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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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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펼쳐지는 740인치의 3D영상, 소니의 퍼스널 홈 시네마 3D 뷰어 HMZ-T1 3D 산업의 발전과 컨텐츠 소비에 대한 수요가 늘어감에 따라 개인용 헤드 유닛이 다시금 등장 했습니다. 소니에서 나온 퍼스널 홈 시네마 3D 뷰어 HMZ-T1가 그것인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에 성능도 우수하여 지난 2011 IFA에서 선을 보이며 인기를 얻은 제품인데 국내에도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예전에도 개인용 HMD(Head Mounted Display)는 있어왔고 이런 HMD를 착용하고 좌석에 앉아 있으면 좌석이 움직이는 그런 기기가 놀이공원에도 등장 했을 만큼 인기도 꾀 있었습니다. 그때의 HMD는 사실 초기 단계 였기 때문에 느껴지는 감동이 적기는 했지만 당시의 기술로는 무한 감동을 주었죠. 그 후에도 지금까지 HMD는 지속적인 발전을 하며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마니아들과 얼리어덥터 들에게 사랑을..
바이오를 터치하다.일체형PC 바이오(VAIO) J 시리즈 소니의 일체형 PC 바이오 J시리즈를 알고 계시나요? 애플의 아이맥으로 촉발 된 일체형 PC의 인기도 노트북 못지 않게 점점 인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동을 위한 노트북 이외에 집에서 편하게 사용할 만한 PC에 대한 갈망이 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면 스믈 스믈 올라오게 되기 때문이겠죠. 요즘은 집에 데스크 탑 PC 대신 노트북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그렇게 사용하고 있고 노트북의 작은 화면을 대신 하기 위해서 LCD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선이 없는 세상을 위해 노트북을 선택했지만 집에서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런저런 USB장치의 연결이 필연적이게 되었고 그 결과 선! 선의 압박에서 벗어 날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그리하여 깔끔한 책상을 원하던 저에게는.. 이제 더이상 깔끔함 이라고..
소니다운 플래그쉽 프리미엄 노트북, 바이오 Z(VAIO Z) 소니의 프리미엄 노트북 바이오Z가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어 세상에 선을 보였습니다. 발표가 있기 전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 왔는데, 이미 오래 전부터 가성비 따위는 가볍게 잊어버리게 만드는 바이오 이기는 했지만 가격이 364만원에 이르는 넘사벽의 가격이 될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발표를 보는 순간 364만원의 가격 따위는 잊게 만드는 아주 매력적인 라인업 입니다. 이미지 출처 ( 소니 스타일 블로그 : http://www.stylezineblog.com/) 발표는 소공동에 위치한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첫 공개의 자리라서 그런지 저도 왠지 두근 두근..^^ 프리미엄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멋진 발표회장 이군요. 기존 Z시리즈에서 한차원 더 업그레이든 사용성과 편의를 보여 주고 있는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