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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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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에땅 퐁듀 피자 아이들도 좋아해 피맥은 언제나 진리! 피자에땅 퐁듀 베이컨체다 남녀노소 좋아하는 간식 중 피자도 빠지지 않죠? 다양한 피자 브랜드가 있지만 좋은 재료로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 볼 수 있는 피자에땅 피자도 꽤 괜찮더라구요. 요즘은 피자의 종류가 엄청 많아져서 그런지 특색 있는 피자를 판매하는 판매점들이 많아서 선택의 즐거움도 있습니다. 주문도 요즘은 간편하게 모바일이나 PC에서 할 수 있으니 더 좋더라구요. 이번에 새로 아파트를 이사해서 주소가 아직 등록이 안되었던데, 친절하게 없는 주소지를 찾아서 잘 배달해 주셨습니다.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요런 히트박스도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가격도 저렴~ 주문한 피자가 오니 우리 따님이 배고프다며 빨리 달라고 재촉하기 시작합니다. 원래 우리 아이들이 피자를 잘 먹지 않는데 냄새..
배고픈 직장인을 위한, 아웃백 무료간식 아웃백에서 배달온 훈훈한 무료 간식 아웃백을 공짜로 먹는 방법 아세요?ㅋ 8월 초 주말, 주말을 맞이하여 예준이와 함께 집에서 뒹굴던 김군에게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띠리리링~~ 여보세요~ 님하~ 여기 아웃백인데요.. 평소 드자이너김군님의 블로그를 너무 잘보고 있삼. 감사의 표시로 훈훈한 간식타임을 만들어 줄려고 하니 닥치고 드셈~ 이라고 온게 아니구요.... 김군네 회사근처 아웃백인데 김군네 회사로 음식배달을 해 준다는것 입니다... 그것도 무료로 +_+ 가끔 점심 먹으로 회사 사람들이랑 갈때마다 명함을 한장씩 넣어 놓았거든요. 그것을 보고 전화를 했다는군요. 저희회사 사람들이 자주 오니까 서비스 차원에서 해 준것 같아요. 근처 회사분들에게 제공해 주는것 같더라구요. 자주 오라고.. ㅎㅎ 먹고나면 아..
일산 애니골 가나안덕, 냄새없는 오리고기 집을가다 일산 애니골에 자리한 맛집 가나안 덕을 가다 오늘은 맛집을 하나 소개해 드릴까요?^^ 김군이 일산에 가면 자주 들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일산 애니골 입죠.^^ 에니콜과 항상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은 이름 입니다. ㅋㅋ 까페와 여러 맛집들이 밀집해 있는 일산의 숨겨진 동네 이지요. 여기에서도 김군이 자주 들르는 곳이 있어요. 바로 가나안 덕.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오리고기를 전문으로 판매 하는곳 입니다. 매뉴는 떨렁 하나 숯불에 구운 오리고기가 전부 입니다. 주문도 필요 없어요. 사람수에 맞춰서 바로바로 가져다 줍니다.^^ 애니골 초입을 지나 쭈~욱 들어오면 멀리 가나안덕의 간판이 보입니다. 많은 지점을 가지고 있어요. 분당에도 있고, 프로방스 입구에도 있고.. 지점을 몇군데 가 보았는데 일산점이..
매시간 변하는 하늘을 가진, 볼거리 먹거리 가득한 비너스 포트 - Venus Port 볼거리 먹거리 가득한 오다이바 비너스 포트 - Venus Port그동안 여행기에 너무 소홀했군요. 이직 다 마무리를 짓지 못했는데... 김군이 너무 게으른가 봅니다.^^; 오늘은 다 풀지못한 오다이바의 이야기를 풀어 볼까요. 저번에 소개해 드린 메가웹 도요타 시티 쇼케이스 바로 옆에는 비너스포트라는 멀티 쇼핑몰이 있습니다. 오다이바에 가면 꼭! 들러야 한다기에 김군도 빠지지 않고 들러 보았죠. 친절하게도 간판이 크게 여기저기 붙어 있어서 찾기는 쉽습니다. 유럽풍의 인테리어를 나타내기라도 하듯 심플한 쉐이프로 장식해 놓았습니다. GOGO~ 입구로 들어서는데 어디선가 한국어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_+ " 안내입니다 ~ 한국어로 된 관광안내도를 받아가세요~" 이런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처음에는 어리둥절 해..
일본의 인사동, 아사쿠사의 나카미세 일본의 인사동, 아사쿠사의 나카미세한국에 인사동이 있다면 일본에는 나카미세가 있습니다.^^ 도쿄의 도심이 약간 지겨웠던 김군은 나리타에서 느꼈던 일본의 전통문화를 다시금 느껴보고자 아사쿠사센의 아사쿠사역에 있는 센쇼지로 향했습니다. 센쇼지를 가기 위해선 나카미세라는 시장골목같은곳을 지나가게 됩니다. 간판은 현대식으로 되어있지만 건물도 오래되었고 옛 일본의 정취를 흠뻑 느껴 볼수 있습니다. 센쇼지를 돌아보고 나오는 길에 돌아보면 좋은 나카미세 그속으로 Go~ Go~ 아사쿠사역을 빠져나와 보니 인력거가 눈에 띄입니다. 에비스야 카미나리몬 이라 부릅니다. 건장한 청년들이 인력거를 끌고 아사쿠사를 돌며 안내를 해 줍니다. 30분에 무려 8000엔 이나 하는 아주 비싼 투어 이지요. 그냥 가까이가서 사진 한장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