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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까모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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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 먹거리] 대중적 오코노미야끼집 풍월(風月, 후게츠) [오다이바 먹거리] 대중적 오코노미야끼집 풍월(風月, 후게츠)요즘은 우리나라에도 지점이 생긴 풍월, 일본어로 하면 후게츠가 된다는군요. 우리나라에도 지점이 생길만큼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고, 쉽게 접근이 가능한 먹거리 오코노미야끼. 오다이바에 갔을때 여기서 한끼를 해결했는데, 의외로 여길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한포스트 마련 했습니다.ㅋ 오다이바에 가면 먹거리집이 참 많아요. 특히 비너스포트에 들어가면 줄지어선 음식점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원래는 비너스포트에 있는 먹거리집을 인터넷에서 찾다가 비너스포트에 있는줄 알고 한참 찾아 헤매였는데, 아쿠아시티에 있습니다. 비너스포트 안에도 오코노미야끼 집이 있으니 헷갈리지 마시고..^^; 비너스포트를 빠져나와 한참을 걷다보니 멀리 아쿠아시티가 보입니다. 세가의 ..
무인전철?! 일본의 무인전철 유리카모메. 일본의 무인전철 유리카모메.일본에는 유리까모메라는 이름의 무인 전철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한강변 도시쯤 될까요? 삼성동? 도쿄사람들에게도 데이트코스 1순위로 손꼽히는 바다로 둘러쌓인 엔터테인먼트 타운 오다이바로 들어가기 위해서 지하철을타면 꼭 갈아 타야 하는것이죠. 유리까모메 원데이 프리패스 입니다. 물론 지하철패스 자판기에서 구입 가능 합니다. 가격은 800엔. 유리까모메 구간을 원래 관광코스로 개발 하려 했는지 원데이 패스의 디자인이 다른패스와는 달리 화려하군요. 개발부터 관광지로 개발이 되었기 때문인지 구간구간 요금이 상당히 비쌉니다. 오다이바를 하루정도 투자할 생각이라면 원데이 패스를 꼭 사세요. 힘들때 무작정 타고 경치를 구경하며 한바퀴 돌아주어도 좋습니다. 플랫폼이 작아요. 열차 자체가 길지 ..
[결혼1주년 기념 도쿄여행] 둘째날 일정 [결혼1주년 기념 도쿄여행] 둘째날 일정일본을 떠나기전 거의 2틀밤을 새고 갔더니 완전 몸이 쑤셔서 일어나지도 못하겠더라구요. 와이프가 마구 깨워 주어서 무거운 눈을 겨우뜨고 일어 났습니다. 제가 묵은 숙소는 아사쿠사바시 역에 있는 니혼바시 빌라. 워낙 저가 호텔이기 때문에 한국사람들이 많다고 했는데, 환율때문인지 별로 눈에 띄지는 않더군요. 호텔 조식은 도시락 입니다. 맛은 괜찮았어요. 장국은 좀 진해요. 아침부터 저런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는데도 살이 찌지 않는 일본사람들이 신기 하군요. 아침을 먹고 나서 일본의 문화를 느끼기 위해 아사쿠사에 있는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센쇼지를 방문했습니다.사진은 센쇼지로 들어가는 2개의 문중에 하나인 카미나리몬 입니다. 이날이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