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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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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6000 추천 렌즈 스타일까지 살려주는 a6000 모델 정우성 잘 뽑았네 디지털카메라가 보급되고 누구나 쉽게 사진 촬영이 가능해지면서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사진을 취미로 삼으니 자주 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사진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구요. 예전에는 카메라가 크고 무거워서 마니아들의 전용 장비처럼 느껴지기도 했지만, 가볍게 사진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미러리스 카메라는 좋은 대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작은 여성분들의 백에도 들어가니 여성 유저들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소니 카메라는 기존의 카메라 브랜드와 달리 송혜교, 소지섭, 손예진 등 멋진 셀럽들이 모델로 함께 해 왔는데요. 아무래도 가볍고 스타일리시한 바디가 셀럽들과 잘 어울리기도 하고 세련된 바디는 도시적인 스..
소니 미러리스 A5100, 일상 카메라로 좋은 이유 소니 A5100 입문기 이상의 특별함을 담다 예전에는 카메라가 집안의 보물이던 시절도 있었지만, 디지털카메라의 발달은 누구나 쉽게 카메라를 소유하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DSLR 일색이던 카메라 시장은 미러리스의 등장으로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었는데 미러리스라는 시장의 개척자는 소니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미러리스의 역사가 긴 만큼 소니의 미러리스는 다양한 라인업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의 상황이나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데, 입문용 혹은 가볍게 사용할 일상이나 여행용 카메라로 김군이 추천하는 미러리스 카메라는 소니 미러리스 A5100입니다. 처음 미러리스 카메라는 사실 좀 천대받는 카테고리였는데, DSLR이 아니면 사람들이 사진 품질이나 카메라 성능을 믿을 수가 없었던 탓이..
소니 A6500, 알파 10주년을 맞이해 미러리스 카메라 끝판왕 출격 소니 a6500은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을까? 미러리스 카메라 하면 흔히 소니를 떠올릴 만큼 소니는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와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러리스 시장을 먼저 시작한 만큼 시장을 이끌어가는 기술력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소니의 카메라 라인업이 미러리스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꽤나 집중하고 있는 카테고리임에는 틀림없는데, 소니 알파 10주년을 맞이해 미러리스의 끝판왕격인 A6500을 출시했습니다. 10주년 기념 모델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10주년이 주는 상징성에 걸맞게 APS-C 센서를 사용하는 미러리스 라인업 중에서는 최상위 제품으로 소니의 모든 최신 기술이 집약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완전체에 가까운 미러리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디자인이나 사이..
독보적인 풀프레임 미러리스 소니 A7r 마크2(A7r ii), 플래그쉽 풀프레임 미러리스란 이런 것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완성 A7R mark ii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A7R 마크2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풀프레임 미러리스 라인을 구축하면서 미러리스에는 따라올 추격자가 많지 않은 상황인데 이번에 발표 된 A7R 마크2는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왕좌 자리를 굳히려는 듯 완전 작심하고 만들어 진것 같은 느낌 입니다. A7을 사용하고 있는 저로써는 펌업도 좀 해 주지 자꾸 바디 펌업을 하는 소니가 미워지려고 하는군요...-_-;; 일단 처음 만나본 A7R 마크2는 상당히 매력적 이었습니다. 가격이 깡패이긴 하지만 전작에서 느껴지던 아쉬운 부분이 많이 해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A7출시 당시에는 가격차이가 크지 않았는데 먼저 발표 된 A7 마크2보다 가격이 거의 2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여전히 가성비가 가..
넥스5 후속 알파5100(a5100), 미러리스 DSLR을 넘어서다 마침네 미러리스가 DSLR을 넘어서다 바디왕국 소니에서 또 새로운 바디인 알파 5100이 나왔습니다. 또 나왔어? 라고 시큰둥 해 할 수도 있겠지만 확실히 이번에 나온 알파 5100은 매력적인 요소가 하나 둘이 아닌 녀석이네요. 2천430만 화소에 0.07초의 초고속 듀얼AF! 알파7과 같은 갭리스온 칩 기술의 센서까지 더해져 있다면? 스펙만으로도 끌리죠?^^ 소니 미러리스 하면 바디왕국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바디나 출시가 되었지만, 항상 렌즈군에 대한 아쉬움과 원성을 듣곤 했는데... 이젠 렌즈 없다고 타박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그동안 바디가 늘어난 만큼 렌즈도 확실히 많아 졌네요. 하지만 아직도 갈길은 멀다는거 잘 알고 계시겠죠? 일단 풀프레임용 팬케익이 없어욧! ㅋㅋㅋ 김군의 알파7에 물릴 팬케익이..
캐논의 첫번째 미러리스 EOS M, 왕의 귀환? APS-C 센서와 터치스크린으로 무장한 캐논의 미러리스 왕좌도 노려볼수 있을까? 오랜 침묵 끝에 캐논에서도 드디어 미러리스 카메라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미러리스 시장이 점점 넓어지다 보니 캐논도 대세를 거스릴 수는 없었던 모양 입니다. 사실 캐논에서 미머리스가 나온다는 이야기는 오래전 부터 나오기 시작 했는데 늦은감이 있내요. 이름에서 알수 있듯 캐논의 EOS라인업을 그대로 계승한 모델이며 작은 센서가 아닌 650D에도 사용되는 APS-C 센서를 채용한것이 특징 입니다. 650D에 탑제 되었던 DIGIC 5엔진을 사용하고 1800만 화소에 ISO를 12800까지 지원 합니다. 큼지막한 센서를 채용한 만큼 화질의 퀄리티는 어느정도 보장이 될것 같은데 아마도 캐논 입장에서는 카메라의 명가인 만큼 화질에 대한..
미러리스의 하이엔드 넥스7(Nex-7) 개봉기 DSLR을 넘어서는 미러리스의 최강자 넥스7 K킷 UNBOXING 요즘 카메라 지름신이 단단히 내린 김군이 지난 주 넥칠이를 구입 했습니다. 처음 제품 발표회때 부터 눈여겨 보았던 녀석이라서 구매를 결심하고 기다렸는데 출시가 늦어지면서 구입도 함께 늦어져 버렸내요. 예판으로 구매 할 까 생각도 해 았지만 그건 하지 못했내요. 김군이 구매한 넥스7은 K킷으로 18-55렌즈가 함께 들어 있는 일명 번들 킷 입니다. 벌써 체험단 등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소식을 전해 주셨는데 저는 좀 늦은 편이내요. 170만원을 가뿐히 넘는 가격답게 패키징도 상당히 신경쓴 흔적이 여기저기 묻어 있습니다. 칼짜이즈 렌즈 킷으로 구매 했다면 좋았겠지만 그것은 저에게는 넘사벽의 가격대...^^;; 겉박스가 2단으로 되어 있어서 열어..
올림푸스의 최상위 미러리스 OM-D 사진 유출, OM시리즈의 명성 이어갈까? 올림푸스의 새로운 미러리스 라인업인 OM-D의 사진이 유출 되었습니다. 한때 PEN으로 미러리스의 강자로 떠올랐으나 소니의 미러리스 NEX에 밀려 한풀 꺽이는 듯 하더니 새로운 비밀 병기를 준비하고 있었내요. 작년 말 부터 OM-D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지만 올림푸스에서는 노코멘트로 일관해 왔는데 OM-D의 사진이 유출되면서 이제 수면위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OM은 약 30년간 지속된 시리즈로 한때를 풍미했던 올림푸스 카메라의 명기라 불리는 시리즈 입니다. 위 사진의 주인공인 OM의 호기 OM-1은 1973년에 만들어진 SLR로 작고 내구성이 뛰어나 히트상품이 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국내에도 간혹 필름 카메라를 사용하시는 분들중 이녀석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을만큼 골수 팬들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렌즈..
미러리스 카메라의 종결자 NEX7, 마침내 하이앤드 미러리스 카메라와 만나다. 개인적으로 정말 오랜동안 기다려온 미러리스 카메라의 종결자! NEX7이 국내 출시를 알리며 제품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미러리스 카메라는 많았지만 NEX만큼 새로운 모델이 나올 때마다 제 마음을 흔들던 모델이 없었습니다. 지난 신제품 발표회때 NEX7에 대한 제품 출시 소식을 듣고는 오래 기다렸는데 마침내 출시를 한다고 합니다. 원래는 작년 11월 정도에 출시가 되었어야 했지만 여러 글로벌한 악재가 겹치면서 이제야 우리곁에 모습을 들어 낼 수 있었다고 하내요. NEX-7의 블로거 제품발표회는 여의도로 새로이 이사한 소니의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갈끔하고 새련된 멋을 풍기는 소니의 새 보금자리가 좋기도 했지만 김군의 회사하고 가까워서 정말 좋더라구요.ㅎㅎ 앞으로 그동안 강남권을 ..
펜탁스 Q(PENTAX Q), DSLR의 퍼포먼스를 가진 똑딱이 카메라? 디지털 카메라가 보급되면서 시작된 DSLR카메라의 열풍은 주변의 많은 사람들을 아마추어 사진 작가로 만들면서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DSLR카메라는 무게가 무거운 편이고, 부피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사람들은 좀 더 작고 가벼운 카메라를 원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DSLR에서 맛본 사진의 경험은 똑딱이 카메라는 채워주지 못하는 아쉬움이 상당히 많이 남게 됩니다. 그러면서 새롭게 나타는 포지션이 미러리스 카메라 입니다. 미러리스는 카메라의 미러를 빼는 대신 무게가 가볍고 슬림하게 만들어 줄 수 있었기 때문에 서브 카메라로도 인기가 많고 일반적인 사진들은 대부분 커버가 되기 때문에 주력기로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하지만 DSLR이 가지는 표현의 자유를 모두 갖고 있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