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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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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방수 블루투스 넥밴드 헤드셋 SBH70, 운동할때 딱 좋네 방수되는 아웃도어형 스포츠 블루투스 헤드셋을 찾는다면 주목! 날이 더워지고 있지만 불타는 여름을 위해 혹은 자신의 건강을 위해 운동을 나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냥 운동하기는 심심하니 이어폰을 끼고 운동을 나서는 사람들이 많죠. 사실 밖에서 운동할 때 이어폰을 끼고 하는게 그리 좋은 습관은 아니지만, 주변에 신경쓸께 없는 헬스장과 같은 상황이라면 적당한 음악은 도움이 많이 됩니다. 운동할 때 스마트폰에 이어폰을 끼고 하기는 좀 불편해서 블루투스 헤드셋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넥밴드형이 인기를 끌면서 많은 제품들이 나와 있습니다. 소니에서도 블루투스 헤드셋이 여럿 나와 있는데, 오늘 소개할 SBH70도 그 중에 하나 입니다. 소니 제품답게 방수가 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 같은 아웃..
독보적인 풀프레임 미러리스 소니 A7r 마크2(A7r ii), 플래그쉽 풀프레임 미러리스란 이런 것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완성 A7R mark ii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A7R 마크2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풀프레임 미러리스 라인을 구축하면서 미러리스에는 따라올 추격자가 많지 않은 상황인데 이번에 발표 된 A7R 마크2는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왕좌 자리를 굳히려는 듯 완전 작심하고 만들어 진것 같은 느낌 입니다. A7을 사용하고 있는 저로써는 펌업도 좀 해 주지 자꾸 바디 펌업을 하는 소니가 미워지려고 하는군요...-_-;; 일단 처음 만나본 A7R 마크2는 상당히 매력적 이었습니다. 가격이 깡패이긴 하지만 전작에서 느껴지던 아쉬운 부분이 많이 해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A7출시 당시에는 가격차이가 크지 않았는데 먼저 발표 된 A7 마크2보다 가격이 거의 2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여전히 가성비가 가..
삼성 레벨링크, TV와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블루투스동글 완전 좋아~ Level link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헤드셋 겸 블루투스 동글, 삼성 레벨링크 삼성에서 재미난 물건이 하나 나왔습니다. 이름은 레벨링크. 삼성의 오디오 악세서리 브랜드인 레벨과 이를 연결한다는 뜻의 링크라는 단어가 연결된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면서 구입하긴 했는데, 가격이 무척 저렴한게 구매를 결정하는데 한몫하긴 했지만 사용해보니 기대 이상입니다. 원래 이 녀석이 눈에 들어 온건 바로 블루투스 리시버 기능입니다. 저희집에는 아이가 둘인데 첫째는 이제 좀 커서 크게 소음에 민감하지 않지만 둘째가 소리에 민감해서 영화라도 보면 항상 잠에서 깨거든요. 그래서 소리를 한참 낮춰 놓고 영화를 보는데, 너무 현장감이 떨어져서 20~30만원대의 제품들을 살까 고민하다가 이 녀석을 발견~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그리고 레드와 ..
삼성 미러리스 NX500 사용해 보니, NX1이 느껴진다 4K가 아쉬웠던 NX500 사용기 삼성 NX1이 출시 되었을 때 삼성의 실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꽤 성능이 좋았습니다. 특히나 동영상 촬영에는 꽤나 성능이 좋아서 많은 찬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 뒤 출시 된 NX500은 이러한 기대를 한껏 받으며 출시가 되었는데, 몇가지 문제점들이 지적이 되면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삼성의 미러리스는 이제 꽤나 많은 라인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삼성의 최상위 라인인 NX1부터 NX미니까지 취향과 성능에따라 꽤나 다양하게 선택할수 있고, 렌즈도 가성비가 괜찮은 편이라는 평이 우세합니다. NX500은 NX1을 닮았지만 조금 모자란 녀석이라고 이해하면 될듯 합니다. 예전 삼성의 똑딱이 카메라를 처음 만져 보아을 때 이후로 제대로 된 삼성 카메라는 굉장히 오랜만에 만져 보는..
대용량 휴대용 보조 배터리, TSST TB100PA 사용 후기 대용량 보조 배터리, 디자인과 성능 그리고 가성비를 잡다 휴대용 기기들이 많아지면서 이제 휴대용 보조 배터리는 필수품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아무래도 이동이 많은 경우에는 배터리에 대한 압박이 꽤 큰데다, 긴급한 상황에서 보조 배터리는 구세주 같은 역활을 해 주기 때문이죠. 요즘은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카메라나 태블릿들도 5핀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서 보조 배터리 하나정도 있으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기들의 배터리 용량이 날라 커져가고 휴대하는 기기들이 늘어나면서 기왕이면 대용량 배터리가 대세 입니다. 예전에는 대용량 배터리들은 가격도 엄청 비쌋고 크기도 컷지만 요즘 나오는 배터리들은 가격도 저렴하면서 휴대성도 높은 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TSST의 신형 보조 배터리 TB100PA도 휴대성을..
기아 신형 뉴 K5 출시! 2개의 얼굴과 5개의 심장으로 선택의 폭을 넓히다 기아 K5 신차 발표회, 내실 튼튼히 다진 올뉴 K5 두개의 얼굴, 다섯개의 심장이라는 슬로건으로 기아 K5의 신차가 드디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미 모터쇼 등을 통해 외관은 공개가되었던 터지만 기본 베이스를 바탕으로 마치 2개의 다른 라인업인듯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를 알렸습니다. 2010년 출시를 시작했지만 2세대라 부를 만한 K5의 변화는 이번이 처음이라 기대감을 앉고 K5를 직접 보고 왔습니다. 기아자동차의 대표 모델이라할 수 있을 만큼 디자인 기아를 각인 시키는데 공은 세운 모델이고, 출시 당시에 정말 반응이 뜨거워서, 절대 아성이라 할 수 있는 소나타를 긴장시킬 정도 였거든요. 젊은 디자인으로 젊은 소비자들에게 기아를 널리 각인 시켰고 그 인기를 반증하듯 이번 출시에 앞선 예약판매에서도 높은 판..
HG 샤아 전용 즈고크, 간단 하지만 손맛좋은 킷 역시 1/144 킷은 손에 착 감기는 맛이 있다. 심플해서 더 좋은 즈고크 유광마감 반다이 제품은 등급이 꽤 많습니다. 지금은 한정판에 RG 스타터까지 더해지면서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HG는 1/144 그레이드로 작지만 오밀조밀한 맛이 있죠. 요즘은 RG 그레이드가 HG를 따라잡고 있지만, 여전히 HG 그레이드 킷의 인기와 손맛은 좋습니다. 리바이브 킷이 나오면서 HG 인기가 더 높아지고 있기도 하구요. 저는 원래 MG 이하 등급은 거의 손을 대지 않는데, 사실 작은 킷들은 가뜩이나 비좁은 장식 공간을 더욱 비좁게 만드는 1등 공신이라...(워낙 나와 있는 기체가 많아서) 손을 대지 않고 있는데, 의뢰 아닌 의뢰작으로 이놈을 손대게 되었습니다. 즈고크 자체가 워낙 단순한대다 관절이 다른 MS들과 다른 방..
샤오미 스마트램프 Yeelight 램프, 써보니 취침등이나 무드등으로 딱이네 계속되는 대륙의 실수! 소비자는 행복하다. 스마트하게 조명도 바꿔보자! 샤오미의 대륙의 실수 시리즈가 또 하나의 라인업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름하여 샤오미 Yeelight 램프! 샤오미답게 마감이나 사용성이 상당히 좋고 기능또한 제가 원하는 기능을 다 갖춰 두었더군요. 가격도 꽤나 저렴해서 조명기구 하나 들일 생각이라면 한번쯤은 구입을 고려 해보 아도 좋을 녀석 입니다. 원래 더 빨리 왔어야 하는데, 다른 제품이랑 함께 타오바오에서 구입한지라 재판 할 때 구입을 했는데, 생각보단 빨리 왔네요. 원래 먼저 나왔던건 Yeelight 전구 였는데, 전구는 Mi 라우터가 있어야 하는 모델이있고, 블루투스 모델이 있어서 잘 보고 구매를 해야 합니다. 박스는 다른 샤오미 제품들 처럼 심플합니다. 전작이었던 Yeel..
중국레고 디쿨(Decool) 텀블러, 레고 7888 카피라도 괜찮아! 단언컨데 당신은 이미 지르고 있다! 중국산 카피라도 텀블러(Tumbler)를 소장해 보자 IT 제품들 뿐만 아니라 레고 같은 하비 제품들도 중국의 바람이 꽤 무섭습니다. 프라모델 같은 경우는 단순한 카피를 넘어 이제는 자신들의 색일 입히는 지경까지 이르렀으니까요. 레고같은 브릭을 만드는 브랜드가 중국에도 몇가지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거의 카피품을 내어 놓는 정도지만 앞으로 점점 더 발전해 갈것 같구요. 레고의 슈퍼 히이로 라인은 카피품이 많은데, 그 중에서 텀블러는 Decool제품이 꽤 괜찮습니다. 카피품중에는 단연 으뜸이라고 할까요? DECOOL 7105 텀블러는 레고 7888번 텀블러와 조커의 아이스크림 트럭중에 텀블러만 쏙 빼서 만들어낸 카피품 입니다. 설계부터 부품까지 완전 카피! 주문한지 3주만..
넥센 최고급 SUV용 타이어, 엔페라 RU5 교체 주행 후기 타이어 교체 비용은 역시 인터넷이 가장 쌈! 그러나 내가 매장을 방문한 이유는? 타이어를 비롯한 제동장치는 생명과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꽤나 신경이 쓰이는 부분 입니다. 또 타이어쪽이 이상하면 괜한 흔들림이나 틀어짐이 발생해서 안정적인 주행을 방해하고 괜한 소음을 유발하기도 하죠. 원래는 거의 타지 못할 상황까지 가야 겨우겨우 타이어를 갈아주곤 했는데, 결혼을 하고 아이들이 생기다 보니 괜히 걱정이 많이 되더라구요. 제 차는 윈스톰인데 출시 되자마자 구입해서 10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지난 겨울에 엔진오일을 갈면서 친한 정비사분이 뒷 타이어를 갈아야 하겠다는 이야기를 해 주시길래 장마철을 맞이해 타이어 교체에 들어 갔습니다. 원래 윈스톰은 넥센타이어가 기본으로 달려 나왔었는데, 주변에서 한국 타이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