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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교환식 캠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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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VG10 캠코더의 새로운 기준이 되다. 작년 11월 NEX-VG10의 제품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작년 IFA에서 처음 보고 우리나라는 어제 출시가 될까 했더니 비교적 빠르게 우리나라에도 출시가 되었내요. NEX-VG10은 기존의 캠코더와는 다르게 렌즈를 탈 부착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활용 범위가 그만큼 넓어 지고 다양화 해 질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품을 발표 할 때마다 새로움을 안겨 주는 소니가 요즘은 참 좋아 지고 있내요..ㅎㅎ 먼저 간단히 제품 소개와 VG10으로 촬영된 영상을 시연하고, 똥파리로 잘 알려진 양익준 감독님의 영화 트레일러를 보면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물론 VG10으로 촬영한것 이구요. NEX-VG10의 착/탈식 렌즈 방식으로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고 고 화질의 촬영이 가능 하기 때문에 독립영..
소니의 렌즈 교환식 캠코더 Nex-VG10을 직접 만져보니 얼마전 파라소닉이 마이크로포서드 방식의 캠코더를 출시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렌즈가 교환되는 캠코더가 파라소닉에서 먼저 출시가 될줄 알았더니 소니에서 먼저 출시를 하는군요. 9월 10일을 출시 예정일로 잡아 놓고 예약판매에 들어 갔으니 벌써 손에 들고 있는 유저분들도 계시겠군요. 가격은 1999 달러. 출시보다 한발 앞서 IFA에서 이녀석을 만나 볼 수 있었는데 생각보다 가벼운 무게에 놀랐습니다. sony에서는 캠코더 출시에 앞서 NEX용의 슈퍼줌 렌즈인 18-200렌즈를 출시 했습니다. 휴대성이 강점인 NEX에서 쓰기에는 좀 부담스런 무게와 크기인데 이녀석의 출현이 아마도 NEX-VG10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Nex-5와 18-200렌즈 하나면 다른 렌즈가 필요 없을것 같은 포스가 느껴 지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