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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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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트 이즈마인 뉴트 저상형 패밀리침대 사용해보니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저상형 침대를 주목하자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패밀리침대를 한번 쯤 고민하게 됩니다. 아이들 방이 있어도 어느정도는 아이들과 함께 잠을 자는 생활을 할 수 밖에 없거든요. TV에서 넓찍한 패밀리 침대에서 아이들과 노는 모습이 예능에 나오면서 더 패밀리 침대가 관심을 받게 되었죠. 원래 김군네는 아들과 제가 침대에서 자고 바닥에서 와이프와 둘째가 자곤 했는데 이사오면서 아들 녀석이 자기 방에서 잠을 자기 시작하면서 패밀리 침대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아들녀석 침대도 이즈마인인데, 꽤 괜찮더라구요. 하지만 대부분의 집이 연예인들처럼 큰 집이 아닌대다, 공간 활용을 위해 방안에 달랑 침대만 놓을수도 없는것이 현실이라 선택이 쉽지는 않더라구요. 이사 오면서 가구중에 침대를 제일 오래 고민하고..
블루택으로 못질 없이 벽에 액자 걸기 양면테이프보다 강력하고 깔끔한 블루텍의 접착력 이사를 하거나 집에 인테러어를 바꿀 때 많이 하는 것이 액자입니다. 요즘은 식물액자가 유행인데 유행 따라 액자를 바꾸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아이들이나 추억의 사진이 담긴 액자는 집안의 좋은 포인트가 되어 주기도 하죠. 액자를 벽에 걸 때는 튼튼하게 못이나 나사를 박는 게 가장 좋긴 하지만 저는 벽에 너무 많은 못 자국을 남기는 것도 별로라 이것저것 고민하다 블루택으로 결정했습니다. 블루택은 이미 여러 곳에서 활용되고 있을 정도로 이미 그 성능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처음과는 다르게 지금은 화이트 블루택도 나오고 패키지도 여러가지 이구요. 가격에 따라 용량이 다른 제품들이 판매 중입니다. 집 앞 문구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어요. 블루텍은 액자 부착뿐만 아니라..
페이퍼 토이로 만나는 아이언맨, 모모트 (Momot) 페이퍼 토이로 만들어본 아이언 패트리어트 바야흐로 키덜트의 전성 시대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피규어나 캐릭터 상품들을 좋아하면 덕후나 철없는 사람 취급을 받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키덜트의 문화가 많이 확산되는 분위기이고 사회적인 이해도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이 나오고 있는데, 퀄리티 좋고 비싼 제품들도 있지만 가볍게 즐길만한 제품들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페이퍼 토이도 어렵지 않게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들을 입체화 시킬 수 있는 도구 중에 하나입니다. 오늘 만나 볼 페이퍼 토이는 모모트의 제품으로 판매도 되고 있지만 아이언맨 3의 개봉과 함께 콜라보로 제공된 모델 입니다. 물론 판매도 하고 있구요. 어디다 두었는지 찾다가 포기 했었는데, 이사 오면서 찾게 되었네요....
쉽고 빠른 조립식 선반 스피드랙으로 집안 정리하기 볼트와 너트 없이 간편하게 조립하는 스피드랙 (SPEEDRACK) 살다 보면 늘어나는 살림이 자리를 잡지 못해 골치를 앓는 경우가 생깁니다. 적절한 수납공간만 있으면 깔끔하게 정리가 되는데 그게 쉽지 않죠? 정리와 수납을 위한 조립식 행거가 여럿 나왔지만 조립과 설치가 쉽지 않았는데 스피드랙은 가볍고 튼튼하다고 해서 이사하면서 설치를 해 보았습니다. 원래는 업체에서 달아주는 찬넬 선반을 하려고 했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제가 원하는 대로 각이 나와주지도 않아서 스피드랙을 구입하기로 결정! 택배는 프레임과 합판으로 나눠서 배송이 옵니다. 작업할 때 꼭 바닥에 매트 같은 것을 깔아 주세요. 저는 세우다가 프레임 하나가 떨어졌는데... 바닥에 구멍이...ㅠㅠ 스피드랙은 손으로 눌러도 들어갈 정도로 조..
두닷 콰트로 책상 1206G 조립이 너무 쉽네, DIY 데스크 내 책상은 내가 조립한다. 조립가구 두닷 콰트로 1206G 예준이의 옷장을 들이면서 방의 인테리어를 좀 바꿔야 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예전 가구들을 좀 변경해서 작업공간으 확보하고 방을 좀 넓게 만들어 보고자 책상을 하나 주문 했습니다. 책상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상당히 넓어지면서 좋네요. 요즘은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직접 조립하는 DIY형 가구가 많은데, 두닷도 직접 조립하는 가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원래 제 작업 공간은 이랬습니다. 사실 이방은 첫째 아들의 방인데, 아들녀석이 좀 크기 전까지는 저와 공존하고 있는 셈이죠. 책상이 L형 책상이라서 사실 작업할 때 마다 너무 답답했거든요. 가구의 배치도 좀 들쑥 날쑥이라서 죽어버린 공간도 좀 있고, 높은 공간을 차지하는 물건들 때문에 방도 답답해 보여서 대..
강인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그랜저 HG(5G) 스타일 파헤치기 현대 자동차의 다섯번째 그랜저가 세상에 나온지도 이제 좀 되었내요. 이제 길을 다니다 보면 길거리에서 종종 그랜저를 만나곤 합니다. 그랜저 HG와 함께한 여행기를 올려 드렸더니 많은 분들이 블루블랙 색상에 관한 궁금증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내/외관에 관한 자세한 소개를 드릴겸 포스트를 마련 했습니다. 강인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그랜저 HG의 외관 김군이 타고 있는 그랜저는 블루블랙 색상 입니다. 사실 이 블루블랙색상이 매우 오묘한 색이라 사진으로는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더군요. 좀 어두운 곳에서는 다크 계열로 보이고 밝은 곳에서 자세히 보면 펄이 들어간 파란색으로 보이기도 하거든요. 사실 그랜저의 디자인에 관해서는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현대의 중형 ..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의 인테리어와 익스테이러 살펴보기 지난 포스트에서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와 함께한 크루즈 호텔과 정동진 여행기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좀 더 자세하게 이야기를 풀어 드리기 위해 좀더 꼼꼼하게 살펴본 라세티 프리미어 이야기를 풀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알려 드려야 할 것은 김군은 차에 관해서는 전문 지식이 그다지 많지 않다는것 입니다. 그저 차를 좋아하는 보통의 남자들 정도의 지식 밖에는 가지고 있지 않으니 그정도 수준의 지식에서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에 대해 한번 알아 보도록 합시다. 라세티 프리미어를 떠올릴때 스타일리쉬한 젊은 남자의 이미지를 떠올리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아마 날렵하고 강인해 보이는 디자인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 김군이 가장 맘에 들어 하는 전조등 부분의 디자인이 그런 강인한 인상을 남기게 해 주는것 ..
미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트리와 각종 소품의 천국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 With VLUU ES60 이제 크리스마스가 한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다들 크리스마스트리는 준비하셨나요? 저는 결혼전까지는 그런것은 하지 않았거든요. 딱히 이유가 따로 있었던것은 아니고 굳이 해야할 필요가 없었다고나 할까요?^^ 작년에 강남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서 크리스마스트리를 사가지고 집에 장식해 두었었는데, 너무 예쁘고 좋은 소품도 많고 해서 기억에 많이 남았거든요. 올해도 이맘때면 트리나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많이 있을것 같아서 한번 나가 보았습니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옆에는 센트럴시티가 크게 들어서 있구요. 거기에는 신세계가 입점해 있습니다. 백화점이라서 그런지 벌써 이런저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있습니다. 눈을 형상화해 놓은 조형물이 길거리 가득 들어차 있어서 분위기가 참 좋아요. 요즘은 날씨가 조금 풀려서 그런지 마주..
겨울철의 바람막이, 커튼을 달았어요~ ^^ 겨울철의 바람막이 커튼을 달았어요~ ^^겨울이되어 거실에 무척 한기를 느낀 김군은 겨울 커튼을 장만 했습니다.. :) 여름동안 우리집 거실 인테리어의 최고봉 이었던 하늘하늘한 커튼에게 겨울동안 안녕을 고하고 새로운 커튼으로 교체를 한것 입니다. 커튼을 달기 전에는 몰랐는데, 저희집 거실과 베란다 사이에 연결된 줄(인터넷선과 멀티탭) 때문에 거실창문이 꽉 닫히지 않거든요. 문풍지를 붙였는데도, 바람이 많이 들어오고 있었더라구요. 커튼이 바람막이 역활을 톡톡히 해줘서 오늘 날씨도 많이 추워 졌는데, 제 역활을 잘 해 주겠죠?^^ 집안 배치가 거실 창문 바로 옆에 책상이기 때문에 추운기운을 많이 느꼇었는데, 많이 좋아 졌습니다.^^ 칙칙한 커튼이 싫어서, 와이프가 좋아하는 초록색 스트라이프가 있는 밝은 커튼을..
미리크리스마스~ 트리장식 하자~ 강남터미널 지하상가 트리 상점들 미리크리스마스~ 강남터미널 지하상가로 크리스마스 트리사러 GOGO~ 크리스마스가 1달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 강남터미널 자하상가에 인테리어 소품을 구경갔더니 , 벌써 그곳은 크리스 마스 이더군요. 제가 넘 늦게 찾아간 건가요?^^ 옷가게들이 있는곳은 정말 사람들로 발 디딜틈도 없이 빡빡하던데 그나마 트리며 인테리어 소품을 파는곳은 약간 여유가 생겨서 사진으로 남겨 보았습니다~ 그래도 신혼인데 트리정도는 만들어야 겠기에 일단 인테리어 소품상점들이 있는곳으로 고고씽~ 아기자기한 산타와 눈사람이 빠질수 없겠죠? 참 많은 소품들이 보는 제 눈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어찌나 사고 싶은게 많던지... ㅎㅎ 돈만 많이 벌면 마구마구 사서 집을 꾸미고 싶지만... 아직 가난한 김군은 눈으로 보는것으로 만족^^ 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