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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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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원의 초보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배려 가득한 어플리케이션들 옵티머스가 보급형 스마트폰의 가능성을 확인하며 출시된지 3주만에 20만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순조로운 항해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 출시가 될때 우려섞인 목소리가 많았는데 고급형 스마트폰의 포지션을 다른 제조사에 내어주고 방향을 급선회 한것이 적중했다 할수 있겠내요. 보급형 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지만 사용해 보면 보급형 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한국형 어플리케이션을 표방하며 많은 기기들이 나왔지만 초보자를 위한 어플리케이션이 들어 있는 스마트폰이 없어서 사용하는데 불편이 많았는데 옵티머스 원 에는 굳이 어플리케이션 마켓을 뒤지거나 어플리케이션을 잘 알지 못해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있어서 매우 편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많은 어플리케이션이 있지만 어떤 ..
원하면 다되는, 옵티머스 원 개봉기 및 간단 사용기 옵티머스원이 시장에 모습을 들어낸지도 벌써 2주 가까이 지나 갔내요. 처음 옵티머스 원이 세상에 발표 되었을때 반가움 보다 우려의 목소리를 보내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저 역시도 최고급 기종이 판을 치는 스마트폰 시장에 옵티머스 원이 과연 얼마나 버텨 줄지가 걱정스러웠지만 몇일 사용해 보고 그런 걱정을 싸~~악 잊게 되었습니다.^^ 이전 기기들과 패키지가 좀 달라 졌는데 고급 명품 케이스 같던 케이스는 종이로된 케이스로 변경 되었습니다. 원가 절감을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 이었을듯.ㅎㅎ 박스에는 Divx지원여부와 2.2인 프로요 지원 그리고 TDMB를 지원한다고 써 있습니다. 옵티머스 원 너를 보여줘! 옵티머스원이 참 좋은게 그립감이 아주 좋습니다. 비록 스팩은 높은 폰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비쥬얼은..
옵티머스 원, LG의 승부수? 무리수? 피쳐폰 체제에서 갑자기 스마트폰 체제로 넘어오게 되면서 LG전자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사령탑인 부회장이 구본준 부회장으로 전격 교체 되기도 했죠. 구본준 부회장이 취임 하면서 '반듯이 명예를 되찾겠다'고 말하고 있지만 쉬운일은 아닐것 같아 보입니다. 그간 LG전자 스마트폰을 보면 너무 성급하게 내어 놓은 여러가지 모델이 기대 이하 일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시장이 급격히 스마트폰 시장으로 변화 하자 그에 대한 대비가 부족했던 LG는 피쳐폰을 적당히 스마트폰 형태로 바꾸어 내어 놓으며 자리를 선점 하려 했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거든요. 다른 시각으로 보면 선택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가 많기 때문에 좋아 보일 수도 있지만 너무 많은 모델은 사람들에게 혼란을 줄 뿐 입니다. 좀 더 옵티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