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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차이나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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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차이나타운에 살고 있는 황금용을 만나다 - with VLUU ES60 인천역에서 자유공원쪽을 바라 보면 누구라도 쉽게 인천차이나 타운을 한눈에 알아 볼수 있습니다. 1882년 최초로 군역상인 40여명이 이땅에 발을 디디면서 시작된 인천차이나타운의 역사! 생각보다 참 오래 되었죠?^^ 한국에서 중국을 만날수 있는 차이나타운. 붉은 색 간판과 홍등이 내걸리고, 음식점이나 진열된 상품들도 거의가 중국 일색 입니다. 이렇게 화려하게 단장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볼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지만 차이나타운의 역사를 알고 보면 누구보다 눈물겨운 세월을 보내며, 화교문화를 이어오신 분들 입니다. 차이나타운 입구를 조금 올라오면 촤측편으로 차이나타운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근대 여기로 들어가고 나오는 차들 때문에 굉장히 복잡해요. 여기는 주차비를 받지만 위로 조금더 올라가면 무료 주차..
인천 차이나타운맛집, 달인의 맛을 만나다! 본토교자 차이나타운 수타짜장은 내가 1인자, 달인의 솜씨 본토교자지난주말 인천대교 개통에 맞추어 인천대교 한번 건너 보고자 급하게 결정된 인천행. 인천도시축제 폐막일이라 사람이 몰릴것 이라는 것은 예상했지만, 다리까지 그렇게 밀려버릴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반대편 차선으로 들어 와서 줄지어 있는 차들을 보고 차를 돌렸으니까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그리하여 급 결정된 차이나타운 관광.. 사실 관광이라기 보다, 막내처재와 처남이 초등학생이라 자장면을 먹으러 들린것 이죠. 그리하여 찾아낸 맛집 본토교자~ 사실 찾아 냈다는 표현도 틀린표현일지 모릅니다. 주차장에서 가장 가까운 음식점중에 유명해 보이는 집을 무작정들어간것 이기 때문이지요. 근대 맛이 정말 좋더라구요. 차이나타운 입구를 조금 올라가다보면 쉽게 본토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