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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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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산 산림문화 수련장, '배려'가 있는 생태숲길을 따라 걷는 재미 데크로드로 즐기는 생태숲길, 도음산 산림문화 수련장지난 주말 처가에 들린김에 완연해진 가을을 느끼러 가족끼리 피크닉을 나가기로 결정하고 찾아간 도움산 산림문화 수련장. 가을이 더 깊어지면 너무 추워질것 같아서 가족나들이를 나가 보았는데요. 서울 근교에 있는 산림욕장이나 수목원 못지 않은 시설과 한가로움에 푹 빠져들고 왔습니다. 주차장이 그리 넓지 않기 때문에 일찍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입장료도 없고 주차비도 없고 가족나들이를 나가기에는 정말 좋더라구요. 시내 도로에서 산쪽으로 나 있는 도로를 따라 들어 와야 하는데, 여기에 이런 공원이 있는게 신기할정도로 아파트단지와 가깝습니다. 주차장에서 부터 길이 잘 나 있기 때문에 아이들 유모차나 장애우들이 휠체어를 타고 다니기에도 좋습니다. 오늘은 예준이의 차를..
잉글레시나 지피 프리를 타고나간 첫 수리산 산책 저번 주말에 8월에 구입한 예준이의 차가 도착을 했습니다..^^ 육아박람회에서 유모차를 샀는데.. 이제야 도착을 했내요. 이제는 예준이를 데리고 다니는것이 조금 수월해 졌습니다. 주말을 맞이하여 갈곳잃은 탕자가된 김군은 아내와 예준이를 모시고! 근처 수리산을 찾았습니다. 아침이 되어도 일어나지 않는 아빠와 엄마를 깨우느라 지치신 예준군.. 아침에 혼자 일어났는데 아무도 깨어나지 않으니까 자기도 자버리더군요..^^; 치발기를 뭘 해줄까 했는데. 역시 국민 뼈다귀가 제일 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아내가 급 인터넷으로 구입했는데.. 나름 가격도 괜찮고 예준이가 잘 가지고 놀아서 일단은 만족. 아내와 제가 가끔 찾는 군포 중앙 도서관 입니다.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시설도 깨끗하고 너무 편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수리산 자락에 자리잡은 수리산 산림욕장 탐방기~ 김군이 사는 곳 근처에는 작은 산림욕장이 있습니다. 바로 옆에 도서관이 있기때문에 책한권을 빌려들고 찾아가 책을보기 참 좋습니다. 공기 좋고 물소리 졸졸들리고, 운이 좋으면 다람쥐도 볼 수 있습니다. ^^ 입구 바로 옆에는 작고 아담한 고향초 식물원이 있습니다. 어려가지 화초와 분재등을 전시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수강생을 모집하는 걸보니, 교육도 함께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감시하는 분도 없고 자유롭게 구경할 수 있어요~ 산림욕장 근처에는 이렇게 산책길이 마련되어져 있습니다. 가을이 왔음을 알리는 단풍들이 곱게 물들어 있내요. 시간이 조금더 지나면.. 좀더 멋진 모습을 보여 주겠죠? 산림욕장 입구 입니다. 돌로 길이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직은 한낮의 기온이 춥지 않은 탓인지, 가족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