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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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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명물 툭툭(Tuk Tuk)을 타고 달리는 방콕의 밤거리 - 태국의 대중교통 수단 몇일 따뜻하다가 날씨가 갑자기 따뜻해 져서 아직 겨울의 기운이 남아 있지만 따뜻한 기운을 받으면서 작년에 태국에서 타 보았던 태국사람들의 대중교통 수단인 툭툭의 기억 입니다. 툭툭은 오토바이가 많은 태국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 입니다. 툭툭 말고도 툭툭 만큼이나 특별한(?) 다른 이동 수단들이 있지만, 툭툭을 타고 달릴때 느꼇던 스릴과 절 스쳐 지나가는 바람을 잊을수가 없내요.^^; 툭툭은 오토바이로 만든 택시 쯤으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미터기는 달려 있지 않고 운전자와 직접 흥정해서 타고 가야 하기 때문에 흥정의 기술이 필요 합니다. 기본100바트 정도에서 흥정을 시작 합니다. 3키로 정도에 30바트 정도 생각하면 된다고 하내요.툭툭은 달릴때 툭툭툭툭 소리를 내기 때문에 툭툭이라는 이름이..
파타야 산호섬으로 가는 쾌속정, 그 짜릿함에 빠지다 태국을 이야기 할때 빠질수 없는곳이 파타야 이지요, 예전에는 굉장히 깨끗하고 좋아서 미군의 휴양시설로 이용되었다던데, 그래서 그런지 물이 많이 더러워져서 이젠 파타야 해변가에서는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파타야비치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산호섬.. 섬도 작고 아담한대다 물도 깨끗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 이라고 합니다. 산호섬을 가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비치끝의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정기운항선을 타거나 비치에서 출발 하는 쾌속정을 타는 방법. 2가지다 장단점이 있으니 편하신것을 이용하면 되지만 대부분 패키지 여행을 가면 쾌속정을 이용하시게 됩니다. 정기운항선을 타실려면 파타야 해변 끝의 Walking Street로 가시면 됩니다. 이른 아침 시간부터 출근을 서두르는 사..
진에어의 국제선 괜찮을까? 진에어 타고 최저가로 태국 다녀오기 김군의 태국여행기가 자꾸만 늦어지는군요.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 할지 감이 안잡히고 있습니다. 이번 태국여행에는 진에어를 타고 다녀 왔습니다. 진에어가 작년 11월 부터 방콕 노선을 취향을 했습니다. 최저가로 구입하면 텍스를 붙이지 않고 199,000원에 왕복 비행기 티켓을 손에 쥘수 있으니 완전 거저죠?ㅎㅎ 제가 생각 할땐 출발 시간도 나쁘지 않고 리턴해서 돌아 올때만 시간이 애매해 질수 있으니 그 점만 염두해 둔다면 탁월한 초이스가 될듯 싶습니다. 태국의 스완나폼공항 까지 약 6시간 정도 걸립니다. 방콕의 인천공항격인 스완나폼공항. 공항 곳곳에 이곳이 태국이라는 것을 알리는듯한 조형물들이 참 많습니다. 근대 인천공항 처럼 앉아서 쉴만한 자리가 많지는 않아요. 이번에 아이폰을 사서 들고 갔는데 화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