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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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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이 되면 사람들로 붐비는 나리타산의 신쇼지 정월이 되면 사람들로 붐비는 나리타산의 신쇼사일본에 가게 되면 흔히들 나리타국제공항으로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도시와 떨어져 있기 때문에 비행기편이 조금싼편이라서 많이들 애용하시죠. 일본을 가시지 않고 다른 나라로 가기위해 직항이 아닌 환승 티켓을 가진 사람들이 머무는 곳 이기도 합니다. 트랜짓을 하기 위해 나리타에 덩그러니 남겨진 김군. 남은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나리타공항에서 제일 가까운 나리타에 있는 신쇼지를 찾아 가 보았습니다. 공항에서 나오면 대게는 도심으로 들어가기 위해 1청사 방향으로 지하철을 타게 되지만 김군은 그 반대편의 지하철을 타고 나리타로 고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나리타 방향으로 가더라구요. 옆에 보이는건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는 스카이라이너. 비싸니까 김군과는 맞지 않는 운송수..
[일본]나리따의 선물가게와 야경 제가 일본의 도시는 가본적이 없어서 물가를 잘 모르겠지만, 이곳에서 느낀것은 '어라 생각만큼 비싸지 않내?' 입니다. 기념품을 사신다면 공항보다는 일본시내를 추천합니다. 어딜가나 고양이를 소제로한 악세서리나 기념품들이 즐비합니다. 고양이를 사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ㅡㅡ;; ,사진에 보이는 가장 가운데 있는 놈을 get해 왔습니다. ㅎ 가격은 350엔 비교적 저렴한 녀석으로 업어왔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저금통이더군요. 다음 일본여행을 위해 열심히 저금하고 있습니다. 어딜봐도 고양이 천지 입니다. 우리나라 관광지도 맨날 같은 기념품만 팔것이 아니라, 더욱더 관광상품 계발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서울 홍보비만 450억이라던대.. 과연 볼것 없는 서울을 홍보만 한다고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의문 입니다..
[일본]나리타역에 있는 신쇼지 신사로 가는길 나리따 공항을 나와서 나리타공항2터미널에서 JR나리타역까지 10분, 190엔으로 이동했습니다. 일본경유 호주로 가는 길이 었는데, 일본을 들러가는 길에 환승만 하기가 아까워서 표시간 텀을 길게 두고 나리타산, 신쇼지를 구경했습니다. 첫비행기로 갔다가 마지막 비행기로 출국하는 그런 일정이었지요. 비록 나가는 길을 찾지못해 2시간을 헤메었지만.. ㅋㅋ 신쇼지 가는 법 - JR나리타역에 내리면 맥도날드4거리가 보이고 거기서 직진해서 20분 걸어가면 나와요. 출입국하고 티케팅하고 하느라 나리타산에 간건 3시간정도지만 지루한 비행기와 공항을 잠깐 탈출할 수 있습니다. 공짜로 이동하고 싶다면 호텔버스를 이용하세요. 여러 호텔에서 케이세이나리타역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거든요. 닛코나리따호텔 버스시간표(2007.06.2..
[일본]나리따산 신쇼지 풍경 나리따공항에 도착! 동경으로 나가기엔 나리따 공항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시간이 애매했다. 궁여지책으로 생각해낸 것이 신쇼지~! 지방에 있는 도시라서 별루일것이라 생각했지만, 역시 외국은 외국이 었습니다.ㅋㅋ 신쇼지 입구에 즐비하게 늘여져 있는 탑(?)입니다. 이런 탑과 함께 역시관광지라면 빠지지 않는 기념품 가개가 ~ 있습니다.^^ 신쇼지 입구에요. 일본식 대형등이 달려 있습니다. 생각보다 커요. 빨간색인것이 일본스럽습니다 ^^; 해태상일까요? 제가 한자에 무척 약한지라.... ㅎㅎ 신쇼지 입구에서 신쇼지 사당까지 들어가는 길에 계단이 많아요. 우리나라 절 처럼요. 아~악!이놈의 수전증 ㅡㅡ. 조그만 불상같은것 들이 많이 있어요. 줌렌즈를 가져가지 못하고, 17-50 표준 줌 하나만들고 갔드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