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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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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니로(niro), 친환경 하이브리드 소형 SUV의 시작 기아자동차 최초의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 니로, 예상 가격과 연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16 시카고 오토쇼에서 기아자동차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인 니로가 공개되었습니다. 2013년 컨셉을 공개한 뒤로 한참만에 실제 양산차가 공개 되었는데, 3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라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기도 합니다. 니로(Niro)는 현대차의 아이오닉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모델로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순수 전기차 모델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포지션으로보면 소형 SUV로 QM3나 트랙스 그리고 티볼리 같은 소형 SUV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컨셉도 그렇게 멋지진 않았는데 양산카도 밋밋하게 나오긴 했네요.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하이브리드 모델로 103마력의 1.6리터 하이브리드 전용 카파 GDI엔진과 43..
기아 신형 뉴 K5 출시! 2개의 얼굴과 5개의 심장으로 선택의 폭을 넓히다 기아 K5 신차 발표회, 내실 튼튼히 다진 올뉴 K5 두개의 얼굴, 다섯개의 심장이라는 슬로건으로 기아 K5의 신차가 드디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미 모터쇼 등을 통해 외관은 공개가되었던 터지만 기본 베이스를 바탕으로 마치 2개의 다른 라인업인듯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를 알렸습니다. 2010년 출시를 시작했지만 2세대라 부를 만한 K5의 변화는 이번이 처음이라 기대감을 앉고 K5를 직접 보고 왔습니다. 기아자동차의 대표 모델이라할 수 있을 만큼 디자인 기아를 각인 시키는데 공은 세운 모델이고, 출시 당시에 정말 반응이 뜨거워서, 절대 아성이라 할 수 있는 소나타를 긴장시킬 정도 였거든요. 젊은 디자인으로 젊은 소비자들에게 기아를 널리 각인 시켰고 그 인기를 반증하듯 이번 출시에 앞선 예약판매에서도 높은 판..
[k3 시승기]K3 직접 타보니, 준중형의 세대교체가 느껴진다 안락함이 느껴졌단 K3 시승기 - 익스테리어 국내 준중형 시장은 아반떼를 따라올 차가 없을 만큼 강세였습니다. 준중형을 생각할 때 아반떼는 절대강자 이죠. 준중형 뿐만 아니라 중형세단까지도 아반떼와 소나타의 양분화된 시장 이었습니다. 하지만 K5를 시작으로 기아에서도 점차 점유율을 높여가며 이제는 소나타 보다도 K5가 더 많이 보일만큼 시장을 넓히고 있는데 K5와 K9의 쌍둥이 동생 K3가 준중형시장에 등장 하면서 준중형 세단에도 새대교체가 이루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군이 K3 시승단에 참여하게 되어 약3주간 K3를 타고 테스트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게 되어서 잠시 K3와 함께 했습니다. 미끈하게 잘 빠진 몸매를 제외 하고도, K3는 그동안 준중형이 보여주지 못했던 패밀리 세단으로서의 안락함과 ..
뉴 쏘렌토R과 첫 시승단과 함께한 쇼케이스 60인의 쇼셜리더와 뉴 쏘렌토R을 이야기 하다. 뉴 쏘렌토 R 쇼케이스 지난 주말 뉴 쏘렌토R의 쇼케이스가 압구정에 있는 기아 자동차 쇼룸에서 열렸습니다. 페이스북과 홈페이지에서 이번 쇼케이스를 함께 하고 첫번째 시승을 하게 될 2인 1조의 30개팀, 총 60명의 시승단을 모집해서 이번 쇼케이스를 함께 했습니다. 쇼케이스는 압구정에 있는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1층 K-lounge에서 열렸습니다. 시승을 위해 60명의 시승단을 태울 30대의 뉴쏘렌토R이 준비가 되었습니다. 스탭들 차량까지 하면 더 많은 차량이 준비 되었겠내요. 모두 2.2에 4륜 최고급 모델~ 그야말로 프리미엄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아차 국내영업본부는 이번에 처음 방문해 보았는데 상당히 깔끔하게 잘 차려져 있더군요. 이미 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