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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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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돌 아들과 함께한 월드컵을 향한 첫 가족 응원 2002년 월드컵 이후 약간 시들해진 월드컵의 열기가 다시 타오르고 있습니다. 엊그제 열린 한일 양국의 평가전은 우리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던 경기 였습니다.우리나라에서 열렸던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 이어서 일본과의 평가전도 승승장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이 되어 주고 있내요. 2006년 보다도 더욱 남아공에 거는 기대가 김군은 더욱 크고 우리 예준이와 함께 처음 맞이하는 월드컵이기 때문에 더욱더 뜻깊게 다가 옵니다. 관련글 : 남아공 월드컵 승리의 기원을 위한 우리가족 패션준비 에콰도르 전 때는 예준이 돌잔치 때문에 응원을 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는데, 한일 평가전이 있던 날에는 평소 귀가가 늦은 김군도 부랴부랴 서둘러서 집에 도착 예준이와 아내와 함께 응원티셔츠를 꺼내 입고 우리가족의 첫 응원전을 ..
남아공 월드컵 승리의 기원을 위한 우리가족 패션준비 남아공 월드컵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엊그제는 마지막 평가전인 에콰도르 평가전을 승리로 마무리 하면서 점점더 열기를 더해 가고 있습니다. 이제 한달도 남지 않은 우리가족의 응원을 위해 하나둘씩 준비를 해 나가고 있는데요, 이런 저런 응원도구들도 준비를 하지만 일단 패션이 정말 중요 한것 같습니다. 2002년에 경험을 생각해보면 광화문이며 올림픽 공원이나 잠실경기장등 여러곳에서 전부 붉은티를 입고 하나된 목소리로 응원전을 하면서 축제의 장이 되었던것이 생각이 납니다. 그때는 정말 파격적인 패션을 션보인 분들도 많았지만 붉은티셔츠 한장의 위력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붉은티를 입고 있는 사람들이면 이상하게 모두 동질감이 생기고 모르는 사람과도 서스럼 없이 어깨동무를 하고 응원을 펼치곤 했으니까요. 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