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경기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금은 이른 봄날에 찾아간 상암동 하늘공원 야경 출사 억세가 없어도 포인트가 좋은 하늘공원 야경 출사 무거운 머리를 식히러 잠시 하늘공원에 출사를 나갔습니다. 원래는 회사에 있어야 했지만 일이 급 빨리 끝나 버려서 예정되지 않은 출사를 나갔네요. 준비도 없이 갔는데 산보겸 나갔더니 참 좋더라구요. 집에서 아이들 혼자 보고 있는 아내에게는 미안하지만, 요즘 머리가 하도 복잡해서 머리좀 식히러 슝~ 하늘공원은 서울과 가까워 많이들 찾는 곳인데 보통은 노을 지는 사진을 촬영하러 많이들 오릅니다. 억세가 나는 가을에 노을지는 모습은 장관이거든요. 간다 간다 하면서도 가까워서 그런지 잘 안나가게 되더라구요. 억세가 날 때는 사람이 많기도 하니까요. 하늘과 가까운 공원이라서 하늘 공원 인가요?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두곳이 있는데, 노을 공원은 전부 잔디로 되어 있어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