갈아 보고 오기로...ㅠㅠ 쇠소깍과 효돈동의 지명의 유례에 대해 나와 있는 조형물도 눈길을 끕니다. 쇠소깍은 원래 소가 누워 있는 형태라 하여 쇠둔이라는 지명 이었는데, 담수와 해수가 만나는 깊은 웅덩이 때문에 쇠소깍이라고 붙여 졌다고 합니다. 쇠는 소, 소는 웅덩이 그리고 깍은 끝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하네요. 어둠이 내리고 있지만 해변가에는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바다와 강이 만나는 쇠소깍!..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