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잉글레시나

(2)
잉글레시나 지피 프리를 타고나간 첫 수리산 산책 저번 주말에 8월에 구입한 예준이의 차가 도착을 했습니다..^^ 육아박람회에서 유모차를 샀는데.. 이제야 도착을 했내요. 이제는 예준이를 데리고 다니는것이 조금 수월해 졌습니다. 주말을 맞이하여 갈곳잃은 탕자가된 김군은 아내와 예준이를 모시고! 근처 수리산을 찾았습니다. 아침이 되어도 일어나지 않는 아빠와 엄마를 깨우느라 지치신 예준군.. 아침에 혼자 일어났는데 아무도 깨어나지 않으니까 자기도 자버리더군요..^^; 치발기를 뭘 해줄까 했는데. 역시 국민 뼈다귀가 제일 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아내가 급 인터넷으로 구입했는데.. 나름 가격도 괜찮고 예준이가 잘 가지고 놀아서 일단은 만족. 아내와 제가 가끔 찾는 군포 중앙 도서관 입니다.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시설도 깨끗하고 너무 편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예준이와 함께한 COEX 베이비페어 예준이와 함께한 COEX 베이비페어 지난 주말 아내와 함께 코엑스에서 열린 육아박람회에 다녀 왔습니다. 예준이를 임신했을때 아내와 함께 한번 왔던적이 있었는데 그때 언제 우리는 아이를 앉고 오나.. 그런 상상을 했었는데 벌써 이렇게 함께 하게 되는군요. 참 시간 빠릅니다. 베이비 페어 한번 구경가 볼까요~ 스크롤의 압박이 있습니다. 조금 서둘러서 아침에 나왔더니 공기가 상쾌하고 좋습니다. 코엑스 주차장은 주차비가 비싸니까 근처 탄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무료 셔틀을 타러 갔습니다. 한강을 처음 보는 예준이.. 마냥 신난 모습이군요..^^ 이렇게 보니까 꼭 두더지 잡기 할때 올라오는 두더지 같아요.. ㅎ 탄천 주차장 내에서 베이비페어 무료 셔틀이 출발 합니다. 멀리서도 볼수 있도록 깃발이 있으니 이걸 쫏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