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 300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콜릿을 먹고 싶은 2살 딸아이, 깊은 빡침을 느끼다 초콜렛좀 꺼내 주세효~ 내? 작년 4월에 김군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둘째는 이제 곧 돌이네요. ㅋㅋ 원래 첫째가 태어 날때 매일 매일 육아 일기를 써 줄려고 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역시 아빠는 몸으로 놀아 주는게 가장 쉬운것 같습니다.^^;; 어제 저녁, 이제 열심히 돌아다니기 시작하는 우리따님 초콜렛 상자를 발견 하고 상자와 힘겨루기(응?)에 들어 갔습니다. 리본으로 묶여 있어서 힘이 없어 보이지만 테이프로 한번 더 붙어 있어서 돌쟁이 아이가 열기는 힘들거든요. 잘 열리지 않으니 힘으로 열기! 원래는 열지 못하게 하려고 다시 리본까지 묶어 놨는데 이걸 또 열어 보겠다며 힘으로 낑낑낑...ㅋㅋㅋ 아무리 해도 열리지 않자 마구 짜증 내시는 중... 이제 이빨이 2개 밖에 안난 녀석이 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