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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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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에서 보내준 출생축하 선물 군포시에서 보내준 출생축하 선물 김군은 군포시에 살고 있습니다. 결혼후 이곳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했고, 예준이도 태어났죠. 제2의 고향같은곳 이라고나 할까요. 새로운 출발이된..^^ 예전에 군포 보건소에서 예비맘들에게 나눠준 베넷 저고리를 한번 포스팅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런것도 준다는 사실이 너무 신기 하더라구요. 요즘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지방 자치단체들은 더욱더 사람이 없다보니 서울보다는 경기도 권에서 잘 챙겨주는것 같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소리소문없이 집에 날라온 택배 하나.. 김예준씨 이름으로 왔군요..^^ 우리 예준이가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자기 이름으로 받아본 택배가 군포시에서 보내준 택배가 되었내요. 예비맘들 지원사업도 있던데, 저희는 베넷 저고리 하나와 밀베게 하나를 받았습니다. ..
보건소에서 임신 축하 선물을 받다 보건소에서 임신 축하 선물을 받다 김군의 아내는 출산휴가를 내고 이젠 집에서 아기가 나올날을 기다리면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집에만 있는게 싫었던지 보건소에서하는 6주과정의 출산교실을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 부터 다니지는 못하고 과정 중간에 신청해서 다니기 시작했죠. 출산교실에서 이것저것 배우면서 물티슈며 이것 저것 받아 왔었는데, 이번이 마지막 강좌 였나봐요. 기념 선물을 받아 왔더라구요. 아이를 위한 베넷 저고리~ 입니다. 나름 메이커 옷이군요. 알로앤루 라고 읽나요? 김군이 좀 무지해서 ..^^; 순백의 깨끗한 베넷 저고리를 보고 있으니까. 어쩐지 가슴이 짠~ 해 옵니다. 약간 두께가 있어요, 여름에 태어나는데 입히면 덥지 않을까 걱정이 되긴 하는군요. 보건소에서 이런것을 선물로 ..
아기 밀베게 공짜로 받아가세요.- 군포 보건소 아기 밀베게 공짜로 받아가세요.- 군포 보건소 아침에 시간이 좀 남아서 아내의 철분제를 좀더 받을겸 군포 보건소에 잠시 들렀습니다. 물론 아내와 함께 말이죠. ㅎ 철분제와 함께 아기 밀베게 라면서 아기 베게를 하나 주더군요. 100% 천연 밀베게이고, 군포 조막골 공원에서 재배된 배공해 자연 밀베게 랍니다.^^ 수량이 무한정 있는것 같지는 않고 한정품이라 써 있는걸 보니 선착순으로 배포 되고 있는 중 인것 같습니다. 출산을 앞두신 분들은 언능 언능 서둘러서 받아가세요~
임산부 지원 혜택으로, 병원비를 절약해 보세요~ 임산부 지원 혜택으로, 병원비를 절약해 보세요~ 세상에 태어나서 한 생명의 부모가 된다는것. 정말 해보지 않은 사람은 느낄수 없는 그런 행복감 입니다. 어제 쇼파에 앉아있던 와이프가, 애기가 계속 움직인다고 하더군요. 가까이 다가가서 배를 물끄러미 보고 있는데, 애기가 툭툭 치는게 눈으로 보이더군요. 발로 차는 것인지 .. 잘 알수는 없으나 틀림없이 무언가로 뱃속에서 밀고 있는게 잠깐 잠깐 보이는 거에요. 얼마나 신기하던지.. ^^ 아직 철없는 김군이, 철닥서니 없는 아빠가 될 생각을 하니 좀 걱정스럽기도 하지만 곧 우리의 아이가 세상에 나와 준다고 생각하면, 마냥 즐겁기만 하답니다. ^^ 이제 첫 아기라서 이런저런 경험이 없는 김군은 잘 몰랐지만, 생각보다 임산부가 해야 할 검사가 많더군요. 먹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