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판위의 땅따먹기 오델로 (Othello)


가족 혹은 연인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보드게임을 즐기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기도 하고, 디지털보단 함께하는 즐거움을 위해 저희 집도 아이들 위주의 보드게임을 갖춰 놓고 있습니다. 


보드게임 콜렉터들에 비하면 아주 보잘것없지만 이것저것 아이들과 함께 하다 보니 많이 모이기도하고, 보드게임에 즐거움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오델로는 고전 보드게임의  한 종류로 바둑과 비슷합니다. 아주 간단한 룰을 가지고 있지만 아이들의 승부욕을 자극하고 두뇌 회전을 위해서도 좋겠더라구요.




오델로를 알아보다가 반다이에서 나온 휴대용 오델로가 있어서 하나 구입했는데, 휴대용 제품에 대한 리뷰가 별로 없더라구요. 꼭 반다이 제품이 아니라도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구입하면 되겠습니다.




반다이가 프라나 완구가 아닌 오델로를 만들다니? 하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는데, 영국에서 리버시(Reversi)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오델로를 일본이 오델로라는 이름으로 개명하면서 히트 시켰습니다. 판권을 반다이 산하의 메가하우스라는 자회사가 가지고 있어서 반다이에서도 나오는거구요.




구성품은 매우 간단하게 휴대용 보드판과 오델로 돌 64개로 되어 있습니다. 바둑처럼 흑백의 돌을 보드판위에 더 많이 채우는 사람이 승리하는 아주 간단한 룰이구요.




사실 이것을 구입할 때 사이즈가 상당히 궁금했는데, 온라인으로 보는 사이즈는 크기가 가늠이 안되더라구요.


실물을 보니 너무 작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잠시 당황했는데, 아이들이 즐기기엔 그리 나쁘지 않고 또, 휴대용이라는 점을 감안하니 슬림하고 작은 사이즈가 매력적이기도 합니다. 제대로 된 노멀 사이즈도 하나 구입하긴 해야겠네요.




돌은 검정과 흰색이 양면으로 되어 있습니다. 돌 사이즈도 작은데 아주 작아서 불편하다 느낄 정도는 아닙니다. 집에서는 일판으로 구입하는 게 좋겠죠?




양쪽으로 하판이 슬라이드 되면서 돌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생깁니다. 자동은 아니던데, 아마 휴대하면서 눌려서 열리면 돌을 잃어버리기 쉬우니 수동인 게 낫겠네요.




앞서 언급했듯 64개의 돌이 들어 있고, 판에는 8x8(64개)의 칸이 있습니다. 돌을 놓으면서 자신의 칸을 늘려 나가는 방식인데 기본 룰은 자신의 돌로 다른 사람의 돌을 포위하면 자신의 돌 색으로 바꿀 수 있는데 이런 식으로 판위에 자신의 돌을 많이 남기는 사람이 승자가 됩니다.


바둑이나 오목과도 비슷하지만 오델로는 또 오델로만의 매력이 있고 세계적인 대회도 있을 만큼 나름의 인기가 높습니다.




아이들과 몇 번 해봤는데, 워낙 기본 룰이 쉬워서 아이들과 함께 하기도 어렵지 않습니다. 이번에 처음 알려 줬는데, 룰이 쉬우니 금방 배우고 판을 거듭할수록 빠르게 성장하더라구요. 아들 녀석은 꽤 승부욕이 생기는지 계속 도전해오고 있구요.


우리 따님은 아직은 어려서 그런지 좀 어려워 하긴 합니다. 기본은 하는데 수를 내다보는 것까지는 아직 잘 안되더라구요.




휴대용은 한가지 단점이 있는데, 돌이 판 아래로 숨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원래 기본 구조가 살짝 아래로 들어가게 되어 있긴 한데, 그보다 더 숨어 버리더라구요. 반다이의 휴대용 오델로를 구입하려면 이걸 유의 해야할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크게 불편하지는 않구요.




물론 집에서만 사용하겠다고 생각한다면 휴대용보단 일반 레귤러 사이즈의 클래식 오델로를 구입하는 게 좋겠죠. 저는 여행을 생각해서 휴대용을 구입한건대, 아무래도 집에서 편하게 하기에는 좀 작습니다. 물론 휴대하기는 정말 좋죠.



휴대용 오델로 제품이 반다이 말고도 많이 있고 오델로 자체가 라이센스와 상관없이 다양한 제품이 나와 있습니다. 보드게임 중에는 복잡하고 어려운 것도 많은데, 오델로는 가볍게 누구나 즐길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다만 1:1의 승부만 가능하기 때문에 여럿이 즐기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돌아가면서 토너먼트 형식으로 즐기면 잠시 쉬는 시간이 생겨서 좋기는 하더라구요.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는데, 나들이와 여행에서도 가볍게 즐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김군의 블로그 글은 모두 김군의 허락없이 스크랩과 재 발행을 금합니다.
김군의 글에 대한 저작권 원칙은 [저작권 및 운영정책]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베이 블레이드의 뒤를 잇는 박력 배틀, 브레이크 고우가




초등학교 아이들 사이에서 배틀 장난감이 유행입니다. 탑 브레이드를 필두로 최근까지 그 인기가 사그라지지 않는 것을 보면 아이들에게는 함께 하는 놀이라는 개념이 더해져 인기를 증폭하는 것 같구요.


반다이에서 최근에 출시된 브레이트 고우가(BREAK GO!GA!)도 이러한 개념의 배틀 장난감입니다. 자동차를 모티브로 다양한 파츠 교환을 통해 나만의 머신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작지만 꽤 박진감 있고 흥미진진하기 때문에 아이들과 주말 내내 열심히 배틀을 즐겼네요.


 

기본적으로 배틀을 즐기려면 2개의 고우가와 배틀 경기장이 있어야 합니다. 고우가 콜로세움이라 불리는 경기장이 없으면 좀 애매하겠더라구요.


고우가 콜로세움과 2대의 고우가가 합본인 스타터 세트를 판매하고 있으니 처음 시작은 그것으로 하는 게 경제적입니다.



콜로세움은 그냥 검은색 플라스틱 사출로 와서 동봉된 스티커를 붙여줘야 하는데, 스티커를 붙여주니 뽀대가 좀 나는군요.



아이들이 사용하기 쉽도록 무척 가벼운데 재질이 좋은 편이라 쉽게 부서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약간 유연한 재질이고, 스티커를 붙이지 않아도 좀 밋밋하긴 하지만 디테일이 좋은 편입니다.



김군네 집에 들어오게 된 고우가는 사이클론 호크와 토네이도 팡 입니다. 기종 별로 각각 2가지 컬러로 판매되고 있어서 기호에 맞게 컬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 고우가는 모양이 다른 부분도 있긴 하지만, 동력의 근원이 되는 모터 유닛과 스파이크 그리고 휠과 아머 주 공격원인 메인 웨펀으로 되어 있습니다. 꽤 세밀하게 부품이 나눠져 있는데 각 파츠 별로 바꿔 끼울 수 있도록 호환됩니다.



모터 유닛은 이름 그대로 동력이 되는 모터가 들어 있습니다. 이 말은 모터가 돌아가는 소음을 동반한다는 이야기도 되죠. AAA 사이즈 건전지 2개로 작동하는데, 모터를 변경하는 것은 되지 않더라구요.


예전에 모터 레이싱 자동차를 할 때 더 높은 출력을 내기 위해 충전지를 사용하곤 했는데, 이것도 그게 통할지는 모르겠네요.



일부 파츠는 런너에서 떼어내서 조립하게 되어 있습니다. 프라용 니퍼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손톱깍이 정도로 떼어내면 되겠네요. 저는 프라 조립이 취미라 제 니퍼로 싹둑!



조립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초등학생 아들 녀석이 2~3분 만에 뚝딱 조립할 정도로 매우 쉬운 수준이라 각 파츠별로 분해해서 호환도 쉽게 하더라구요.



각 고우가는 메인 웨펀에 따라 공격 패턴도 다르고 능력치가 다르게 설정되어 있는데, 사이클론 호크는 전면에 있는 회전하는 드릴로 주로 공격합니다. 힘이 아주 좋던대, 베이 블레이드처럼 각 고우가 별로 특성이 달라서 서로 상성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토네이도 팡은 측면에 있는 휠로 공격이 주 공격입니다. 정면에 있는 판으로 밀고 들어가서 측면을 노리더라구요. 



그냥 조립하면 심심하니 커스텀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역시 자동차는 데칼 빨이죠. 꼭 정해진 규칙은 없으니 원하는 대로 붙여 주면 됩니다. 



경기 규칙은 아주 간단합니다. 2대의 고우가를 출동 시켜서 먼저 뒤집어 지는 쪽이 아웃! 3초간 다시 뒤집지 못하면 아웃인데, 한번 뒤집어지면 좀처럼 다시 원복 하지 못하더라구요. 전원이 꺼져도 상대방이 Win~!



요즘 경쟁이 붙은 우리 남매는 배틀을 붙여주니 아주 신이 났습니다. 꼭 오빠를 이겨먹겠다고 다짐한 우리 따님의 눈물로 끝이 나곤 하지만...ㅎㅎㅎ



고우가 콜로세움은 플라스틱이긴 한데, 중앙 판에 약간 기름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고우가들이 잘 미끄러지면서 경기가 진행되더라구요.



앞서 언급했듯 고우가의 파츠를 서로 바꿔서도 사용할 수 있는데, 이렇게 둘의 메인 웨펀을 뗴어서 끼워주기만 하면 아주 쉽게 특성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메인 웨펀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따로 웨펀 파츠만 판매되고 있기도 하구요.



한가지 단점이 약간 콜로세움 마찰 소음이 있어서 밤에는 좀 하기가 그렇더라구요. 외부로 얼마나 소리가 세어 나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집에서보단 외부에서 친구들과 겨루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느 정도 소리가 있다 보니 블래이드 보다는 좀 더 박진감 있는 경기 진행이 가능한데, 덕분에 더욱 흥미진진한 배틀을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배틀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남자아이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우리집 둘째도 오빠랑 꽤나 잘 가지고 놀더라구요. 본체만 있다면 배틀 파츠를 바꿔서 마음껏 커스텀 할 수 있다는 점도 흥미로운데, 아직 초기라 많지는 않더라구요. 인기를 좀 더 끌면 더 많아지겠죠?

아직 우리나라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본에는 완구점마다 아이들이 몰려서 고우가 배틀을 하는것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만간 애니메이션을 방영하면 국내에도 좀 더 인기를 끌 것으로 생각 됩니다. 화려한 필살기를 구사하는 자동차 배틀 고우가로 아이들과 신나는 주말 보내 보세요.





김군의 블로그 글은 모두 김군의 허락없이 스크랩과 재 발행을 금합니다.
김군의 글에 대한 저작권 원칙은 [저작권 및 운영정책]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MG 유니콘건담 HD 컬러 with 케이지

 

MG 유니콘건담+케이지

건담 팬 중에는 우주세기(UC)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건담은 파생된 시리즈가 많고 시리즈마다 팬층이 꽤 두텁지만, 기본적으로 UC 라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입니다. 유니콘 건담은 UC의 가장 최근 시리즈에 등장하는 기체로,

 

"
연방우주군 재편계획의 일환인 'UC 계획'의 최종 단계로서 개발된 실험기. 우주세기 0096년에, 아나하임 일렉트로닉스사 소유의 월면 공장 중 하나인, 그라나다 공장에서 2기가 제조되었다.

"

는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MG 유니콘건담+케이지

2010년 2월 20일 일본에서 1화가 방영 되었는데, 시리즈가 몇 화 되진 않지만, 회당 플레이 타임이 길고 방영 주기도 상당히 길어서 오랫동안 방영되었습니다. 비슷하게 MG 유니콘 건담 HD컬러 베리에이션이 출시 되었구요. 가격은 7,500엔! 가격 답게 박스도 상당한 크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MG 유니콘건담+케이지

이 킷은 MG 유니콘건담 영상판과 함께 발매된 일종의 스페셜 패키지인데 유니콘 건담 1화에 등장하는 유니콘을 수납하고 있던 케이지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많이들 구입했죠. 유니콘 본체는 허리와 무릎관절이 개수된 버전이 들어가 있습니다.

 

 

MG 유니콘건담+케이지

8천엔에 육박하는 킷 답게 런너도 상당히 풍성한 편입니다. 전형적인 3단 분할 방식으로 패키징 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많아 보여도 만들다 보면 사실 그리 많지 않더라구요.

 

 

MG 유니콘건담+케이지

보통 건프라 런너는 A~Z까지 영어로 표기가 되어 있는데, 설명서에 각 파츠별로 필요한 런너가 표기 되어 있으니 런너를 전부 늘어놓고 만들지는 않아도 됩니다. 팔에는 A, B,C,D가 필요하다 이런 식이니까요.

 

 

MG 유니콘건담+케이지

이킷의 또 하나의 장점은 은은한 반사광이 있는 그로스 인젝션 킷 이라는 점 입니다. 통칭 HD컬러로 불리는 킷인데 유니콘 외에도 다른 HD컬러 킷도 있습니다. 화이트 색상은 사실 티가 별로 많이 나지 않는데, 내부 프레임은 별도로 도색이 필요 없을 정도로 느낌이 괜찮더라구요.

 

 

MG 유니콘건담+케이지

유니콘 건담은 NT(NEWTYPE)을 위한 기체로 전체가 파일럿의 정신파에 반응하는 사이코 프레임으로 되어 있고 움직이는 골격을 바디 전체에 적용 한 첫 풀 사이코 프레임 기체입니다. 조종석도 사이코 프레임으로 되어 있네요.

 

 

MG 유니콘건담+케이지

HD 컬러라서 외장에도 기대를 많이 했는데, 외장은 사실 크게 반사광이 눈에 띄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다른 HD킷에 비해 한 톤 다운된 HD 컬러를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저처럼 가조립파에겐 가뭄의 단비 같은 녀석입니다.

 

MG 유니콘건담+케이지

건담의 트레이드 마크인 뿔은 유니콘 모드의 일자와 변형 때 사용되는 V자 모양의 뿔 그리고 유니콘과 V자 모양으로 변형할 수 있는 타입의 3가지가 들어 있습니다. 변형 뿔이 유니콘 모드로 변경했을 때 약간 들 뜨는 현상이 있어서 그런지 아예 전부 넣어 놓았네요.

 

 

MG 유니콘건담+케이지

드디어 케이지와 합체~ 케이지는 아쉽게도 HD컬러 코팅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나중에 분해해서 간단한 도색을 해 주려고 대충대충 끼워 놓았는데 그래도 멋집니다. 비슷한 격납고 스타일의 인젝션들이 기존에도 나와 있었지만 다른 격납고보다 기믹이나 프레임도 상당히 잘 나와 있습니다.

 

 

MG 유니콘건담+케이지 MG 유니콘건담+케이지

케이지에는 유니콘의 무장을 수납할 수 있고, 남는 부품을 넣어 둘 수 있는 박스도 하나 포함되어 있습니다. 풀아머 타입의 유니콘건담 무장도 여기에 수납할 수 있으니 상당히 깔끔하게 디스플레이 할 수 있어 좋더라구요. 풀아머 유니콘을 만들 생각을 하니 X6의 압박이...

 

 

MG 유니콘건담+케이지

파일럿 버나지군을 기다리고 있는 콧핏 오픈! 애니메이션에 나왔던 장면을 그대로 연출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콕핏을 올려도 파일럿은 잘 보이진 않지만...ㅎㅎㅎ 케이지의 기믹이나 디테일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MG 유니콘건담+케이지

대망의 퍼스트 스탭! 유니콘이 케이지를 열고 나오는 장면을 재현해 봤는데 좀 어색하네요. ㅎㅎㅎ 케이지 도색까지 완료되면 팔로 밀치고 나오는 장면을 재현해서 세워 두어야겠습니다.

 

 

MG 유니콘건담+케이지

케이지 바닥에 있는 구멍에 반다이에서 나오는 액션 베이스와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액션 베이스가 있으면 더욱 다양한 액션의 구현이 가능해집니다.

 

 

MG 유니콘건담+케이지

 

MG 유니콘건담+케이지

액션베이스를 이용한 출격장면 연출 입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 보면 더 리얼리티가 살아납니다. 물론 움직임도 자유로니 다양한 장면 연출이 가능하구요.

 

 

MG 유니콘건담+케이지

 

MG 유니콘건담+케이지

건담하면 빠질 수 없는 바주카 액션과 빔샤벨 액션! 유니콘은 팔에 빔샤벨을 끼우도록 되어 있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느낌이 또 다릅니다. 물론 손에 쥐여 줄 수도 있구요. 빔새벨 색도 흔히 보는 붉은색이 아니고 파란색입니다. 나중에 퍼스트건담이랑 멋진 바주카 액션을 한번 구상해 봐야 겠네요.

 

MG 유니콘건담+케이지

유니콘은 풀 사이코 프레임으로 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변형이 가능한 기믹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서 볼 때 정말 멋졌는데, 내 손으로 변형 가능한 기믹이라니! 정말 놀랍습니다. 하지만 변형시키다 암 걸릴뻔...

 

 

MG 유니콘건담+케이지

변형 시키려고 움직일 때마다 후드득 떨어지는 장갑이며 변형방식이 사실 좀 어렵긴 한데, 한 두번 해 보면 금세 적응 되더라구요. 후드득 떨어지는 낙지 관절만 좀 보강하면 좋을듯싶습니다.

 

 

MG 유니콘건담+케이지

아직 먹선이랑 데칼 작업이 남아 있는데, 데칼만 붙여줘도 상당히 멋있겠죠? 원래 데칼이랑 스티커가 꽤 많이 들어 있는데, 전 습식을 좋아하는지라 사재 사서 붙이고 마감해야겠습니다.

 

유니콘 건담 자체가 내부 프레임이 없어서 좀 밋밋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사이코 프레임 전개를 위해 다양한 기믹을 숨겨 놓아서 만드는 손맛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 킷의 포인트라 할 수 있는 케이지는 이 킷을 꼭 구입하게 만드는 요소가 되기도 하구요. 유니콘의 고질적인 낙지 관절이 여기서도 나타 나긴 하는데, 그게 좀 아쉽습니다.

유니콘 변형도 처음에는 많이 헷갈려서 어렵지만 한두번 변형 해보면 그리 어렵지 않더라구요. 대신 좀 귀찮긴 하고, 무릎이 잘 빠지는 단점이 있짐나 나름 괜찮습니다. 풀아머 만들면 NT-D모드로 하고 요건 그냥 유니콘 모드로 케이지와 함께 전시해야 겠습니다.

 

유니콘건담은 유니콘건담을 애니메이션으로 보지 않은 건담 팬들도 상당히 좋아 할 만큼 디자인이나 메카닉적인 매력이 상당 합니다. 케이지와 함께 하는 버전으로 하나쯤 만들어도 나쁘지 않구요. 이제 2014년 연말을 뜨겁게 달궜던 유니콘PG작업에 들어가야겠습니다.

 


김군의 블로그 글은 모두 김군의 허락없이 스크랩과 재 발행을 금합니다.
김군의 글에 대한 저작권 원칙은 [저작권 및 운영정책]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반다이 초합금 Super Robot Chogokin UFO Robot Grendizer & Spazer

 

어릴적 보고자란 애니메이션들이 전부 일본것 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충격이 크긴 했지만 그래도 제 마음속에 다양한 슈퍼로봇들이 영웅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마징가와 태권V로 대표 되던 그 시절에도 다양한 로봇들이 나와 주었고 UFO왕자 그랜다이저는 꼭 갖고 싶은 녀석 이었는데 이렇게 구하게 되었네요.

 

 

원래 일반판으로 발매가 되었었는데, 이번에 구매한 녀석은 혼웹한정으로 발매 된 그랜다이저와 스페이저의 합본 입니다. 컬러도 애니메이션판으로 좀 변경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그랜다이저는 다이저라는 이름의 로봇과 스페이저가 결합 된것을 뜻하는 이름 입니다. 다이저와 스페이저가 있어야 그랜다이저가 되는 것이죠.

 

 

박스를 열어보면 2층으로 된 패키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사실 내용물이 많지는 않은데, 스페이저의 크기가 커서 2층으로 나눠서 패키징이 된 것이죠.

 

 

물론 설명서도 들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피규어나 초합금들이 그다지 설명서가 필요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기믹이 많아서 꼭 봐야 하겠더라구요. 일본어를 몰라도 대충 이해할 수 있습니다. 스페이저 합체까지 하려니 설명서를 안보고는 안되겠더라구요.

 

 

투명한 거치대가 들어 있어서 스페이저를 거치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로봇혼 라인처럼 각인 된 스탠드는 없지만 스페이저를 공중에 띄어 놓을 수 있게 해 둔 것이죠. 스페이저 무게가 좀 있다보니 받침이 2개가 들어 있는데, 덕분에 꽤 자유로운 포즈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자~ 오늘의 주인공 그랜다이저 입니다. 정확히는 다이저라해야 맞겠네요. 일반 버전과는 달리 팔과 다리가 힌색으로 바뀌었고 얼굴도 애니메이션에 맞게 리페인팅 되어 있습니다.

 

 

잘생긴 다이저의 얼굴~ 다른 회사에서 나오는 그랜다이저도 있는데, 조형은 역시 반다이 슈퍼로봇 초합금쪽의 얼굴이 잘 생긴것 같습니다.

 

 

원래 일반판 초합금에는 스페이스 썬더 효과를 내 주는 특수 부품이 있는데 그걸 연결하기 위한 기믹 입니다. 혼웹한정판에는 특수효과 부속은 없지만 기믹은 살려 놓았네요. 일반판도 사라는 반다이의 상술인가...

 

 

다른 슈퍼로봇들과 달리 목이 훼까닥 뒤로 꽤 많이 젖혀지게 되어 있습니다. 스페이저와 합체 되었을 때 사용하기 위한 기믹이죠.

 

 

하지만 덕분에 더블하켄 합체 장면도 재현이 가능 하다는 사실~ 어릴적 이장면이 나오면 우아~ 우아 소리를 질렀던 기억이 아직도 나는군요.

 

 

원래 더블 하켄은 어께에서 빠져서 봉과 결합되는데, 더블하켄 액션을 할 때는 애니메이션처럼 재현할 수 있도록 다이저 본체에서 뺄 수 있습니다. 이걸 빼서 손에 쥐어주면 부메랑이 되지요~

 

 

사신포즈 작렬하는 다이저~ 마신 3형제 다운 포스를 뿜어주고 있습니다. 더블하켄을 합체해서 손에 쥐어 줄 수 있는데 자루가 꽤 길어서 볼륨감 풍성한 포즈가 나옵니다.

 

 

 

은근 한 등빨 하시는 다이저~ 꽤 오래전에도 그랜다이저 제품들이 나왔었는데, 예전에 나온 초합금혼과는 다르게 비율이나 관절 가동이 상당히 좋습니다. 아마도 예전 제품을 구매 했다면 많이 후회 했을 뻔 했네요.

 

 

물론 마징가처럼 로켓펀치를 발사할 때 사용되는 스쿠류펀치를 재현하기 위한 파츠가 들어 있습니다. 특수효과 파츠가 있으면 팔에서 발사되는 모습을 재현할 수 있는데 그건 안들어 있네요. 가격이 일반판에 비해 거의 2배 가까이 올랐는데 그런 파츠도 안넣어 주다니...

 

 

그랜다이저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스페이저 입니다. 이걸타고 하늘을 날아 갈 때마다 너무 부럽기도하고 멋있어서 TV앞을 떠날 줄 몰랐죠. 저는 마징가보다 그랜다이저를 더 좋아 했다고 부모님이 알려주시더라구요.

 

스페이저 양끝에 나오는 드릴소서와 스핀소서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드리롯서 보단 스핀소서가 더 디테일한데 그래도 좀 구성이 빈약하긴 하네요.

 

 

스페이저 앞과 뒤를 열고 뒤쪽으로 다이저 본체를 넣어주면 합체를 할 수 있습니다. 원래 스페이저 비율이 이렇게 큰지 모르겠지만 스페이저가 좀 큰편이라 들어 갈 때 넉넉하더라구요. 합체할 때 스크레치가 생기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사이즈가 넉넉하니 괜찮습니다.

 

 

드디어 그랜다이저가 되었습니다~ 감격...ㅠㅠ 볼관절과 기믹 때문에 자연스럽게 스페이저에 탑승한 모습을 만들 수 있습니다.

 

 

팔쪽 부분이 살짝 들어가게 설계되어 있어서 팔로 누르면 들어가서 자연스럽게 되더라구요. 스프링으로 되어 있어서 팔을 빼면 원래 모습으로 돌아 옵니다.

 

 

슈퍼로봇의 시조격인 마징가Z와 함께~ 마징가도 슈퍼로봇 초합금인데 마징가보다 사이즈가 좀 큽니다. 마징가z의 주인공이 그랜다이저의 주인공이라 이야기가 이어지기도 하구요. 이제 겟타만 구하면 원하던 슈퍼로봇은 대충 구한듯 싶네요.

 

 

 

전체적으로 비율이나 조형이 상당히 좋은 녀석이라 세워두면 그리 큰 사이즈가 아니지만 느낌이 좋습니다. 아직 나오지 않은 더블스페이저나 드릴 스페이저 같은 스페이저4개를 세트로 또 나오게 될 지도 모르겠네요. 반다이는 워낙 상술이 좋으니...

가격이 일반 판에비해 2배가량 비싸 졌지만, 구성은 좀 빈약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스페이저 액션 밖에 재현 할 수 없어서 특수효과 파츠를 빼 버린건 좀 안타깝더라구요. 그렇다고 일반판을 다시 구매하기도 그렇고... 특수효과 파츠를 내 줄리도 없으니 그냥 스페이저에 탑승 시켜서 전시 해 두어야 겠습니다.

그래도 멋지긴 멋지네요. ^^ 


김군의 블로그 글은 모두 김군의 허락없이 스크랩과 재 발행을 금합니다.
김군의 글에 대한 저작권 원칙은 [저작권 및 운영정책]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메탈빌드(METAL BUILD) 데스티니 건담, 1월 29일 2차 예약 시작 및 사진

 

반다이 완성품 제조 기술의 최고봉으로 평가 받는 메탈빌드의 인기가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갈수록 조형이나 설계가 발전해서 멋진 프로포션을 가지게 되면서 더 인기가 높아지고 있고, 일부 인기 소체의 경우 프리미엄이 붙어 사실상 구입하기가 어려운것도 많습니다.

 

얼마전 한번 발매가 되었던 메탈빌드 데스티니는 색놀이인 데스티니 하이네버전까지 동이 날 정도로 무척 인기가 높았는데 기존 인젝션 프라와는 다르게 멋진 포즈를 연출할 수 있어서 더옥 환영 받았습니다.

 

 

하지만 초판은 고질적인 허리관절 문제가 있어서 원성이 높았는데, 하이네 버전이 되면서 개수가 되서 재판의 요구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중국에서 인젝션으로 반다이의 메탈빌드를 본딴 건프라까지 나오는 상황이어서 그런지 반다이가 데스티니 건담의 재판을 전격 결정해서 많은 건담 팬에게 환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1차 물량은 정말 순식간에 동나고 말았는데, 하루종일 판매 페이지를 새로고침해도 구매하지 못한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거든요. 일본에 있는 지인에게 부탁했는데도 결국 구매하지 못했는데, 반다이의 2차 접수 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1차 물량은 27일부로 완전히 종료 되었고, 2차 물량은 1월 29일부터 접수를 받을 예정 입니다. 정확한 날짜와 시간은 다시 공지 한다고 했는데, 그래도 2차 예약의 가능성이 열리게 되니 한숨 돌리게 되더라구요. 데스티니나 바로직전에 나온 스트라이크 프리덤 메탈빌드의 경우 프리미엄이 2배가까이 붙어서 아쉽거든요.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재판 안해주나...ㅠㅠ

 

 

이번 재판은 빛의 날개까지 동봉하는 패키지로 전에는 따로따로 구매해야 해서 2번씩 결제 하느라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함께 동봉된 패키지니 그런 수고는 좀 덜 수 있습니다. 물론 빛의 날개만 따로 구매도 가능하구요. 1인당 2채까지 예약이 가능하고 파키지는 28,080엔(본체 + 빛의날개 세트) / 빛의 날개 단품은 6,480엔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스트라이크 프리덤도 빛의 날개가 있는데 둘이 함께 하면 정말 멋진 그림이 나오는군요... 둘다 구하지 못한 김군은 울고 있습니다만...

 

 

 

하이네 버전처럼 초판에 비해 관절 개수가 있었을것으로 보이고, 마킹씰이 좀 바뀌었습니다. 근대 날개쪽 데칼은 위치가 좀 애매하네요. 그래도 여전히 멋진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에는 완성품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저걸 만들기위해 들어가는 도료와 재료비 등을 생각하면 이제는 터무니없게 느껴지지는 않더라구요. 물론 여전히 가까이하기에는 너무 먼 가격이지만 맘에드는 소체는 하나 들여 놓을만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반다이 제품들이 품질에 비해 가격대가 좋은 편이거든요.

전에는 잘 몰랐는데, 레드프레임을 비롯해서 최근에 나온 씨드 시리즈 메탈빌드는 정말 갖고싶게 만드네요.

1차를 놓치신 분들은 2차 예판에 참여해서 꼭 손에 넣으시길 바랄께요~ 저도 참여 합니다...

 

- 이미지 출처 및 프리미엄 반다이 홈페이지 : http://p-bandai.jp/item/item-1000101871/

 

 


김군의 블로그 글은 모두 김군의 허락없이 스크랩과 재 발행을 금합니다.
김군의 글에 대한 저작권 원칙은 [저작권 및 운영정책]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퍼스트 건담 FG그레이드, 무광블랙버전 완성

 

엄청난 파생모델을 가지고 있는 건담의 간판 모델인 퍼스트건담 입니다. 요즘은 트랜드에 맞게 세련된 프로포션과 화려한 외관을 가진 모델이 계속 나오고 있지만 그래도 저처럼 올드팬이거나 심플한 건담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퍼스트의 매력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만든 녀석은 FG그레이드 퍼스트 건담 입니다. 건담 20주년 빅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PG의 느낌을 가진 작은 모형을 모티브로 만들어 졌습니다. 3천원 정도면 구할 수 있는 아주 저렴한 킷이지만 전체적인 프로포션은 꽤 괜찮은 편입니다.

 

 

가격이 가격인 만큼 박스 크기가 참 단촐 합니다. MG정도 수준 이네요. 구판킷과 박스아트가 비슷한데 그래도 FG쪽의 이미지가 훨씬 깔끔합니다. HG가격의 바체 FG도 나왔었는데 지금은 반다이 정책과 맞지 않는지 새로운 모델은 나오지 않고 퍼스트와 자쿠 그리고 샤아 버전의 자쿠 이렇게 3가지 정도만 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처음에는 좀 당황스러운게 사출색이 한가지 색 입니다. 하얀색도 아니고 약간 녹색끼가 돌고 있는 그런 색 입니다. 원래 구판도 비슷한 색이었는데 가격이 가격인지라 색분활은 하나도 안되어 있네요. 그래도 가격이 저렴하니 도색 입문이나 개조, 디오라마에 활용하기 좋은 킷 입니다.

 

 

단촐한 런너 구성답게 설명서도 아주 심플 합니다. SD보다 더 심플하네요. 원래 비율이 작은 건담은 잘 안만드는데 요건 호기심 때문에 만들기 시작 했네요.

 

 

런너는 단 3장 입니다. 이 단촐한 구성으로 건담 하나가 뚝딱 만들어 진다니 놀랍죠? 예전 문방구에서 500원에 살수 있었던 프라모델의 느낌이긴 한데, 반다이 답게 꽤 괜찮은 느낌의 퍼스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부품은 통짜로 만들어 졌습니다. 스커트도 통짜로 붙어 있어서 가동성은 좋지 못한 편이죠. 개조를 하면 되긴 하지만 FG로 그런 수고까지는 하지 않아도 좋을듯 싶네요.

 

 

그렇다고 가동이 전혀 되지 않는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만들다 보면 이정도까지 움직여? 하는 생각이 들 정도죠. 폴리캡 없이, 분할과 프라스틱의 마찰 만으로도 꽤 훌륭한 움직임과 관절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품이 워낙 적다보니 1시간도 안되서 뚝딱 가조립 완성~ 서두에 언급했듯 색분할은 전혀 되어 있지 않지만, 프포로션은 미끈하게 잘 빠졌습니다. 적당히 볼륨감도 살아 있고 비율도 좋구요.

 

 

이녀석은 의류회사인 마스터마인드와 콜라보했던 것처럼 블랙버전으로 만들 예정이라 다시 분해해서 세척 했습니다.  부품이 많지 않으니 작업이 쉽네요.

 

 

적당히 서페이서를 올려주고 블랙으로 쓱쓱 뿌려 줍니다. 한가지 색이니 색에 대해 고민할 필요도 없고 작업이 상당히 편해 지는군요.

 

 

여기에 사용된것은 군제 무광블랙 입니다. 간단하게 생각하고 그냥 캔스프레이로 뿌려 줬는데, 한통을 다 썻는데도 모자라서 2통을 샀습니다... 그냥 에어브러쉬로 뿌려줄것을...ㅠㅠ

 

 

몇번의 덪뿌림 끝에 완성 된 블랙버전 FG건담 입니다. 기본 사출색 보다는 훨씬 무게감 있고 괜찮아 졌죠? 비슷하게 프로토타입이나 롤아웃버전처럼 만들수도 있겠지만, 원래 목표는 마스터 마인드 버전이니 그냥 쿨하게 올 블랙 입니다.

 

 

접합선이 보이는건 어쩔수 없지만 힘을 받지 못해서 조금씩 벌어지는 부분이 생기는건 참 난감합니다. 접합선 수정까지 할 생각은 없으니 그냥 패스~ 이미 도색이 다 끝나서 돌이킬수도 없네요...ㅋㅋㅋ

 

 

목도 살짝 돌아가니 다른 그레이드처럼 다양한 포즈를 잡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나름 꽤 괜찮은 포즈를 잡아 줄 수 있습니다.

 

 

물론 무장과 방패도 블랙으로 칠해서 들려 줬습니다. 무장이 좀 갖춰지니 더욱 그럴듯해 보이는군요. 반광으로 하면 원래 롤모델로 삼았던 마스터마인드 버전 비슷하게 나왔을것 같은데, 묵직한 무광이 좋네요.

 

 

HG 리바이브 퍼스트와의 비교 입니다. 그냥 기본 포즈로 세워두면 둘의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프로포션이 좋습니다. 물론 리바이브 퍼스트가 훨씬 잘 생기고 분할 등의 느낌이 좋지만 FG가 등빨은 조금 더 좋은 편입니다.

 

 

FG의 비율이 따로 나와 있지는 않던데 HG 리바이브 퍼스트와 거의 크기가 동일 합니다. 여러가지 버전으로 만들어서 세워 두면 재미날것 같은데, 부품 분할이 안되어 있어서 도색하기가 힘들것 같아서 포기 했습니다.

 

원래 롤모델로 삼았던 마스터마인드 버전의 퍼스트 입니다. 요건 PG라서 느낌이 좋네요. 사진이 잘 나와서 꽤 멋져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약간 실망스러울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또하나의 퍼스트 콜렉션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해골마크 데칼을 붙여주고 싶은데, 구할수가 없어서 일단 스톱했네요. 다른 데칼이라도 붙여줄까 했지만, 다른 모델 작업하면서 같이 붙여줘야 겠습니다.

FG가 부붐이 단촐해서 그렇지 프로포션은 꽤 괜찮은 편입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이런저런 실험을 하기도 좋구요. HG정도가 콜렉팅 하기는 좋지만 FG도 나름 매력이 있네요. 퍼스트 PG 2.0 나올만한 타이밍인데 안나오려나요? 어서 나와주면 좋겠네요. 올해는 시난주 PG가 나온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데 시난주 정도의 PG라면 기꺼이 지갑을 열어야겠죠?^^;; 더많은 건프라와 피규어 이야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군의 블로그 글은 모두 김군의 허락없이 스크랩과 재 발행을 금합니다.
김군의 글에 대한 저작권 원칙은 [저작권 및 운영정책]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작아도 디테일이 살아 있는 퍼스트 라바이브 가조립 완성

 

건프라 35주년을 맞이해 구형킷들이 새롭게 디자인 되고 있습니다. HG라인도 리바이브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디자인과 설계로 만들어지고 있는데, 기존의 HG와는 다르게 놀라운 가동성과 세련된 라인으로 꽤 멋지게 탄생되고 있습니다.

 



기근현상이 심한 MG라인은 추가 할 생각은 안하고 다른쪽으로 많이 발전하고 있네요. RG부터 HG라바이브까지 자리를 많이 차지 하지 않는것은 좋은데, MG를 주력으로 하는 저에게는 참 안타까운 일 입니다.

 

 

온라인 샵에서 구입하면 1만원도 안되는 아주 착한각격의 HG입니다. 예전에는 HG라인이 사실 완전 별로 였는데, 거의 통짜프레임에 기믹구현이 안된 킷이 많았고 사이즈가 작은게 별로 였거든요. 건프라를 오래 하다보니 작은것은 작은대로 또 다른 재미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기 전까진 HG는 쳐다보지도 않았죠...ㅋㅋㅋ

 

 

최신 조형과 설계가 적용 된 녀석 답게 가동력이 우수해서 HG 치고는 엄청난 움직임을 보여 줍니다. HG로 이런 액션신들이 가능하다니 정말 꿈만같던 이야기 입니다.

 

 

박스 바닥에보면 다양한 HG라인업에 대한 소개가 있는데 박스아트가 갈수록 간결해 지는것 같더니 뜬금없이 HG박스에 이런 디테일이 숨어 있었네요. 요즘은 반다이에서 박스아트보다 내실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같더라구요.

 

 

1만원도 안하는 HG킷 답게 런너수도 아주 단촐 합니다. 총 3장의 런너와 폴리캡 그리고 빔샤벨이 전부 입니다. 당연히 만든는 시간이 단축단축~

 

 

다양한 액션포즈와 함께 컬러로 구성된 설명서~ 반다이 설명서는 정말 최고인것 같습니다. 일본어를 몰라도 ~ 심지어는 아이들도 쉽게 따라 만들수 있으니까요. 중국산 프라도 몇개 만들어 봤는데, 반다이를 쫒아 오지는 못하더라구요.

 

 

스티커 한장이 막게 동봉되어 있습니다. 좀 불만인게 허리 부분이 'V'가 스티커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색분활 해 주면 완벽했을 텐데.. 저걸 또 어떻게 도색해야 하나 머리가 지끈지끈....

 

 

별도의 프레임이 없는 HG라서 진도가 팍팍팍 나갑니다. 상체만 만들었는데 10분도 안걸림...ㅋㅋㅋ 니퍼 사이즈와 비교하면 대략 사이즈가 가늠이 되죠?

 

 

어쩔수 없는 헤드의 디테일... 분활이 거의 되어 있지 않습니다. 헤드 발칸도 따로 도색해야 해서 붓질을 피할수 없겠네요. HG는 아이들도 만들수 있는 저연령 가능 제품이라 뿔 부분이 뾰족하지는 않습니다. 뿔 뒤쪽에 튀어 나온 부분을 잘라내거 사포로 살짝 갈아 줘야 겠네요.

 

 

상체를 다 만들어도 손가락안에 꽉 들어올만큼 사이즈가 크지 않습니다. 그래도 디테일이 꽤나 좋더라구요. 손은 MG나 PG처럼 가동식 손이 아니라서 무장이나 프로포션에 따라 바꿔 끼워줘야 합니다. HG 라인은 그게 좀 불편해요.

 

 

두둥~ 건담 대지에 서다~ 원작을 본 사람들이라면 요즘 나오는 건담들이 얼마나 세련미가 가미 되어 있는지 감탄하게 됩니다. 초기에는 투박한 애니메이션과 같은 느낌의 건담들 이었는데, 35년동안 디자인과 설계가 많이 바뀌면서 요즘 사람들이 좋아하는 얄썅한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젊은 연령층의 취향을 반영하지 않을수 없겠죠?

 

 

일단 퍼스트 3.0과 함께 세워 놓았는데 크기가 MG 퍼스트 방패 정도 밖에 되지 않는군요. 뒤에 보이는 덩치큰 퍼스트는 메가 사이즈인데 저것도 언제 도색하나.... 기약이 없습니다...ㅎㅎㅎ

 

일단 간단하게 가조립을 해 봤습니다. 프레임이 없어서 그런지 만드는데 2시간 정도 걸리더라구요. 사포질하고 면정리까지 꼼꼼하게 하면 더 걸리겠지만 일단 저는 그런건 신경쓰지 않는 체질이니 이정도로 끝~

별도로 액션샷을 찍지는 않았지만 잠깐 가지고 놀아보니 기믹이 대단 합니다. 설계 자체가 예전 HG들과는 완전히 달라서 움직임이 예술~ 역시 가지고 놀기는 HG나 RG들이 좋은것 같아요. MG급 이상되면 낙지 킷들도 많고 왠지 부담스러워서 그냥 전시만 하게 되니까요.

원래 사출색도 꽤 괜찮아서 도색을 할까 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도료 테스트도 할겸 요것도 간단히 도색을 진행 해야 겠습니다. 그냥 데칼 붙이고 마감제 정도만 뿌려줘도 괜찮을것 같은데 작아서 그런가 도색 하고 싶다는 욕망이 불끈 솟아 오르네요. 다음 포스트에서 액션샷과 간단한 도색 후기를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군의 블로그 글은 모두 김군의 허락없이 스크랩과 재 발행을 금합니다.
김군의 글에 대한 저작권 원칙은 [저작권 및 운영정책]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역시 1/144 킷은 손에 착 감기는 맛이 있다. 심플해서 더 좋은 즈고크 유광마감

 

반다이 제품은 등급이 꽤 많습니다. 지금은 한정판에 RG 스타터까지 더해지면서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HG는 1/144 그레이드로 작지만 오밀조밀한 맛이 있죠. 요즘은 RG 그레이드가 HG를 따라잡고 있지만, 여전히 HG 그레이드 킷의 인기와 손맛은 좋습니다. 리바이브 킷이 나오면서 HG 인기가 더 높아지고 있기도 하구요.

 



저는 원래 MG 이하 등급은 거의 손을 대지 않는데, 사실 작은 킷들은 가뜩이나 비좁은 장식 공간을 더욱 비좁게 만드는 1등 공신이라...(워낙 나와 있는 기체가 많아서) 손을 대지 않고 있는데, 의뢰 아닌 의뢰작으로 이놈을 손대게 되었습니다. 즈고크 자체가 워낙 단순한대다 관절이 다른 MS들과 다른 방식이라 더 가지고 놀기가 좋습니다.

 

 

원래 조립된 킷을 받은 거라서 조립은 제가 하지는 않았습니다. 대충 분해해서 쉐키쉐키 세척 후 색을 올렸는데 꽤나 맘에들게 잘 나왔더라구요.

 

조색 정보

- 프레임 및 팔/다리 관절 : 건메탈(타미야)
- 다리 및 하체 외장 일부 : 헐레드 95 + 유광블랙 5 ( 군제)

- 외장 레드(몸통) : 샤아 레드 95  + 화이트 5 (군제 ) 

- 외장 레드(팔 일부, 등짐) : 샤인레드 (군제) 

샤아 전용 기체 컬러 컨셉이라 컬러는 레드만 사용했는데, 원래는 사병용 컬러 였습니다. 집에 있는 레드 컬러를 가지고 이것저것 조합 했는데, 워낙 부품이 적어서 금방 끝나더라구요.

 

 

도색을 마치고 난 직후의 모습입니다. 무광의 느낌도 좋지만, 이번에는 수중기체이니 유광을 작업해 보기로 했습니다. 몸통에 커다란 접합선이 있는데 수정을 해 줄까 말까 하다가 그냥 진행 하는 것으로...ㅎㅎㅎ

 

 

먹선은 언제나처럼 패널 라인 액센트가 수고해 주고 있습니다. 근대 이게 좋기도 한데 어떨 때는 좀 번거롭기도 하고 그러네요. 이거 언제 다 쓰게 될지 모르겠지만, 다른 컬러는 그냥 조색해서 만들어야겠습니다.

 

 

이번에 먹선 넣으면서 패널라인 마스터를 처음 써봤는데 요것 참 물건이네요. 먹선 넣고 지우는데 이것 만한 게 없는것 같습니다. 면봉은 찌꺼기가 남기도 하고 세밀하게 지우는 게 어려웠는데, 요건 그냥 쓱쓱~ 역시 저는 명필이 아니니 붓이 좋아야 합니다.

 

 

데칼은 모델링XX에서 나온 RG 즈고크 샤아 전용 습식 데칼을 사용했습니다. 요즘 RG용 데칼들이 약간 오버스럽게 제 취향에 맞게 잘 나와서 요걸 썼는데 나름 선방한 선택 이었네요. 근대 워낙 데칼이 작으니 힘들더라구요.

 

 

데칼까지 완성된 모습! 원래 콕핏 부분에 하얀색으로 부분도색해 주었어야 하는데, 귀찮아서 부분도색 포인트는 다 뛰어넘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예쁘다 주문을 걸어 봅니다.

 

 

스티커를 다 떼어 내었더니 눈도 없고... 먹선넣은 것도 아직 정리가 안 되었지만 포즈 한번 찰칵~

 

 

 

데칼 전 /후의 비교 사진입니다. 확실히 데칼을 넣어 주니까 킷의 볼륨감이나 정보력이 살아 나는 것 같아요. 데칼없는 킷은 너무 밋밋~ 요즘은 오버코팅이나 오버 데칼이 데세~

 

 

유광마감제까지 올린 그분전용 즈고크 입니다. 블링블링해졌죠?^^ RG는 조금 더 디테일하고 색 분할이 잘 되어 있는데, HG는 그렇게까지는 아니지만 심플하면서도 느낌이 꽤 괜찮습니다.

 

 

아이 카메라는 예전에 어디선가 구입해 놓은 비즈를 시험착용 했습니다. MG급 이상가면 너무 클 것 같고 HG나 RG에 딱 맞는 사이즈네요. 전 1/144는 거의 만들지 않으니 지인들에게 나눔 해야겠습니다.

 

 

군데군데 먹선을 빼먹은 데가 있어서 먹선을 보강하고 덜 뿌려진 곳은 다시 한 번 마감을 올렸습니다. 마감을 3번 했는데, 한번은 정말 얇게 뿌리고 2번째 뿌리고 난 뒤 보강 마지막으로 피니쉬 이렇게 올렸네요.

 

 

비즈를 처음 썼는데 왜 디데일 업을 하는지 조금은 알 것도 같습니다. 비즈 하나만으로도 꽤 느낌이 달라지더라구요.

 

 

간단하지만 액션포즈~ 이 녀석 액션포즈는 좀 제한적이긴 하지만 워낙 관절이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다른 MS킷과는 다른 구조라 재미난 포즈를 여럿 만들 수 있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해 본다는 이런 비보이 포즈도 쉽게 소화가 가능! ㅋㅋㅋ 관절의 구동 자체가 꽤 자유롭기 때문에 어떤 포즈든 쉽게 만들 수 있더라구요.

 

 

좀 어거지 이긴 하지만 이런 요상한 포즈도 잡아 볼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물에서 나오는 포즈를 잡고 디오라마 하나 만들고 싶어지네요.

 

 

 

저희 집에는 다른 HG 킷은 없으니 SD 건케논과 함께 찰칵~ 건케논은 10년 전에 붓도색으로 만든 건데, 아직도 귀욤 귀욤 하긴 하지만 먼지랑 빛바램이 좀 있더라구요. 언제 한번 날 잡아서 새로 도색해 주어야겠습니다.

 

 

수륙 이동 포즈~ 원래 액션 베이스가 HG용이 아니라서 그런지 맞는 게 없어서 그냥 걸쳐 놓았네요. HG용이나 다른 베이스를 하나 알아봐야겠습니다. 아이언맨 마크43을 하나 주문해 놓았는데, 거기 사용할 것 같이 쓰면 될 것 같네요.

 

 

작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즈고크~ 유광 마감도 꽤 괜찮습니다. 언젠가 MG도 하나 사서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꽤 인상깊고 괜찮은 킷 입니다.

 

이 킷이 발매된 게 1999년인데 10년도 넘은 킷이지만 아직도 프로포션이나 킷의 만족도는 꽤 높은 편입니다. 초기 반다이 제품들은 좀 밋밋한 것들도 있지만, 이 정도면 꽤 괜찮더라구요.

HGUC 킷으로는 6번째 나온 사병용을 사용해서 만들었지만 컬러만 다를 뿐 둘은 동일 합니다. 가동범위가 크지는 않지만 볼 관절이라서 움직임이 꽤 좋구요. 요즘은 킷 가격이 아~주 저렴해서 5~6천원대면 구입할 수 있지만 등빨이나 만족도는 더 비싼 킷들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가성비 좋은 킷을 찾는다면 요것도 괜찮겠네요. ^^ 다음 킷은 중국 BTF에서 나온 스트락 헤드 입니다. 커밍 순~

 

 


김군의 블로그 글은 모두 김군의 허락없이 스크랩과 재 발행을 금합니다.
김군의 글에 대한 저작권 원칙은 [저작권 및 운영정책]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반다이의 4년만의 PG ,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PG(Perfect Grade)


반다이가 또한번 건프라 마니아들의 가슴에 불을 지르는 군요.
프라모델 이라는 얘기만 들어도 좋습니다.

벌써 4년동안 소문만 무성하던 PG(Perfect Grade)의 발매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매년 다음 PG의 주인공을 놓고 공방을 벌여 왔는데, 아스트레이가 결국 낙찰이군요.

아스트레이야 무등급 시절부터 워낙 가동률은 정평이 나 있는 기체 이니 두말 할 것도 없고, 색분활은 완벽 하겠군요. 어딘가서 본 손가락을 보고 있자니, 무등급을 도색하면서 색분할 하려고 무진 애를썻던 씁슬한 기억이 스처 지나갑니다.ㅎ
워낙 김군이 좋아하는 기체이니 벌써 가슴이 설레여 옵니다.
























초회특전으로 클리어 파츠가 내장될 예정이라는군요. 오 먼가 디테일한것이 멋있습니다.
요즘 건담 마트에서 215000원에 예판중 입니다. 비싸군요.. ㅠㅠ

http://www.bandai-hobby.net/ 에서 홍보용으로 만든 페이지 입니다.
카다록 1페이지가 PDF 형태로 저장 되어 있습니다.

제공되는 PDF 파일에는 이렇게 1페이지가 달랑 들어 있군요.
그래도 역시 멋있습니다. 감동..

그런데 확실히 반다이는 우려먹기의 달인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원래 스트라이크 PG를 만들때 우려먹기를 작정하고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스트라이크에 이어 스트라이크 루즈가 나오고, 그 프레임을 우려먹기로 아스트레이가 나오게 된거죠. 또 이걸 우려먹기로 블루프레임과 골드프레임등의 베리에이션킷들이 쏟아지겠군요.
가베라를 염두해 두고 그랜드 슬램이 들어 있었던 걸까요?
그런데 같은 프레임인데 가동률이 더 좋아질 거랍니다. 이건또 무슨 얘기인지..
조금은 보강이 되어서 나온다는 걸까요?
아무튼 건프라 마니아들에겐 확실히 설레이는 얘기가 아닐수 없습니다.^^

반다이 하비 제공 PDF 파일 원본 :

김군의 블로그 글은 모두 김군의 허락없이 스크랩과 재 발행을 금합니다.
김군의 글에 대한 저작권 원칙은 [저작권 및 운영정책]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김군의글 전체보기 N
TECH N
사진으로보는리뷰
앱(APPS)
GAME
iHerb완전정복
사진으로떠나는여행
해외직구
Designer스토리
김군의이야기
드자이너김군's Blog is powered by Textc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