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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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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의 선구자 이머전, 웨어러블과 함께 동반 상승할까?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가치를 더욱 높여줄 햅틱 기술 웨어러블의 격(?)을 바꿔줄 햅틱(Haptic)기술 얼마전 서울의 중심 명동에서 열린 이머전 햅틱 간담회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이날은 이머전이 제시하는 햅틱의 미래 비전과 웨어러블과 함께 성장하는 햅틱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였는데, 웨어러블 기기들의 확대와 더블어서 이머전이 제시하는 비전이 그리 나쁘지 않아 보였습니다. 은근 기대가 되기도 하구요. 이머전은 잘 몰라도 햅틱은 잘 알고 있을것 같은데, 이미 좋던 싫던 우리는 햅틱 기술들에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타이핑을 하면 진동으로 알려주거나 게임을 할 때 따라오는 진동 등 다양한 방식의 햅틱 기술들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잘 적용되어 있는 것이 게임일것 같고 콘솔게임기의 경우는 거의 필수적으로 햅틱 기술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기기와 사람을 감성으로 이어주는 햅틱기술 어디까지 왔나? 갤럭시S5와 기어에도 탑제 된 햅틱기술! 당신은 어디까지 알고 계십니까? 햅틱기술이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지 못했겠지만, 햅틱이라는 단어는 아마 많이들 알고 계시지 않을까 합니다. 햅틱이라는 단어 자체보다는 한때 삼성전자에서 만들었던 휴대폰의 브랜드로 많이들 기억하고 있겠네요. 햅틱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컴퓨터의 기능 가운데 사용자의 입력 장치인 키보드와 마우스, 조이스틱, 터치스크린 등을 통해 촉각과 힘, 운동감 등을 느끼게 하는 기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스어로 '만지는'이라는 뜻의 형용사 'haptesthai'에서 유례가 된 단어로 말 그대로 촉각을 이용하는 기술이고, 삼성에서 햅틱 스마트폰을 만들때 햅틱기술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현재 햅틱기술의 선봉이라 할 수 있는곳이 바로 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