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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포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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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펼쳐지는 740인치의 3D영상, 소니의 퍼스널 홈 시네마 3D 뷰어 HMZ-T1 3D 산업의 발전과 컨텐츠 소비에 대한 수요가 늘어감에 따라 개인용 헤드 유닛이 다시금 등장 했습니다. 소니에서 나온 퍼스널 홈 시네마 3D 뷰어 HMZ-T1가 그것인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에 성능도 우수하여 지난 2011 IFA에서 선을 보이며 인기를 얻은 제품인데 국내에도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예전에도 개인용 HMD(Head Mounted Display)는 있어왔고 이런 HMD를 착용하고 좌석에 앉아 있으면 좌석이 움직이는 그런 기기가 놀이공원에도 등장 했을 만큼 인기도 꾀 있었습니다. 그때의 HMD는 사실 초기 단계 였기 때문에 느껴지는 감동이 적기는 했지만 당시의 기술로는 무한 감동을 주었죠. 그 후에도 지금까지 HMD는 지속적인 발전을 하며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마니아들과 얼리어덥터 들에게 사랑을..
플레이북으로 블랙베리가 선물하는 새로운 태블릿PC의 사용자 경험 블랙베리의 플레이북이 시장에 출시 된지 2주 정도 되었습니다. 전자기기 전시회에 선을 보이며 호평을 받은것 과는 달리 시장에 나온지 2주가 지난 시점에서의 플레이북의 반응이 생각만큼 폭팔적 이지는 않내요. 사실 블랙베리라고 하면 슈트르 잘 차려 입은 비즈니스맨의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선입견이 많이 있는것이 사실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랙베리는 이런 이미지를 벗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노력들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플레이북의 미디어 설명회를 위한 준비가 한창 입니다. 플레이북에 관한 이야기는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들을 가지고 있고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블랙베리의 시장 조사 결과 스마트폰은 메일을 보내거나 간단한 정보를 찾고 빠르게 대처하는 용도로 사용이 되고 태블릿P..
블랙베리 CEO Mike Lazaridis 의 기조 연설, 스티브 발머의 출연에 깜놀하다 매번 인터넷을 통한 스트리밍으로 보던 CEO의 기조 연설을 블랙베리월드에 와서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런 기회가 없을 줄 알았는데.. 이번 행사에 초청해준 블랙베리에 감사하게 되더군요.ㅎㅎ 블랙베리 월드라는 이름으로 이런 행사를 진행 하는것은 처음인것으로 아는데 해를 거듭 할 수록 점점 더 큰 행사로 발전해 가는것 같습니다. 이번 기조 연설의 촛점은 점점 시장을 넓혀가고 있는 태블릿 PC 분야의 블랙베리 제품은 플레북에 관한것 이었고 기기의 폼 벡터의 변화와 함께 변화하는 블랙베리의 모습을 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올랜도의 월드메리어트 센터에 아침이 밝았습니다. 김군의 방은 여러 프레스들과는 좀 떨어지고 낮은 층에 위치한 게스트룸. 그래서 인지 층이 낮고 로비에서 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