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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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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단지에서 만난 봄의 전령사 벚꽃과 해넘이 봄꽃의 대명사 하면 역시 벚꽃이 빠질수 없습니다. 올해는 날씨가 추운날이 많아서 인지 벚꽃이 피는 시기가 좀 늦은감이 없지 않습니다.벌써 4월중순이 넘어 가고 있는데, 떨어진 벚꽃이 그리 많지 않은것을 보면 말이죠. 지난 주말 경주 보문단지에 벚꽃을 구경하고자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어두워 보이지만 사실 이때 까지만 해도 그다지 어두운 시간은 아니였습니다.. 나름 설정샷 이라고나 할까요?^^ 금방이라도 해가 떨어질듯한 그런 시간대 였습니다. 초입에 주차장에 차를 새워두고 걸어가는데 반가운 벚꽃들이 김군이 왔음을 반겨주더군요. 올해는 꽃구경도 못하고 넘어가나 했는데... 이렇게 라고 벚꽃을 구경할수 있었으니 다행 이라고 생각 합니다. 3주만에 아빠와 만난 예준이~ 역시 아빠는 아빠인지.. 잊어버리지 ..
과천 서울동물원 식물원 특별전, 전시등 볼거리 가득 볼거리 가득했던~ 과천 서울동물원 식물원 어제 포스팅 했던 서울동물원 탐방기 그 2번째 이야기 입니다.^^ 봄이되어 꽃박람회를 다녀오신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김군도 다녀 왔습니다만.. 넘쳐나는 인파속에 재대로 구경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서울동물원 내에도 꽃박람회 부럽지 않은 관람을 할수 있는 식물원이 있습니다. 동물원 내에 있는 식물원 이라고 무시할 수준은 아니더라구요. 사진이 그다지 많지는 않습니다만.. 동물원과 따로 띄어내 포스팅 하는 이유는 동물원 과는 별개로 따로 관람 포인트를 잡아도 좋을 만큼 볼거리가 다양해요. 길을 가다보니 어느새 빗방울이 점점 굵어져 잠시 쉴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나타난 식물원 이정표. 사실 식물원 구경보다는 비를 피하는게 목적 이었는데, 가서 보니 좋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