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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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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 없는 그녀들, 소녀시대를 만나다 월드컵의 열기기 최고조에 오르던 지난 주말 토요일, 김군은 삼성동에 위치한 한 까페에서 소녀 시대를 만나고 왔습니다. 개인적인 남만의 자리이면 좋겠지만.. 변방의 보잘것 없는 일개 블로거인 김군이 그런 영향력을 가졌을 리는 만무하고.. ㅎㅎ LG전자의 쿠키폰 구매자들과의 데이트 현장에서 살짝 만나 보고 왔습죠. 쿠키폰 구매자 중 100명만이 초대되어 이날 행사에 참석 하게 되었는데요. 그 현장에서 만나본 소녀시대! 역시 말이 필요 없는 분들 입니다. 쿠키폰 이라는 이름 때문인지 CF도 쿠키를 만드는것으로 진행 되죠. 이날 전시된 쿠키로 만들어진 대형 쿠키폰과 쿠키소녀시대~ ㅎ 한쪽 벽에는 소녀시대에게 보내는 메세지를 남겨 두는 대형 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요것 끝나면 어떻게 할까요? 그냥 버리나요?ㅎㅎ..
1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깨진 아이폰4의 강화유리, 과연 아이폰4의 내구성은? 매번 애플의 새재품이 나올때마다 분해 하거나 깨어 부수거나.. 심지어는 아이패드가 나왔을때는 믹서기에 넣어서 갈아 버리는 동영상까지 나오곤 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4의 발표가 있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이폰의 강화유리가 깨어진 사진이 나와 버렸군요. 이번 아이폰에는 앞뒷면에 모두 강화 유리가 적용 되었습니다. 애플은이 강화유리가 플라스틱보다 20~30배는더 강력하다고 말하고 있고, 이 강화유리가 보통 사람이 들고 다니면서 떨어 트릴수 있는 1미터 높이에서는 충격을 견뎌 주기에 충분하다고 했습니다. 그런대 그말이 무색하게 사설 아이폰수리로 유명한 ifix에서 실험을 하고 인터넷에 사진 한장을 올렸습니다. 애플의 주장과 ifix의 주장! 둘중 누가 맞을까요? 사진을 보아하니 유출된 아이폰 인것 같기는 합니다..
쿨의 유리와 알렉스도 즐겨마시는 흑맥주, 스타들의 흑맥주 사랑 흑맥주 좋아 하세요? 김군은 흑맥주를 정말 좋아 합니다. 소주나 양주는 알콜향이 너무 진해서 잘 마시지 않고 주로 맥주를 마시는데요. 맥주를 먹을때도 꼭 빼놓지 않고 흑맥주를 마셔주고 있습니다. 흑맥주란? 맥주의 원료인 맥주보리의 맥아를 까맣게 태워 어두운 빛깔의 맥주로 양조한 것 을 말합니다. 검게 그을려서 착색한 맥아(麥芽)나 캐러멜 색소를 사용하여 만들기 때문에 암갈색을 띱니다. 세계적으로 보면,독일의 함부르크 근교에 있는 아인베크의 보크비어와 그 흐름을 이어받은 유명한 뮌헨의 비어, 그리고 영국에서는 포터와 그 흐름을 이어받은 아일랜드의 스타우트가 유명한데, 그 중 스타우트는 주정도(酒精度)가 보통 맥주의 2배 정도 된다. 그래서 자주 흑맥주에 관한 기사나 소식을 접할려고 인터넷을 뒤지곤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