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16개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6개월 아들이 나에게 보낸 첫 문자 예준이가 태어난지 16개월 하고 12일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예준이 이야기가 너무 뜸 했군요..ㅋㅋ 지난 8월 말에 처가에 갔다가 2주만에 올라 왔는데 올라온지 2주만에 예준이가 보고 싶다는 처가 어른들의 부름을 받고 다시 처가가 있는 포항으로 내려 갔습니다. 덕분에 김군은 홀로 예준이가 보고 싶은 마음을 송곳을 허벅지에 찌르며 참아 가고 있습죠.ㅋ 예준이도 이젠 많이 커서 여기저기 뛰어 다니고 말도 많아 졌습니다. 물론 알아 들을수 없는 외계어로 이야기 하지만요.ㅋㅋ 사진은 예준이가 잠시 서울에 왔을때 아내의 친구 별장에 들러서 찍은 사진 입니다. 저 페르시안 고양이는 정말 사람을 잘 따르더군요. 강아지보다 더 친인간 적인 고양이.. 원래 페르시안 고양이 들이 저런가요?ㅎㅎ 아이폰4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