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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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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신혼여행]스카이레일을 타고 쿠란다 마을 내려가기 - kuranda SkyRail 앞전에 쿠란다 마을을 오고 가는 2가지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하나는 기차로 가는 방법, 다음은 스카이웨이로 케이블카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케이블카라고 얕보시면 안됩니다. 남산의 케이블카와는 차원부터가 다른 케이블카 입니다.. ㅎㅎ 이것이 바로 스카이 레일입니다. 음.. 이렇게 보니까 곤도라 하고 비슷하군요. 곤도라 보단 조금 더 넓습니다. 탑승정원은 6명 이지만, 워낙 길고 사람도 자주 없다보니 2명도 태워 줍니다.ㅎㅎㅎ 무려 7.5키로를 타고 내려갑니다. 케이블 연결을 위해 중간에 이런 타워를 32개를 세웠다는 군요. 자연 훼손을 막기 위해 전부 헬기로 운반했다 합니다. 헌대 직접 보면 헬기 이외에는 방법이 없어 보이더군요. 워낙 나무들이 빽빽한데다, 자연보호 구역이라 나무도와 이런저런것들이..
집을 비운사이 찾아온 반가운 선물들 집으로 찾아온 반가운 선물들 사실 요 몇일 김군이 집에 잘 없었습니다..^^;; 주말에는 처가에 가 있고 새벽차로 올라와서 바로 출근, 그날 또 약속이 잡혀서 잠도 못자고 새벽5시까지 술마시고 결국 뻗어서 11시 출근.. ㅡ.ㅡ;; 욕먹지 않은것이 정말 다행 입니다.ㅎ 그렇게 한 일주일 정도를 집을 비워놓고 퇴근해서 들어 왔더니 저희집 우체통에 택배가 왔다는 표시가 붙어 있더라구요. 저희 아파트는 경비 아저씨가 택배나 등기가 오면 표시를 해 두십니다. 찾으러 갔더니 택배가 5개나 와 있더군요. 산것도 없이 말이죠.. ㅎㅎ 하나는 as 보낸 물건이 온것 하나는 화장품체험단에서 시험적으로 받은것 , 나머지 3개는 반가운 선물이 도착 했습니다.^^ 이건 고양시에서 보내준 선물 입니다. 꽃 박람회를 하면서 후기..
일본의 인사동, 아사쿠사의 나카미세 일본의 인사동, 아사쿠사의 나카미세한국에 인사동이 있다면 일본에는 나카미세가 있습니다.^^ 도쿄의 도심이 약간 지겨웠던 김군은 나리타에서 느꼈던 일본의 전통문화를 다시금 느껴보고자 아사쿠사센의 아사쿠사역에 있는 센쇼지로 향했습니다. 센쇼지를 가기 위해선 나카미세라는 시장골목같은곳을 지나가게 됩니다. 간판은 현대식으로 되어있지만 건물도 오래되었고 옛 일본의 정취를 흠뻑 느껴 볼수 있습니다. 센쇼지를 돌아보고 나오는 길에 돌아보면 좋은 나카미세 그속으로 Go~ Go~ 아사쿠사역을 빠져나와 보니 인력거가 눈에 띄입니다. 에비스야 카미나리몬 이라 부릅니다. 건장한 청년들이 인력거를 끌고 아사쿠사를 돌며 안내를 해 줍니다. 30분에 무려 8000엔 이나 하는 아주 비싼 투어 이지요. 그냥 가까이가서 사진 한장 찍..
랜드로버와 티스토리 화이트데이 이벤트 당첨 경품이 도착 했습니다. 랜드로버와 티스토리 화이트데이 이벤트 당첨 경품이 도착 했습니다.김군이 좋아하는 랜드로버에서 이벤트를 한다길래 냉콤 이벤트에 응모 했지만.. 고대하던 시승이벤트는 당첨되지 못했지만, 기념품을 받을수 있는 2등에 당첨 되었습니다. 어제 미친듯 작업에 몰두하던 김군에게 배달된 경품! 역시 공짜는 좋습니다. 구형폰의 폰카라서 화질이 그다지 좋지는 않습니다. 커다란 우체국 택배 박스로 잘 싸서 랜드로버 쇼핑백에 담겨져 있더군요. 등산 혹은 여행용 백팩인데 김군이 예상했던것 보다 좋더라구요. 예전에 이런 기념품으로 받은 가방은 쓰지도 못하고 짐만 됐었는데, Dosirak 이벤트에서 받은 등산가방도 정말 좋았는데 이건 더욱 좋군요. 가볍기 까지 합니다. 김군의 카메라 가방으로 낙찰~ㅋㅋ 안에 칸을 나눌수 있는 스펀..
케언즈의 대형 슈퍼마켓 울워스(Woolworths)로 식료품을 사러 가 봅시다~^^ 케언즈의 대형 슈퍼마켓 울워스(Woolworths) 해외여행을 가면 물건을 사러 다니는게 참 곤혹 스럽습니다. 한인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은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상점들이 많이 있지만 케언즈에는 한인들이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에 한인의 가계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호텔의 물이나 음료는 비싸기 때문에 지내는 동안 마실 물과 음료를 사다 놓고 드시는것이 저렴합니다. 울워스는 케언즈의 센트럴에 위치 하고 있기 때문에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정 찾기 어려우시면 길거리에 널려 있는 관광안내지도를 하나 들고 찾으시면 금방 찾으실 겁니다. 이렇게 가판대 처럼 이런저런 브르슈어들이 같이 널려 있습니다. 관광안내지도에는 먹을만한 식당과 할인쿠폰들이 같이 있으니 한두개쯤 들고 호텔로 들어오시면 좋습니다. 못 찾으시면 전화 주..
[일본]나리따의 선물가게와 야경 제가 일본의 도시는 가본적이 없어서 물가를 잘 모르겠지만, 이곳에서 느낀것은 '어라 생각만큼 비싸지 않내?' 입니다. 기념품을 사신다면 공항보다는 일본시내를 추천합니다. 어딜가나 고양이를 소제로한 악세서리나 기념품들이 즐비합니다. 고양이를 사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ㅡㅡ;; ,사진에 보이는 가장 가운데 있는 놈을 get해 왔습니다. ㅎ 가격은 350엔 비교적 저렴한 녀석으로 업어왔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저금통이더군요. 다음 일본여행을 위해 열심히 저금하고 있습니다. 어딜봐도 고양이 천지 입니다. 우리나라 관광지도 맨날 같은 기념품만 팔것이 아니라, 더욱더 관광상품 계발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서울 홍보비만 450억이라던대.. 과연 볼것 없는 서울을 홍보만 한다고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의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