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아공월드컵

(4)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와 함께한 아주 특별한 외환은행 남아공 월드컵 응원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었던 지난 토요일의 밤! 모두들 삼삼오오 모여서 대한민국을 외치느라 온동네가 혹은 길거리가 시끌시끌 했습니다. 사람들이 거리로 거리로 나가는 이때에 김군은 외환은행의 초청을 받아서 유니버셜 아트센터에 다녀왔습니다. 길거리로 나가도 모자랄 판국에 무슨 아트센터냐 하시겠지만 김군은 아주 특별한 밤을 보내고 왔답니다.^^ 2010 남아공월드컵의 공식 후원사인 외환은행에서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했거든요. 유니버셜 아트센터에서 뮤지컬도 보고 응원도 하는 생각만으로도 너무나 흥분되는 이벤트! 우리나라 최초로 공연되는 몬테크리스토.. 13일 공연을 끝으로 공연을 마치게 되는데 못보고 지나가는줄 알고굉장히 아쉬워 하고 있었거든요.. 입구부터가 남다르신 유니버셜 아트센터. 처음 도착했을때 사람들이 ..
남아공 월드컵 승리의 기원을 위한 우리가족 패션준비 남아공 월드컵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엊그제는 마지막 평가전인 에콰도르 평가전을 승리로 마무리 하면서 점점더 열기를 더해 가고 있습니다. 이제 한달도 남지 않은 우리가족의 응원을 위해 하나둘씩 준비를 해 나가고 있는데요, 이런 저런 응원도구들도 준비를 하지만 일단 패션이 정말 중요 한것 같습니다. 2002년에 경험을 생각해보면 광화문이며 올림픽 공원이나 잠실경기장등 여러곳에서 전부 붉은티를 입고 하나된 목소리로 응원전을 하면서 축제의 장이 되었던것이 생각이 납니다. 그때는 정말 파격적인 패션을 션보인 분들도 많았지만 붉은티셔츠 한장의 위력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붉은티를 입고 있는 사람들이면 이상하게 모두 동질감이 생기고 모르는 사람과도 서스럼 없이 어깨동무를 하고 응원을 펼치곤 했으니까요. 전 예..
김장훈과 싸이의 기분좋은 울림 <김싸뮤비>울려줘, 다시한번! 이제 남아공 월드컵이 2달 정도 남았습니다. 아직 시간이 좀 남아서 인지 월드컵에 관해서는 아직 크게 움직임들이 없군요. 그래도 은행권이나 금융권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간간히 관련 프로모션들이 올라오고 있더라구요. 또 다음의 2010년 남아공월드컵 페이지에 들어가 보시면 기아와 협찬한 이벤트도 있고 비자카드에서는 무려 500개의 피파 공인구를 마구마구 뿌리는 행사도 진행 되고 있습니다. 쓰고보니.. 말했던것 과는 다르게 진행되는것도 많군요..ㅎㅎ 그래도 아직은 몇달 남아서 그런지 분위기가 너무 조용하내요. 2002년에는 그렇진 않았던것 같은데 말이죠. 얼마전 2010년 월드컵에 관해 응원을 보내는 글을 한번 쓴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밝힌바 있듯이 이번 월드컵은 우리에게 참 의미있는 월드컵 이기도 합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7회연속 본선진출 신화를 위해 우리모두 태극전사가 되자 이제 남아공 월드컵에 2달여 남짓 남은 시점까지 왔습니다. 길다면 길지만 생각해 보면 참 짧은 기간 입니다. 2010년 남아프리카 월드컵은 월드컵 이라는 의미와 함께 아프리카 대륙 최초의 월드컵이라는 의미와 함께 오랜 인종차별주의 정책을 종식시킨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다는 점에서도 뜻 깊다 할수 있습니다. 개막전 - 06.11 23:00 : 남아프리카 공화국 vs 멕시코 |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경기장 결승전 - 07.12 03:30 :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경기장 * 한국시간 기준 6월 11일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멕시코의 경기로 한달여의 전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이 시작 됩니다. 이미 경기장은 다 지어진 상태. 10개의 경기장중 절반은 증축경기장이고 나머지 절반은 새로이 지어진 신축 경기장 입니다.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