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프 투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하철 스탬프 투어 중 둘러 본 연트럴파크 가을의 문턱에 선 연트럴파크 결코 끝날 것 같지 않던 재앙에 가까운 무더위가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폭염에 거리에 사람이 없던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고원마다 자리를 잡고 저마다의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더라구요. 우리 아드님이 좋아하는 지하철에서 스탬프 투어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1차 코스로 홍대를 찾았는데요. 스탬프 인증을 여권 형태로 된 투어 여권에 찍어 주는데, 지하철 고객안전센터에서 받을 수 있거든요. 덕분에 실제 돌아가는 지하철 상황실을 엿볼 수 있는 알찬 시간~ 우리 아들 녀석이 철도를 무지 사랑하거든요. 스탬프 투어가 각 루트에서 인증샷을 찍어오면 도장을 찍어 주는데, 첫 번째 코스로 연트럴파크를 찾았습니다. 사실 이야기만 듣고 나가본 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