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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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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6000과 함께 한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야경 출사 상급 카메라 부럽지 않은 a6000의 성능과 촬영 편의성 요즘 날씨가 랜덤으로 왔다 갔다 하긴 하지만 반팔을 입어야 할 만큼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빠르게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이 오고 있는거죠. 날씨가 따뜻해지만 본격적으로 출사를 다니는 사람들이 늘어날 텐데요. 아직 밤바람이 쌀쌀하긴 하지만 a6000과 함께 야경을 담으러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야경 출사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송도 센트럴 파크입니다. 야경이 멋진 곳이라 야경 촬영을 많이 나오는 곳이죠. 저도 자주 가지만 갈 때마다 새롭고 출사 포인트가 많아서 지루하지 않더라구요. 센트럴 파크에는 33층 전망대를 이용할 수 있는 G 타워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입장료 무료! 주..
야경찍기 좋은 출사 포인트, 송도 트라이볼과 센트럴파크의 야경 조용히 산책하기도 좋은 출사지 송도, 야경찍으러 한번 나가 볼까? 직장인이다보니 야경 출사지를 가장 많이 찾게 되는데, 야경은 정말 찍어도 찍어도 매력적인 촬영 입니다. 물론 매직아워에 담는 사진들도 멋지지만 깜깜한 밤, 도시를 수 놓는 빛의 향연을 담는것도 꽤 즐거운 일 입니다. 미천한 실력이지만 그래도 사진을 담아 보겠다고 나름 정한곳이 송도의 트라이볼 입니다. 트라이볼은 송도의 센트럴파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입니다. 트라이볼의 야경도 멋지지만 바로 옆 센트럴 파크의 반영도 멋지고 산책하기도 좋아서 연인과 함께 산책 혹은 데이트 나가기도 참 좋은 곳입니다. 저희집에서는 빨리가면 30분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곳이라 제가 종종 머리를 식히러 나가는 곳이기도 하구요. 원래 매직아워에 맞춰 사진 한장 남겨..
니콘 D5500으로 담은 출사 포인트와 사용 후기 D5500 들쳐 메고 떠나는 출사, 서울과 근교 출사지 아빠카메라 D5500과 함께한 한달 반의 이야기가 이제 마무리 단계에 들어 섰습니다. 그간 D5500의 특징과 사진이야기를 살짝 풀었는데, 아무래도 카메라를 장만 했으면, 제대로 사진을 찍고 싶은 욕망이 생겨 나겠죠? 아빠 카메라라는 이름답게 인물 사진이 좋았던 지난 여행기를 전해 드렸으니 이번에는 출사지의 소개와 함께 풍경들을 담은 사진들을 함께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꼭 사진을 이름 난 출사지에 나가서 찍을 필요는 없지만, 몇곳의 포인트를 알아 두면 사진찍는 재미가 배가 됩니다. 아마도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비행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아닐까 하는 오쇠삼거리 근처 입니다. 김포공항 근처라 이제는 사람은 살지 않고 출/퇴근길에 꽉 막히는 도로만..
송도 메이찬 중화코스요리, 맛집까지는 아니지만 편안하고 분위기 좋음 가족과 단란하게 먹을 수 있는 중식당 메이찬 만족~ 송도에는 참 갈만한 곳이 많습니다. 아직 그렇게 발전이 되지 않아서 그런가 공원도 그렇고 북적이지 않으면서도 한적한 곳도 종종 있구요. 아들녀석 유치원 수료겸 결혼기념일 축하겸 해서 조용한 중국요리집을 알아 보다가 메이찬을 발견! 송도 국제도시 캠퍼스 근처에 있는 메이찬! 아직은 발전이 덜 된 곳이라서 그런지 굉장히 한적 합니다. 아마도 근처에 이런저런 사업들이 시작되고 하면 북적북적 되겠죠? 입구는 좁은 편이지만 안에 들어가 보면 굉장히 넓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양쪽으로 나누어 지는데 한쪽은 홀이 있고 다른 쪽은 이렇게 룸으로 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이곳이 아니라 삼둥이도 다녀갔다는 커넬워크의 샹차이를 갈까 했는데, 거긴 그냥 넓은 홀이더라구요. 룸..
포항 운하, 포항의 명소 될까? 생각보다 괜찮내 송도의 발전을 이끌어 줄 포항운하 나쁘지 않네 얼마전 포항운하가 통수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 갔습니다. 매번 포항의 처가집을 찾아 갈 때 마다 운하 건설 때문에 길을 다 막아 놓아서 빙빙 둘러 다녔는데 운하가 개통이 되었다고 해서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아직까지는 전체적인 공사가 완료 되지는 않아서 그런지 여기저기 공사의 흔적들이 남아 있고, 실제로도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바닷가라서 그런지 왜 그리 바람이 불어 대는지 ... 날아 가는 줄 알았다는...ㅎ 그래도 예전 거품이 부글부글 올라오던 완전 죽은 물이던 물길이 정비되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것을 보니 제법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주변에 건물들이 좀 오래된 건물들이고 저 멀리 제철소가 보이는 지역이라 그런지 풍경은 아직 좀 별로 ..
새해를 맞이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어디나 똑같다. 2012년 용의 해가 밝았습니다. 연말을 맞이하여 잠시 지방에 갈 일이 생겼는데 원래 1월1일에는 차가 많이 막힐것이라는 계산에서 30일에 출발, 31일에는 집으로 돌아왔어야 하는데 급하게 일정을 변경해서 일출을 보기 위해 동해의 일출을 보기 위해 포항으로 차를 돌렸습니다. 딱히 장관을 봐야 겠다는 생각은 아니였고, 포항에 계시는 처가의 어른들을 찾아 뵙고 떠오르는 해를 보고자 찾아 간 길이었습니다. 처가 바로 앞이 바닷가라서 멀리가지 않아도 볼 수 있거든요. 포항의 대표적인 일출 관광지는 호미곶이 있지만 이런날 호미곶에 들어 가는것은 초죽음이 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집 앞에서 일출을 보기로 결정~ 벌써 많은 분들이 일출을 보기 위해 나와 계십니다. 예전에 '파란대문' 이라는 영화 촬영지 이기도 했..
송도, 그곳에서 휴식을 논하다. 송도 하면 사실 송도 유원지를 떠 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유명한 곳 이고 사람들이 자주 찾는곳이죠. 인천에 가면 의례 김군도 송도 유원지를 찾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김군이 원하는 휴식과는 거리가 항상 멀었죠.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한가지는 휴식이 필요 하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맘편히 두발 뻣고 잘 수 있는 집을 갖기위해 김군 같은 서민들이 미친듯 돈을 벌고 있기도하죠. 저만 그런가요?ㅎㅎ 저는 항상 제 맘에 쏙 드는 휴식의 공간이 없음이 아쉬웠는데 송도에서 어느정도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어제 소개해 드린 송도의 드라이볼! 사실 김군이 이곳을 찾았을 때는 트라이볼 떄문에 찾은 것은 아니였어요. 하지만 트라이볼을 보고 완전 반해버렸죠. 트라이볼 사이로 나 있는 길을 걸다보면 왠지 신비에 나..
송도 트라이볼의 야경에 취하다 송도 트라이볼을 아시나요? 송도 센트럴시티역 바로 앞을 나가면 야경이 환상적인 트라이 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세계 도시축전 기념관으로 만들어진 트라이볼.. 송도의 중심 이라고 할 수 있는 센트럴에 만들어진 트라이볼은 아직은 사람이 많지 않은 평온한 산책을 즐길수 있는 공간 입니다. 데이트 하는 연인에게는 더없이 좋은 데이트 장소 이기도 하지요.^^ 아내와 예준이가 처가로 내려간뒤 김군은 왠지모를 쓸쓸함이 찾아 왔습니다. 김군이 다음주에 예정된 독일 여행 때문에 휴가때 처가에 들렀다가 저만 올라 온것 이지만, 책도 출판이 되어 한시름 놓아서 여유가 좀 있다보니 한가한 주말 혼자 집에 있는것이 쓸쓸하기도 하더군요. 밤이 되자 그 쓸쓸함이 극에 달해 어디든 가야 겠다 마음 먹고 차를 달렸습니다. 그러다 생각..
당신삶의 반올림 더 샵의 온라인 홍보단 샤피안 1기가 되다 얼마전 포스코 건설의 온라인 홍보단 샤피안의 1기 발대식이 송도에 있는 포스코건설 본사에서 있었습니다. 처음 샤피안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을때 고민도 많이 했지만 꼭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참여를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내 가족이 살 집 이라면 모델 하우스의 모습만으론 어딘지 부족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항상 아파트 체험단 이런거는 없을까?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 현실적으로는 불가능 하지만 잘 지어진 새 아파트에서 몇일간 체험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으니 말이죠. 살아보고 집을 살수 있다면 그것도 괜찮은 선택일수 있으니까요. 여러분들은 아파트를 생각 할때 무었을 떠올리시나요? 내 가족이 살기 위한 집이기 때문에 무었보다 견고하게 잘 지어 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전 굉장히 심플한 인테리어..
참새 쫓다 머쓱해진 길냥이, 참새가 날아 간것은 내 잘못이 아니라구! 설 연휴를 이용해 처가에 다녀온 김군. 처가 집 앞에는 작게 텃밭이 일구어져 있어서 그곳으로 각종 새들이 철을 따라서 찾아오곤 합니다. 겨울이라 까치가 자주 보이곤 하는데 저는 요즘 거의 보지 못한 참새들이 가끔 찾아 오기에 항상 차에 시동을 걸러 나갈때면 카메라를 준비해서 참새들의 모습을 잡아 보려고 준비합니다. 전 요즘 거의 참새를 보지를 못했는데 아마 제가 평소에는 밖에 잘 나가지 못하고 사무실에 콕 쳐박혀 있는 이유도 있겠죠? 전선위에 참새 몇마리를 발견하곤 곧바로 카메라를 꺼내들고 참새들의 모습을 담기 시작 했습니다. 서울도 그렇지만 포항도 한파의 영향을 받아서 엄청 춥더군요. 바닷가라서 바닷바람이 불기도 하지만 이렇게 춥기는 몇십년 만에 처음이라고 들었습니다. 왠지 저 참새의 털옷이 무척 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