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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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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의 루돌프 베어 올레오치즈케익으로 미리 크리스마스~ 연일 계속되는 밤샘 원고 작업으로 지칠대로 지쳐버린 김군에게 레뷰에서 날라온 반가운 선물하나~ 바로 던킨의 크리스마스 케익 입니다. 얼마전 레뷰에서 던킨 크리스마스 케익의 프론티어 모집이 있었고 졸린눈을 비비며 무의식중에 신청 했는데.. 덜커덕 저에게도 이런 행운이 찾아 왔내요..^^ 던킨의 2010년 크리스마스케익의 박스의 컨셉컬러는 레드 입니다. 산타 할아버지가 생각나는 레드! 예준이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뭘 사야 하나 무척 고민인데..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공유좀 해주세요.ㅋ 산타 할아버지가 생각나는 레드컬러에 루돌프의 그림이 동화 일러스트 풍으로 예쁘게 그려져 있습니다. 박스의 크기는 생각보다는 작아요. 케익도 좀 작은 사이즈 박스에 올려 놓고 보니 너무 귀엽죠?^^ 케익이 좀 작긴 하지만 ..
가을을 닮은 커피 던킨 메이플 라떼 한잔 ! 따자마자는 덤~ 던킨 메이플 라떼 한잔 ! 따자마자는 덤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겨울이 성큼 다가온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 주고 있습니다. 가을을 느낄사이도 없이 가을은 어디로 가 버린것 일까요? 스산한 바람을 맞으며 퇴근하는길.. 갑자기 라떼 한잔이 먹고 싶어 집니다. 이런 가을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커피.. 학창 시절에는 은행잎 가득 떨어진 교정 사이를 책한권 들고 걷던 기억도 있는데 말이죠.. 이제 사회인이 되고 나니 그런 낭만도.. 여유도 별로 없군요.^^; 퇴근길 저 멀리 보이는 던킨의 간판이 갑자기 너무나 정겹게 다가 옵니다. 물론 무료로 먹을수 있으니 더욱더 반가웠겠지만요..^^; 주문을 물어보는 점원의 물음에 조금 멋적게 기프티콘을 보여주니 익숙한 손놀림으로 계산을해주곤 메이플 라떼를 만들기 시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