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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형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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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Korea Electronics Show)2011에서 만난 LG의 3D 풀 라인업과 신기술 KES(Korea Electronics Show)는 한국을 대표하는 전자 전시전으로 올해로 벌써 42회를 맞는 뜻깊은 전자전시 입니다. 매년 많은 기업들이 KES에 탐가하고 있고 국내 전자 제품의 양대 산맥인 LG와 삼성도 빠지지 않고 자신들의 신제품들을 내어 놓으며 사람들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KES2011에서 제가 주목 했던것은 LG전자의 3D라인업 제품 이었습니다. 올 한해 동안 3D제품들로 어느정도 인지도를 쌓은 LG전자의 3D산업은 이제 도입 단계를 넘어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 가는 느낌 이더군요. 4전시관 입구를 들어서면 저 멀리 LG전자의 모습이 정면으로 들어 왔습니다. 가장 눈에 잘 띄이는 전시관 입구 바로 맞은편의 끝은 역시 삼성과 LG과 점령(?)하고 있습니다. ㅎㅎ 잠시 들린 길이..
바이오를 터치하다.일체형PC 바이오(VAIO) J 시리즈 소니의 일체형 PC 바이오 J시리즈를 알고 계시나요? 애플의 아이맥으로 촉발 된 일체형 PC의 인기도 노트북 못지 않게 점점 인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동을 위한 노트북 이외에 집에서 편하게 사용할 만한 PC에 대한 갈망이 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면 스믈 스믈 올라오게 되기 때문이겠죠. 요즘은 집에 데스크 탑 PC 대신 노트북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그렇게 사용하고 있고 노트북의 작은 화면을 대신 하기 위해서 LCD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선이 없는 세상을 위해 노트북을 선택했지만 집에서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런저런 USB장치의 연결이 필연적이게 되었고 그 결과 선! 선의 압박에서 벗어 날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그리하여 깔끔한 책상을 원하던 저에게는.. 이제 더이상 깔끔함 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