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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펠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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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끝자락에 떠난 홍천 소노펠리체 여행을 니콘 D5500으로 담다 인물 사진이 돋보였던 니콘 D5500으로 담은 아이들과의 여행 기록 봄도 아니고 겨울도 아닌 어중간한 때에 떠난 홍천여행기 입니다. 이젠 봄이라고 해야 겠죠? 사실 소노펠리체 자체는 별로 할일이 없는 곳이고, 지금은 비발디의 스키장도 폐장 할 때이고, 오션월드도 실내만 운영하기 때문에 여행하기는 그다지 좋지 않지만, 이번 여행의 모토는 그냥 휴식인지라 비수기인 이런때가 저는 더 좋더라구요. 소노펠리체는 비발디의 노블리안 콘도인데, 처음에는 정말 시설이 좋았는데, 지금은 좀 낡았는지 세월의 흔적이 좀 뭍어 나더라구요. 그래도 오션월드 갈 때는 정말 최고의 숙박장소 입니다. 노블리안 리조트라서 그런지 소노펠리체는 최고급 호텔 못지 않은 서비스와 인테리어들이 참 인상적인 곳인데, 데스크 맞은편에 있는 카페가 ..
눈 내리던 봄! 4월에 다시 찾은 소노펠리체 노블리안 로열스위트 오션에서 보낸 하루 4월에도 눈이 내리는 홍천 대명 비발디 소노펠리체에서 보낸 힐링타임 해마다 봄이면 사람들은 여행을 떠납니다. 여행이 아니라도 겨울 내 움추린 몸에 기지게를 켜고 따뜻한 햇살과 봄이주는 여유로움을 즐기기위해 여기저기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봄의 여왕인 벚꽃 때문에도 그렇죠. 홍천에 위치한 소노펠리체. 소노펠리체 보다는 비발디파크라고 하면 사람들이 더 잘 아는 곳이죠. 스키월드는 이미 폐장해서 조금은 한산하고, 아직은 오션월드도 그렇게 바글바글 할 시즌이 아니라서 다시한번 아이들과 함께 소노펠리체를 찾았습니다. 지난 워크샵때 다녀 왔으니까 3주만에 다시 찾게 된 곳이네요. 최근에 지어져서 그런지 소노펠리체는 상당히 깔끔하고 예쁜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블레스 콘도를 지향해서 더 그렇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