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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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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체험존에서 만나 본 후기, 사전 예약 기간과 혜택은? KT스퀘어 갤럭시S8 체험존에서 만난 갤럭시S8과 S8 플러스 갤럭시 S8이 공개되고 출시가 가시화되면서 삼성이 더욱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출시가 삼성에게도 꽤 부담이 되었을 텐데 그래서인지 G6와의 전면전을 피하고 조금 더 신중하게 출시를 했네요. 아직 사전예약 기간도 꽤 남았는데 전국적으로 상당히 다양한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어서 미리 갤럭시S8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광화문에 있는 KT 스퀘어에 갔는데, 여기 가면 다양한 볼거리가 있고 매장을 방문하는 것보다 편안하게 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KT스퀘어 문을 열고 들어가면 넓은 공간에 다양한 기기들을 전시해 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조명이 밝지 않고 편안한 색온도라 체험해 보기 참 좋습니다. 일반 매장은 좀 부담스..
viewport meta 태그를 이용해 모바일 해상도에 맞게 레이아웃 자동 변경 태그를 활용한 모바일 해상도 자동 변경 방법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디바이스가 많아지면서 웹 페이지를 만들 때 모바일페이지를 고려 하지 않을 수없게 되었습니다. 반응형이나 기타 다양한 웹페이지의 표기 방법들을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디자이너나 퍼블리셔들은 머리가 더 아프게 되었네요. 모바일 디바이스의 해상도는 제각각 인데다, 가로 혹은 세로로 보았을 때 페이지가 적절하게 로드 되도록 하는것은 어제나 고민거리 입니다. 물론 JS를 활용 해 해상도별로 페이지를 맞추는게 가장 깔끔하겠지만 기본적으로는 Viewport 태그를 활용 하는데, viewpoert만 잘 써도 모바일기기에 딱 맞게 랜더링 시킬 수가 있습니다. Viewport는 모바일기기에 화면이 로드 되었을 때 페이지가 적정 해상도로 ..
LG 지플렉스2(G Flex2)의 곡면 디자인, 정말 사람에게 좋을까? G Flex2의 곡면 디자인은 쓸수록 볼수록 정말 사람일까? G플렉스2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실버는 꽤 빨리 풀린것 같은데 플라멩고 레드는 수급이 그리 원활하지는 않았는지 제 손에 조금 늦게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G플렉스는 플렉서블 이라기 보다는 커브드 스마트폰 입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일직선의 스마트폰과는 다르게 곡면의 디자인을 가지게 되면서 사람에게 조금 더 가깝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인체공학적 디자인이라고 하는 제품들이 곡면을 가지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사람에게는 곡선이 더 편하게 느껴진다는것을 쉽게 알 수 있겠죠? 하지만 정말 곡선으로 된 스마트폰이 얼마나 우리에게 편리하고 친근하게 다가 오게 될까요? G플렉스2는 정말 사람을 향하고 있는 것일까요? G플렉스의 곡면은 전작과는 다르게..
베가레이서2, 세라믹케이스와 윈칩 AP로 승기 이어 갈까? 갤럭시S3와 정면 승부, 베가레이서2의 스펙 및 디자인 팬택이 5월3일 베가레이서2를 상암동 본사에서 공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은 공교롭게도 갤럭시S3로 알려진 차세대 갤럭시의 언팩 행사가 영국 런던에서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물론 날짜가 달라지겠지만..^^;) 갤럭시야 워낙 인기가 많고 사람들의 관심이 많이 몰리는 제품이기 때문에 당연 이슈가 되겠지만, 전작이었던 베가레이서가 아무리 괜찮은 반응을 얻었던 기기라해도 상당한 리스크를 않게 되는 발표 입니다. 갤럭시S3와 베가레이서의 대결구도 보다는 사실 차세대 LTE AP에 관한 대결 구도로 비춰지게 되니까요. 여러가지 추측이 돌았지만 결국 갤럭시S3에는 엑시노스4 쿼드가 들어가게 되었고 베가레이서에는 퀄컴의 원칩 솔류션 AP인 스냅드래곤S4가 들어..
아수스 N5,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 노트북의 최고점을 찍나? 노트북이 집안의 엔터테인먼트 허브 역활을 하기 시작한것은 이미 오래전의 일 입니다. 예전에는 TV와의 연결도 쉽지 않았지만 요즘은 케이블 하나만 연결하면 간단히 볼 수 있고 이미 PC의 영역을 많이 잠식하며 들고 다니면서 노트북으로 활용하고 간단히 케이블을 연결해서 영화 같은 미디어 플레이어로 활용할 수 있으니 무척 편리 합니다. 아수스가 N5의 2세대 모델인 N55를 내어 놓으면서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 노트북 시장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N55SF는 뱅&올룹슨 디자인과 협력하여 아수스가 내어 놓은 2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1세대 N5였던 N53SF의 후속 모델 입니다. 제가 N5를 만난곳은 작은 커피숍에서 열린 아수스의 'IN SERCH OF INCREDIBLE'이라는 행사 였는데 제품 발표회의..
현존 최강 디자인 엑스페리아 아크(arc,X12), 소니다운 디자인이란 이런것 CES에서 극찬을 받으며 많은 이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는 엑스페리아, 과연 소니의 저력을 다시한번 발휘해 줄수 있을까? 하는것에 블로거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언제나 소니는 다른 제조사들과는 다르게 약간 독고다이(?)같은 외골수 스러움이 항상 있습니다. 그 덕분에 UI도 소니만의 독특한 레이첼 UI를 사용하는데 아크로 넘어 오면서 이전과는 달라진 확실히 향상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소니 에릭슨을 달고 있지만 소니의 기술의 집약체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내요. 아크가 디자인이 멋지다고 생각이 드는것은 바로 베젤이 보이지 않는 이 퓨어블랙의 LCD때문이기도 합니다. 제가 구입한 기기는 은색이기 때문에 베젤이 티가 나지만, 블루블랙 색상의 경우는 라이트가 꺼져 있으면 베젤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은색..
[Font DataBase]작은 글씨에 그만인 천리안 H 체(모리스체 9pt,morris9) 디자인 작업을 하다 보면 이미지에 종종 작은 글씨체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버튼 혹은 블릿 같은 경우에 말이죠. 특별한 경우는 직접 도트 작업을 통해 제작 하기도 하지만 작은 글씨를 지원하는 폰트로 많이 사용을 하는데 그럴 때마다 사용하는 폰트 중에 하나가 천리안 H 체입니다. 보통 작업을 많이 하게 되는 기본 폰트인 돋움과의 비교입니다. 천리안 H 체는 9, 11 폰트 일 때가 가장 예쁘게 처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작은 글씨체를 가진 폰트는 영문 폰트가 가장 많고 자주 애용되는 것들이 있지만 천리안 H를 사용하면 좀 더 작업을 간단하게 줄일 수도 있습니다. 큰글씨체는 별로 예쁘지 않아서 디자인 작업에는 사용되지 않습니다.돋움은 11px가 가장 작게 표현 되지만 천리안 H는 9px까지 지원..
YF소나타 드라이빙을 위해 디자인을 입다. 우리나라 중형 세단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소나타. 해를 거듭하며 버전업이 될때마다 바뀌는 모델명이 이젠 어떤 모델명이 될까가 궁금해 지기도 합니다. 2010년을 2달 정도 남겨놓은 시점에 2011년형 소나타를 김군이 긴급 입수 했습니다.ㅎㅎ 9월달 까지는 기아의 k5에 중형세단 판매 1위 자리를 내어 주기도 했지만, 10월이 되면서 다시 1위를 탈환하며 뚝심을 보여 주기도 했습니다. 2011년형이 되면서 몇가지 바뀌기는 했지만 겉모습은 거의 변함이 없습니다. 특별히 페이스 리프트가 되지는 않았지만 속으로 알차게 변경이 되었습니다. 관련포스트 : [사진으로보는리뷰/자동차] - YF 소나타와 함께 떠난 파주 출판단지 막바지 가을 여행 YF소나타가 난(蘭)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는것 알고 계시나요? 많은 분들이 ..
생각대로 Week & T 페스티벌, 서울 빛 축제와 함께 청계천을 물들이다 SK텔레콤에서는 'T와 함께 하는 즐거운 1주일' 이라는 테마로 Week&T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초 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레스토랑, 음악, 예술, 공연, 전시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문화이벤트를 추진해 왔는데요, 올해 마지막 문화 이벤트로 청계광장에 펼쳐지는 이색전시 생각대로 Week&T. 생각대로 Week&T 생각대로 Week & T 는 12월 21일 부터 1월 3일 까지 진행되는 행사로, 대학생들의 생각을 담은 생각탱크를 전시하는 이색 전시 공간 입니다. 버려지거나 폐기된 물탱크에 물 대신 생각을 담은 전시물들이 청계광장에 전시가 됩니다. 예비 아티스트들의 열정과 도전의식이 베어있는 이 전시물들은 환경보전의 메시지를 더하고 있어서 더욱 뜻깊다고 할수 있는데요, 물탱크 18개를 자체리폼해서 재 활용..
날아다니는 페라리 등장! 플라잉 페라리 컨셉 날아다니는 페라리 등장! 플라잉 페라리 컨셉 오늘 자동차 관련 포스트를 많이 작성하게 되는군요..ㅋㅋ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누구나 다 좋아하실 바로 그 자동차 페라리~ 고속자동차를 갈망하는 디자이너가 만들어낸 컨셉. 플라잉 페라리. 일반 주행용은 아닌것 같구요. 모터 레이싱용인것 같은데.. 왜 그런거 있잖아요. 스타워즈에 나오던 레이싱 같은 개념.. 하늘위의 트랙을 달리는 그런..ㅎ 평면으로 보는것 보다 이렇게 입체로 만들어 진걸 보니 참 멋지군요. 요즘은 컨셉들을 봐도 너무 정교하게 잘 만들어서 참.. Designer: Vincent Montreuil 빨간 자동차에 대한 이 끝없는 열망.. 하늘위에 트랙을 달리는 모습을 볼수 있는날은 머나먼 미래에서나 가능한 일이 겠지만 생각만 해도 시원 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