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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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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가 얼었을 때 어떻게 녹이면 좋을까? 대처법은? 한파에 세탁기가 얼었다면 이렇게 대처하자 연일 최강 한파가 불어오고 있습니다. 10년 만에 폭설로 아이들만 신났죠. 하지만 출근이나 가사를 돌보는 부모의 입장에서는 꼭 좋지만은 못합니다. 해마다 이맘 때면 결로나 세탁실이 얼어서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보통 세탁실은 단열을 잘하지 않기 때문에 결로가 생기기 쉽고 조금만 기온이 내려가도 세탁기가 얼기 일쑤입니다. 요즘은 온수 배수관이 세탁실까지 이어지긴 하지만 단순히 뜨거운 물만 나온다고 세탁기가 어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온수가 나오면 조금 쉽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세탁기 얼었는지 확인하는 방법 세탁기가 얼었는지는 세탁기 하단의 잔수 재거 커버를 열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잔수제거 호스의 마개를 열고 물이 나오는지 보면 간단히 확인..
눈은 렌즈가 되고 이미지는 마음에 담다, 겨울 해마다 이맘때면 어김없이 티스토리의 사진 공모전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제대로 사진 한장 남기지 못한 절 탓하곤 합니다.ㅎㅎㅎ 블로그를 하면서 누구보다 더 많이 사진을 찍게 되긴 하지만 정작 제대로 된 사진이 별로 없다는 사실에 새삼 부끄러워 지기도 하내요. 올해는 바빠게 몇달을 블로그에서 좀 많이 멀어져 있었더니 더욱 그러 한듯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참가는 해야 겠죠? 어김없이 내년에도 티스토리 달력에 빼곡히 한해를 써 넣고 싶으니까요. 겨울의 테마를 담아 몇컷 준비해 보았습니다. 한해의 소망을 담은 소원의 벽은 언제나 좋은 피사체가 되어 줍니다. 이 사진 한장 속에 무수히 많은 소망과 소원이 담겨 있습니다. 모두 이루어 졌을까요?^^ 아내와 저 그리고 아들녀석의 한해의 소망을 담아 해의..
건조해 지는 계절의 필수품, 에어워셔(가습기+공기청정기)로 내 아이와 가족을 위해 가습과 공기 청정을 한번에 해결하자! 이제 완연한 가을이 찾아 왔내요. 바쁘게 지내다 보니 계절이 지나 가는것도 모르고 지내다가 사람들이 긴팔옷을 꺼내 입는것을 보고야 가을이 왔음을 느끼게 되내요. 이제 조금만 있으면 가을이 가고 겨울이 되겠죠? 지금도 그렇지만 더욱더 문을 꽉꽉 틀어 막고 난방을 해야만 하기 때문에 집안이 건조해 지고 환기가 되지 않아서 공기도 탁하게 되기 마련입니다. 아이들의 호흡은 어른의 2배 이상이 된다는것 알고 계시나요? 호흡기가 잘 발달하지 않은 탓도 있지만, 호흡을 조절 하지 않기 때문에 하품하고 싶으면 맘껏 하품하고 웃고 울고를 반복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공기가 깨끗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작년 겨울은 예준이가 태어나고 맞이하는 첫 겨울이라 건조해질것을 염려해서 가습기를 한대 들여 놓았는데, 이게 여간 ..
티스토리 달력사진 응모 - 겨울 제목 : 눈사람 가족의 겨울 작년겨울.. 예준이를 배속에 갖고 있던 아내와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사기 위해 나갔던길에 만난 눈사람 가족. 내년이면 우리도 3가족이 된다는 설레임에 급 센치해져 버려서 셔터가 저절로 눌러지던 .. 올해는 셋이서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수 있겠구나..^^ 사진은 리사이징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