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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여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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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를 닮은 다리 레인보우 브릿지 무지개를 닮은 다리 레인보우 브릿지 일전에 소개해 드린 실물크기의 건담이 있는 일본의 오다이바에는 정말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원래 광광상품개발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관광지 인지라, 온천부터 해서 많은 즐길거리가 있습죠.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구석구석 보려면 시간이 모자를 듯한 동네에요. 그래서 선호하는 포인트를 몇군데 잡아서 오다이바 관광루트를 잡곤 하는데 그때 마다 빠지지 않는곳 바로 레인보우 브릿지 입니다. 레인보우 브릿지는 이름에서 풍기듯 다리 입니다. 도쿄만을 가로지르며 시바우라와 다이바를 연결하는 전체길이 798미터의 다리이지요. 2개의 층으로 나누어져서 상층은 고속도로 하층은, 일반도로와 오다이바 관광을 편리하게 해주는 무인전동 전철 유리까모메가 다니는 길로 되어 있습니다.도쿄만을 가로지르..
일본에는 자유의 여신상이 있다? 없다? 오다이바 해상공원에서 본 레인보우브리지 와 자유여신상 야경 최근 오다이바가 또 이슈가 되고 있죠? 실물크기 건담이 세워졌다고 해서 다시금 주목 받고 있습니다. 김군도 보고 싶어서 당장이라도 일본으로 날라 가고 싶으나.. 여건이 허락치를 않는군요,,,허허 원래 오다이바는 철저하게 관광을 위해 만들어진 도시기 때문에 곳곳이 다 관광지 입니다. 하루를 돌아도 다 체험하지 못할만큼 즐길거리 가득한 오다이바.. 이곳은 후지티비 본사건물 중앙로비 입니다. 원래 야경을 보러 이건물을 올라가려고 했었거든요. 3월이라 밤공기가 차가워서 임신중이던 아내가 너무 힘들것 같아서 이곳 방문을 결정! 곳곳이 캐릭터로 꾸며져 있고 학생들이 많이 있더군요. 로비에 있던 기념품 가게. 얼마전 물의를 빚은 초난강 씨의 사진이 붙어 있습..
[결혼1주년 기념 도쿄여행] 둘째날 일정 [결혼1주년 기념 도쿄여행] 둘째날 일정일본을 떠나기전 거의 2틀밤을 새고 갔더니 완전 몸이 쑤셔서 일어나지도 못하겠더라구요. 와이프가 마구 깨워 주어서 무거운 눈을 겨우뜨고 일어 났습니다. 제가 묵은 숙소는 아사쿠사바시 역에 있는 니혼바시 빌라. 워낙 저가 호텔이기 때문에 한국사람들이 많다고 했는데, 환율때문인지 별로 눈에 띄지는 않더군요. 호텔 조식은 도시락 입니다. 맛은 괜찮았어요. 장국은 좀 진해요. 아침부터 저런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는데도 살이 찌지 않는 일본사람들이 신기 하군요. 아침을 먹고 나서 일본의 문화를 느끼기 위해 아사쿠사에 있는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센쇼지를 방문했습니다.사진은 센쇼지로 들어가는 2개의 문중에 하나인 카미나리몬 입니다. 이날이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