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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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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제주도 성산 일출봉 정상에 오르다 일출봉은 해 뜰때만 가는게 아니다! ㅋㅋㅋㅋ 어딜가든 꼭 들러봐야 하는 관광명소라는 곳이 있습니다. 사실 이런곳들은 워낙 유명해서 항상 사람들이 바글바글 거리지만 안가면 쫌 아쉬운곳이죠. 성산일출봉은 너무나 유명해서 제주도를 방문하지 않은 사람들도 너무나 잘 알고 있고, 노래도 있어서 잘 알려진 너무나 친숙한 곳 입니다. 워낙 관광명소라 찾는 사람이 많아서, 관광버스며 차들로 주차장은 항상 만원 입니다. 저녁이 되면 좀 빠지긴 하지만 그래도 차를 대기가 쉽지 않죠.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주차장은 좀 복잡하니 주차장 안쪽에 전기자동차 충전하는 곳까지 오면 보이는 제2주차장으로 차를 대면 쉽게 주차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약간만 걸으면 되요. 전에 갔을 때는 잘 몰랐는데, 상점들이 모여 있는 상가 같은게 ..
거제도 8경중에 하나 바람의 언덕 많이 변했네 바람의 언덕이름은 괜히 바람이라고 붙은게 아니네! 거제도 여행을 떠난 사람이라면 빠지지않고 꼭 들러보는 곳 중에 하나는 바로 바람의 언덕 입니다. 너무 많이 찾는 관광지라 조금 식상할 수도 있지만, 거제8경중에 하나로 불릴만큼 경관이 빼어나고, 도장포 유람선 선착장과 함께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외도로 들어가는 코스로 거쳐가기에는 딱 좋은 일정 입니다. 도장포 선착장 앞에 무료 주차장이 있긴한데, 주차장이 크지 않아서 외도로 들어가는 배를 타는 사람들로 항상 만원 입니다. 도장포에서 바람의 언덕으로 들어가는 길 주변으로 이렇게 차들을 주차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제대로 주차하는 곳은 아니지만 그냥 공도라 큰 문제는 없는듯. 그래서 약간 혼잡하더라구요. 반추형의 건물이 하나 생겼는데, 요것 화장실 입니다. ..
남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그대로 담고 있는 대명리조트 거제, 스위트 취사객실 전망이 너무나 멋진 대명리조트 거제 지난 추석 연휴를 이용해 7년만에 거제를 다시 찾았습니다. 연애할 때 오고 7년 만이네요. 그동안 거제도도 많은 발전을 이뤄서 많이 정비되고 현대화 되었더라구요. 그리고 작년 여름쯤 드디어 리조트가 생겼습니다. 이번 거제여행의 숙소는 여기서 했는데,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깔끔하고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도 단점이 좀 있긴 합니다. 로비에 들어서면 탁 트인 바다를 바로 바라보는 로비와 만내게 됩니다. 특이하게 계단을 내려가야 로비 카페를 만날 수 있구요. 로비에는 별도로 앉아서 쉴수 있는 공간이 없는게 좀 별로긴 하네요. 저 많은 의자와 테이블은 카페 이용객을 위한것! 계단으로 한층 내려가면 지하1층인데 거기서 밖으로 바로 연결되니 밖에 나가면 멋진 풍경과 마주 할 ..
확트인 전망의 거제도 신선대 전망대에 오르다 거제도여행이라면 부담없이 들러 볼 수 있는, 신선대 전망대 거제도 여행에서 가 볼만한 곳 중에 신선대 전망대가 있습니다. 사실 거제도가 콕 집어서 가봐야 할만곳이 그리 많지 않지만 여기저기 구석구석 돌아 보려면 시간이 꽤 많이 걸리는 편입니다. 거제도가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신선대 전망대는 크게 볼거리는 없지만 한번쯤 탁 트인 바다를 보고자 한다면 부담없이 들러볼만한 곳입니다. 방문 소요시간 10분?ㅋ 신선대 전망대는 도로를 따라 구성이 되어 있어서 찾아 가기가 매우 쉽습니다. 도로를 달리다 쏙 들어오면 되거든요. 주차장도 잘 정비되어 있는 편이고 구역도 꽤 많지만, 여름 성수기나 주말처럼 사람이 많이 몰리는 때는 자리를 쉽게 잡을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회전이 빠른 곳이니 금방 자리가 나긴 ..
일산 엠블호텔 킨텍스의 한시적 테마객실 뽀뽀로 패키지룸 아쉽네 뽀통령과 엠블의 만남~ 갈만할까? 2014년은 유난히 연휴가 많은 해 입니다. 덕분에 아빠들은 어디로 놀러 가야 할까? 하는 고민아닌 고민을 해야 하는 상황을 종종 마주하게 되죠. 특히나 날씨가 더워지는 요즘같은 시기에는 집안에만 있으면 서로 짜증만 내기 일쑤 거든요. 그러다 엠블호텔 킨텍스에 뽀로로 테마객실을 운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단박에 예약 완료! 뽀로로 집에 간다고 하니 너무도 신난 우리 아드님... 자다가도 뽀로로 음악소리만 나오면 벌떡 일어나는 뽀로로 광팬 이십니다. 근대... 이제 6살인데 이제 뽀로로좀 벗어나면 안되겠니... 아빠는 이제 뽀로로가 지겹단다...ㅠㅠ 연휴동안 우리 가족을 안전하게 보호해줄 우리의 애마를 타고 고고씽~ 2달 동안 바빠서 세차한번 못해 줬는데... 연휴를 맞이해 ..
쉐라톤 디큐브시티 아쿠아리스 스파, 도심에서 만나는 힐링 스파에서 여행과 일상에 지친 피로를 풀자 28층 시티뷰를 보면서 누리는 호사로운 여유 Picture's By LG G3 카메라 디큐브 시티하면 백화점만 생각하겠지만 그곳에는 쉐라톤 디큐브시티가 함꼐 하고 있습니다. 남산에 있는 일급 호텔들 못지 않게 이곳의 뷰도 참 좋은데다 디큐브시티가 함께 있어서 시간 보내기가 좋은데, 가끔 분위기 전환을 위해 아이드과 찾는 이곳에는 또하나의 힐링 포인트 아쿠아리스 스파가 함께 있습니다. 디큐브시티 28층에 위치한 아쿠아리스 스파 입니다. 디큐브시티쪽으로 들어오면 올라오는길을 헤메기 쉽상이니 자동차로 온다면 호텔 주차장쪽으로 들어와서 호텔과 바로 통하는 엘리베이터를 타는게 스트레스를 줄이는 지름길 입니다. 이날은 예약시간보다 늦어 버려서 정신없이 올라가서 아내를 스파에 넣어 주었습니다. 위 사진이 프런트인데,..
눈 내리던 봄! 4월에 다시 찾은 소노펠리체 노블리안 로열스위트 오션에서 보낸 하루 4월에도 눈이 내리는 홍천 대명 비발디 소노펠리체에서 보낸 힐링타임 해마다 봄이면 사람들은 여행을 떠납니다. 여행이 아니라도 겨울 내 움추린 몸에 기지게를 켜고 따뜻한 햇살과 봄이주는 여유로움을 즐기기위해 여기저기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봄의 여왕인 벚꽃 때문에도 그렇죠. 홍천에 위치한 소노펠리체. 소노펠리체 보다는 비발디파크라고 하면 사람들이 더 잘 아는 곳이죠. 스키월드는 이미 폐장해서 조금은 한산하고, 아직은 오션월드도 그렇게 바글바글 할 시즌이 아니라서 다시한번 아이들과 함께 소노펠리체를 찾았습니다. 지난 워크샵때 다녀 왔으니까 3주만에 다시 찾게 된 곳이네요. 최근에 지어져서 그런지 소노펠리체는 상당히 깔끔하고 예쁜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블레스 콘도를 지향해서 더 그렇겠죠..
대명리조트 소노펠리체 노블리안 로얄 오션 스위트 룸 월풀에서 힐링 힐링을 위한 월풀 완비! 가족여행으로 딱 좋은 소노펠리체 오션스위트 룸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소노 펠리체! 서울에서도 그리 멀지 않아서 접근성이 뛰어나서 좋습니다. 사실 소노 펠리체 보다는 비발디파크라고 하면 다들 잘 알더라구요. 비발디에 새로이 생겨난 노블레스 클래스의 콘도가 소노펠리체입니다. 오션월드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는...ㅋㅋㅋ 로비도 일류 호텔 못지 않게 깔끔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물론 주차장도 널찍하고 일반 차량들은 들어오지 못하기 때문에 아주 한적하더라구요. 물론 평이라서 더 그랬겠지만...^^;; 미리 등록된 차량만 들어올 수 있고 룸당 2대가 가능 합니다. 인포메이션 뒤쪽으로는 휴계공간과 카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로비 한켠에 덩그러니 의자가 놓여 있는것은 아니라서 편하게 쉴수 있더..
하얏트 리젠시 인천의 수영장 나들이, 겨울의 호텔 수영장도 제법 괜찮네 겨울에 호텔 수영장에서 보내는 휴일도 제법 괜찮네 겨울을 맞이해 김군네 가족이 하얏트호텔로 잠시 피난을 갔습니다. ㅋㅋ 구정연휴를 맞이해 하얏트리젠시에 잠시 휴식을 취하려 고고~ 원래는 처가에 내려 갔어야 했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이번 구정은 시간적 여유가 남게되어 그동안 육아에 지친 아내와 김군의 심신을 쉬기위해 방문 했죠. 김군 가족의 호텔 방문은 거의 수영장에 있으니 겨울이라고 수영장을 찾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ㅋ 이번 하얏트 방문은 클럽룸에서 지냈는데, 12층 꼭대기에 방이 있어서 전망이 좋을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다지 전망이 좋은 쪽으로 방을 주지는 않았더군요. 바로 앞에 공사장...ㄷㄷㄷ 근대 창문쪽 턱이 높아서 의자나 베드에서는 창 밖이 잘 안보여요. 원래 디큐브에 있는 호텔을..
여수 엠블(MVL)호텔의 특별한 테마룸, 다다미 룸 일본식의 정취를 가지고 있는 다다미 룸에서 보낸 호텔의 하룻밤 엑스포가 끝나고 여수로의 여행 붐(?)은 이제 지나 갔지만 오히려 이럴 때가 더 한적하니 좋을 것 같아서 우리가족의 가을 여행지는 여수로 잡고 지난 연휴에 살짝 다녀 왔습니다. 요즘 계속 호텔을 가고 있는데... 이러다 호텔 매니아가 되겠습니다...-_-;; 다행히도 저희 집 바로 근처에 KTX역이 있어서 KTX를 타고 가는 여행이 그나마 수월 해서 부담이 없습니다. 오랜만에 가는 기차여행에 아드님은 이제나 저제나 기차가 오기를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군요. 손에는 아침으로 먹을 빵을 꼭~~~ 들고서 말이죠. 엑스폴르 맞이해 새로 단장한 여수 엑스포역! 크지는 않지만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원래는 다른 이름의 역 이었던것 같은데 엑스포가 끝난 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