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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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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여행중에 들린 솔밭횟집 나름 합격점 나름 합격점을 주고 싶은 솔밭회집, 대부도 여행에 참고 대부도는 서울과 가깝고 길이 잘 뚤려 있는 편이라 1년 내내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아주 붐비는 때만 아니라면 대부도와 선재도 그리고 영흥도를 잊는 코스가 당일치기로도 꽤 근사한 장소들이 많아서 나들이 나가 봄직한 곳이죠. 해마다 이때쯤에는 새우먹으러 많이들 나서곤 합니다. 대부도 뿐만 아니라 근처는 바다와 가깝게 지어진 횟집들이 아주 많습니다. 사실 어디가 좋더라~ 이런 이야기를 꺼내기도 무색하게 다들 비슷비슷한 경향도 많구요. 정말 못해주는 집 아니면 어딜가도 나쁘지 않은 식사를 할수 있는데, 이번에는 평소 다니던곳이 아니라 무작정 찾아갔던 솔밭회집으로 장소를 정했습니다. 상호는 회집으로 되어 있긴한데, 원래 횟집이 맞는 표현이..
대부도 시화방조제 티라이트 휴게소와 달 전망대에서의 하루, 여유로움의 극치 한여름의 더위를 잊게 해줄 티라이트 휴게소, 완벽한 노을을 만나는 아주 쉬운 방법! 시화방조제 중간에는 티라이트라는 휴게소가 하나 있습니다. 대부도쪽을 오가며 저 휴게소는 도데체 누가갈까? 했는데 왠걸 차들이 제법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단순히 쉬어가는 휴게소로 생각했는데, 공원처럼 꾸며져 있어서 꽤나 여유롭게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바닷가 바로 앞이라서 바람도 시원 하구요. 한여름에는 정말 사람 많을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여유롭더군요. 시화방조제는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와 안산시 대부도를 잇는 총연장 12.67㎞의 방조제로 실제 전기를 생산하는 조력발전소 입니다. 티라이트에 들리면 조력발전소를 한눈에 볼수 있고, 작은 전시관도 운영중이라 체험도 할수 있고 공부도 되는것 같더라구요. 아쉽게도 오후 5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