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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진 타고 신나게 즐기는 임페리얼 한 수 위 파티! 내가 제일 잘나가? 연말이라 그런지 조금 씩 마음이 들뜨고 있습니다. 에너지 절약 정책이다 뭐다 해서 거리에서 화려한 네온사인과 조명으로 만든 장식품들은 많이 자제 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들뜨는 마음까지 막지는 못하겠죠?^^ 연말이 되면 술자리가 많아지고 자연스레 좋은 술을 만나는 시간도 많아 집니다. 하지만 원치 않는 사람들 틈에 끼어서 힘들게 술자리를 가져야 하는 때도 종종 생기게 마련이죠? 김군의 오랜 친구들은 이제 거의 흩어져 살아서 만나기도 쉽지 않고... 지금은 거의 육아에 전념(?)해야 하는 시즌이라 약속을 잡기도 어렵습니다. 1년에 몇번 보지도 못하는 친구들.. 연말을 친구들과 함께 멋지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고 고민하고 있는데 임페리얼에서 특별한 파티가 있어서 소식을 전해 봅니다. 임페리얼 사이트..
싱글톤의 부드러운 싱글몰트를 즐기다, 싱글톤 타임 in 반얀트리 내 문 바 술자리가 잦아지는 요즘! 거의 술자리 시즌이죠. 지인들과 멋진 술자리를 만들 기회가 없을까~ 하면서 평소 즐겨 보는 싱글톤 페이스북 페이지의 싱글톤 타임 이벤트에 응모 했는데 당첨이 되어서 반얀트리 내에 있는 문 바에서 싱글톤 타임을 갖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문바는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스파&리조트의 최상층에 위치한 바 입니다. 남산의 멋진 야경과 함께 술한잔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이맘때 쯤이면 굉장히 장식을 많이 하곤 하는데 정부의 시책 때문인지 크게 연말 스러운 장식은 외부에는 없더라구요. 하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대형트리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위한 장식들을 여럿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에 발을 들이고 나서야, 아~ 이제 연말이 되는가 보구나.. 비로소 실감이 나더라구요. 최상층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