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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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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파크 안산 대부도 카라반 캠핑장에서 보낸 어느 봄 날 서울에서 가까운 카라반! 대부도에서 보낸 카라반 캠핑 예전에는 카라반 캠핑을 가기가 참 어려웠지만, 요즘은 홀리데이파크 같은 카라반 체인점들이 많이 생겨나서 비교적 카라반 캠핑을 즐기기에 수월한 환경이 되었습니다. 홀리데이파크도 카라반 체인점으로 여러 지점을 가지고 있지만, 서울에서 무척 가까운 대부도 지점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집에서 4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으니 우리가족의 여행 코스로는 딱 좋더군요. 서울방향에서 출발 했다면, 대부도로 가기 위해서 대부분 시화방조제를 넘어가게 됩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탁트인 바다를 가로질러가는 기분도 상당히 괜찮더군요. 이 때가 오랜 추위가 많이 사그러들고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던 때라 더욱 좋았나 봅니다. 열심히 차를 달려 홀리데이파크에 도착. 아마 여름에는 여기까..
시원한 뷰가 매력적인 씨사이드 힐 캠핑장에서 보낸 하루 씨사이드힐 캠핑장, 눈은 즐겁구나 이제 혹한의 겨울이 거의 지나가고 서서히 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거실형 텐트 안에만 있는 시간보다 텐트 밖의 시간이 더욱 많아지는 계절이죠. 가만히 앉아서 멋진 뷰를 보면서 힐링의 기운을 느낄만한 곳이 없을까 찾고 있다면, 씨사이드 힐 캠핑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습니다. 지난 캠핑 때 첫 개시한 코쿤 이지만 이염이 발견되어 새제품으로 교환을 받아 이번 캠핑 때 또 새로운 코쿤과 함께 했습니다. 이제 코쿤도 쉽게 칠 수 있게 되었어요..ㅋㅋ 혼자서는 좀 힘들고 누군가 조금만 잡아주면 쉽게 설치가 가능 합니다. 이번 캠핑 때는 플라이까지 전부 설치해 보았는데, 너무나 쉽게 가능 하더라구요. 플라이가 있고 없고가 상당히 큰 차이를 보여서 다음부터는 꼭 플라이를 설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