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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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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과 낚시를 함께 즐길수 있는 인공낚시터 계곡과 함께 즐기는 인공낚시터 '대물낚시터' 얼마전 김군네 회사펜션이 경강역 주변에 생겼다는 소식을 전해 드렸는데요. 이제 일반인 오픈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 크게 시설이 좋은 펜션은 아니라서 사람이 바글바글 모여들만한 곳은 아니지만 조용히 쉬다 오기 좋으니 사진이 정리되는대로 펜션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펜션은 경강역 주변에 위치하고 있고, 그 근처에 갈만한 곳을 찾다가 발견한 아늑한 낚시터를 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낚시터는 전체적으로 크지는 않아요. 참 아늑하고 편안한곳 입니다. 그래서 인지 젊은 연인도 종종 눈에 띄이더라구요. 젊은 사람들이 낚시를 좋아하다니 약간 의외이긴 했습니다. 데이트 장소로 좋았던 걸까요? 낚시터가? 살짝 궁금해 졌지만.. 물어볼수는 없더군요..ㅋㅋ 제가 사진을 찍기..
강태공들이 바빠지는 계절, 반월저수지에서 만난 강태공 강태공들이 바빠지는 계절, 반월저수지에서 만난 강태공 어제 오늘은 비가 오는군요. 비가 많이 오는 날은 별로 이지만. 비가 올락말락하는 흐린날이 낚시가 더 잘 된다고 하더라구요. 김군은 낚시를 좋아하긴 하지만, 잘하지는 못해서 자주 다니지는 못하지만, 가끔 저수지나 한강 주변에서 낚시 하시는 분들을 보면, 제 애마에 낚시도구를 챙겨다니다 어디 몫 좋은곳을 보면 낚시대를 드리우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끼곤 합니다.^^ 김군이 낚시터를 찾아 다니려고 나간것은 아니고 근처에 좋은 저수지가 있다고 해서 아내와 함께 결혼식 다녀오는 길에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 사진에 왼편에 난간에 매달려 있는 노란 가디건의 여인이 김군의 아내 입니다.ㅋㅋ 집 근처에 이렇게 가슴이 탁 트이는 저수지가 있는것을 왜 몰랐을까요? 서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