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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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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엑스페리아 XZ3 직접 만져보니 최고의 균형감 이 정도면 거의 새로운 시작 Sony Xperia XZ3 소니의 새로운 프리미엄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3가 10일 출시를 앞두고 예약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이미 다양한 정보들이 속속 밝혀진 상태라 직접 2주 정도 사용해본 후기를 중심으로 느낌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려진 대로 엑스페리아 XZ2에서 크게 변하지 않은 모습인데, 엑스페리아 XZ2의 발표 이후 빠르게 신제품을 내 놓은 것은 XZ2의 단점을 커버하고 대중적인 제품으로 불만을 잠재우겠다는 것으로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엑스페리아 XZ2가 충분히 많은 변화와 시사점을 가지고 있긴 했지만 두꺼운 두께와 무게 같은 측면에서 충분하게 어필하지 못한 것을 빠르게 만회하고 싶었겠죠. 기본적인 디자인은 엑스페리아 XZ2에 적용된 Ambient Flow'..
플래그 십 스마트 기어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스마트폰 추천 최상의 멀티미디어 경험을 선물하는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로쏘(rosso), 스마트폰 추천 다양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출시되고 있지만 외산 브랜드 중 국내에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기업은 소니가 거의 유일하다 할 수 있습니다. 세계 최초 4K HDR 디스플레이 탑재, 960fps 슈퍼 슬로우 모션(Super Slow Motion), 예측 촬영 등 기존 소니 스마트폰과도 차별되는 성능으로 무장하고, 자급제 스마트폰으로 만나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기존 루미너스 크롬(Luminous Chrome), 딥씨 블랙(Deepsea Black) 및 브론즈 핑크(Bronze Pink) 등 3가지 색상에 이어 새롭게 한정으로 출시되는 로쏘(Rosso) 컬러 출시를 전하면서 로쏘를 통해 엑스페..
이제야 소니 다워진 엑스페리아 XZ1의 카메라 소니의 이름이 아깝지 않은 엑스페리아 XZ1의 카메라 스마트폰의 카메라는 이제 우리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기능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장식품 정도로 사용되던 카메라는 어느덧 소형 카메라를 집어삼킨듯한 퀄리티와 성능을 자랑하며 최신 스마트폰의 성능의 척도가 되기도 합니다. 스마트폰의 카메라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카메라 센서는 소니의 카메라 센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니의 알파 시리즈와 사이버샷을 만들면서 그동안 축척된 기술과 독보적인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소니 스마트폰의 카메라는 유저들에게 만족스럽다는 답을 얻지는 못했었는데, 엑스페리아 XZ1은 카메라와 멀티미디어의 소니 다운 카메라 능력을 잘 담은 것 같습니다. 일단 카메라 스펙을 좀 살펴볼까요? 엑스페리아 XZ1은 전면 1..
블링블링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주목할 점 5가지 소니의 야심작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에는 어떤 특징이 있나? MWC2017에서 극찬을 받았던 소니의 야심작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이 정식 출시 행사를 가지고 국내 출시를 알렸습니다. 지난달 말부터 이미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예약 판매 구매자에게는 스마트 밴드 톡(SWR30)과 정품 케이스와 필름을 증정하는 등 물량 공세가 이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MWC2017에서 공개 되었을때 디자인 때문에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기존 엑스페리아 XZ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색상 컨셉을 블링 블링한 미러 크롬으로 정해서 보는 이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물론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디자이너가 생각하는 컬러는 바다에 비치는 빛의 색과 같은 크롬과 깊은 바..
써보니 느껴지는 엑스페리아 XZ의 매력 엑스페리아 XZ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 소니 스마트폰이 국내에서 인기몰이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꾸준히 국내에서 신제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소니 스마트폰을 좋아하는 마니아도 은근 있는 편인데, 소니만의 매력과 장점이 분명히 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엑스페리아 XZ는 카메라에 특화된 기능들을 잘 조합하면서 꽤 괜찮은 성능과 디자인으로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에 독특한 아이콘이 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소니만의 DNA를 담은 디자인입니다. 2.5D 글라스를 적용해 물 흐르는듯한 그립감을 선물하는 엑스페리아 XZ는 소니의 디자인 DNA를 잘 담고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직선이 강조된 디자인이 꽤 매니아층이 많은데, 심플하지만 세련미를 잘 담고 있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컬러는 워낙 잘 뽑아내..
엑스페리아 XZ, 기대 이상으로 매력적인 플래그십, 스마트폰 추천 밸런스 좋은 스마트폰을 찾는다면! 자급제 스마트폰으로 추천! 스마트폰의 하드웨어는 스마트폰 구입의 척도가 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가 상향 평준화되고 특징을 찾아보기 힘들긴 하지만, 어느 정도의 성능을 가진 제품인지 판단할 수 있는 가장 기본이 되는 수치이니 말이죠. 하지만 하드웨어의 성능보다 중요한 것은 하드웨어를 얼마나 최적화시키고 좋은 사용성을 갖게 하느냐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소니가 디자인은 좋지만 하드웨어가 언제나 한발씩 늦고 기능들이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엑스페리아 XZ는 소니의 대표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꽤 탄탄한 기본기와 밸런스를 가진 플래그십 스마트폰입니다. 엑스페리아 XZ는 포레스트 블루, 미네랄 블랙, 플래티넘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는데 2017년 딥핑크가 추가..
2년 만의 컴백 소니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 대중을 향하다 카메라에 힘 준 Sony Xperia™ X Performance 소니가 오랜 공백을 깨고 새로운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국내에 선보였습니다. 엑스페리아 Z3 이후에 거의 2년 만의 컴백이라 꽤 반갑습니다. MWC2016에서 처음 선을 보였던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는 함께 선보인 X, XA와 함께 2016년에 새롭게 선보인 라인 입니다.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는 5인치 스마트폰입니다. 소니 스마트폰 중에는 최초로 2.5D 글라스가 들어가서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측면 베젤도 둥글둥글한 느낌이라 그동안 봐온 소니 스타일과는 좀 다르죠? 각 컬러마다 각각 다른 잠금 화면 컬러를 제공해서 베젤과 디스플레이의 이질감을 줄이고 있습니다. 슬림함을 내세우는 다른 제품들과는 다르게 조금 두툼한 편이지만 동글동..
엑스페리아Z5, 역대 최강 스펙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노리나? 엑스페리아 Z5, 스펙놀이에 동참? 잊고 있으시겠지만 소니에서도 스마트폰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디어 허브 역활을 위해 스마트폰 사업을 접지 않겠다는 소니의 강한 의지 덕분에 꾸준히 새 모델이 나오고 있지만 매번 큰 재미를 보지는 못하고 있죠. 특히나 외산폰의 무덤과도 같은 국내에서는 더더욱 힘을 발휘하고 있지 못한 실정 입니다. 하지만 주변에 둘러보면 Z시리즈를 들고 있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제 경우에는 말이죠). 아마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점점 좋아지는 성능이 한몫하고 있겠죠. 예전 모델들의 하드웨어 사양을 보면 상당히 꾸역꾸역 구색 맞추기식 이었던것을 벗어나 어느순간 부터는 하드웨어 사양도 프리미엄 사양으로 맞춰 가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갤럭시노트5나 아이폰6s보다는 덜 하지만 ..
소니만의 즐거움과 재미를 간직한 엑스페리아 Z3 소니의 엔터테인먼트 확장의 종결자, 엑스페리아 Z3 국내시장에서 철수를 했었을 만큼 고전을 면치 못했던 소니가 다시금 국내 모바일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습니다. Z2를 시작으로 호평을 받아온 이후 Z3에 와서는 정점을 찍고 있는 느낌이네요. 국내에서 아직은 크게 반항을 일으키고 있지는 않지만 엑스페리아 Z3는 소니만의 즐거움을 한껏 담은 종합 선물세트 같은 느낌 입니다. 박스를 열고 Z3를 꺼내 놓고 보니 구성물들이 보입니다. 이젠 스마트폰 구성품이야 다 거기서 거긴데, 배터리가 없내? 리뷰용 제품이라서 그런가? 라고 생각한 순간.. 일체형 배터리라는게 생각 났네요...^^;; 다른 건 둘째 치고 가장 맘에 들지 않는것이 바로 번들 이어폰 입니다. 그래도 사운드의 소니 제품이라고 소리는 그냥저냥 무난..
엑스페리아 S(XPERIA S) 직접 만저보니 기대이상! 디자인 기능 나무랄것이 없다 소니와 소니에릭슨이 하나의 회사가 되면서 나온 첫번째 모델인 엑스페리아S가 CES2012에서 모습을 들어 냈습니다. 프로젝트명 노조미로 불리웠던 엑스페리아S는 온전히 소니의 모델이 되면서 소니의 기술력이 여실히 들어 갈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상당히 관심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또 이번 CES에는 딱히 모바일 이슈가 없었기 때문에 엑스페리아S와 소니의 첫번째 LTE모델인 iON이 모바일관련 해서는 큰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소니의 입장에서는 좋은 일인가요?ㅎㅎ 엑스페리아S는 그동안 듀얼코어 시장에서도 꿋꿋이 싱글코어로 버텨온 소니가 만든 듀얼코어라는 부분에서도 주목 됩니다. 싱글코어임에도 듀얼코어를 가진 스마트폰 못지 않은 퍼포먼스를 내어주며 최적화 부분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고 있었는데 듀얼코어 CPU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