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으로보는리뷰/태블릿

(62)
가성비 좋은 실속 태블릿PC, 테그라노트 7 테그라 노트 개봉기, 정품 슬라이드 커버도 매력적 고가의 프리미엄 라인업이 자리하던 스마트폰 시장은 이제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의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태블릿PC 시장도 예외는 아닌데, 고가의 라인만 있던 초기 시장과는 다르게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우수한 제품들, 즉 가성비가 높은 제품들이 자리 메김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곤 해도 인지도가 낮은 저가 태블릿을 구입하는 것은 심리적 부담을 갖기 마련이지만 엔비디아의 제품 이라면 일단 믿고 갈 수 있겠죠?^^ 테그라노트7은 우리에게 지포스라는 그래픽카드로 너무나 유명한 엔비디아의 테그라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태블릿PC 입니다. 엔비디아의 제품이니 일단 그래픽 품질이나 처리는 믿고 갈수 있는 수준이 될 것이라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기..
G패드(G pad) 8.3과 함께 한 후기와 총평, 장단점 G패드 8.3과 함께하며 소소하게 바뀐 일상의 변화, 역시 태블릿은 디스플레이가 좋아야 함 그동안 G패드8.3과 함께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전해 드렸습니다. 태블릿PC를 가지고 다닌게 G패드가 처음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른 패드류와 완벽하게 차별화된 녀석은 아니지만 왠지 G패드를 가지고 다니면서 이런 저런 활용도가 높아지는것은 그만큼 다양한 활용성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녀석이란 말도 됩니다. 손안에 쏙 ~ 8인치 같지 않은 사이즈의 매력을 지닌 선명한 8.3인치 디스플레이 G패드는 8.3인치의 IPS 디스플레이를 사용 합니다. 8.3인치 이지만 한손에 들어 올 수 있을 정도로 동급 태블릿에 비해 사이즈가 작은 편입니다. 사이즈가 작아 질 수 있었던 데에는 얇은 베젤이 큰 이유가 되겠죠? 베젤이 얇게 빠..
G패드 8.3에 무선으로 PC혹은 노트북의 음악이나 사진파일을 복사해 보자, 무선저장소 스마트한 G패드를 더욱 스마트하게 사용하게 해 줄 무선 저장소 지난 포스트에서 G패드와 스마트폰의 무선데이터 연동에 대해 알려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PC와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데이터를 저장할 방법은 없을까요? G패드의 무선 저장소를 사용하면 번거롭게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아도 쉽게 데이터를 복사해 넣거나 PC로 복사 할 수 있습니다. 관련 포스트 : 스마트쉐어 빔으로 G패드에 무선으로 스마트폰의 사진 음악 복사하는 방법 G패드에는 무선저장소라고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G패드에만 있는 기능은 아니고 LG의 최신 스마트폰에는 무선저장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선저장소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G패드와 연결하고자 하는 PC나 노트북이 같은 네트워크상에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때문에 Wifi..
스마트쉐어 빔으로 G패드 8.3에 스마트폰의 사진이나 음악등의 파일을 무선으로 복사하기 스마트 쉐어빔으로 무선 파일전송의 편리함을 ~ G패드를 사용한지도 벌써 2달 가까이 다 되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G패드를 가지고 다니면서 태블릿의 활용이 좀 더 늘어나기도 했는데, 그만큼 G패드가 가진 즐거움이 크다는 이야기도 되겠죠? 얼마전에 드디어 전격적으로 G패드의 출고가를 낮추는 초 강수를 LG가 둠으로써 G패드의 수요도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가격 내린다는 기사가 나고 나서는 주위에서 G패드 한번 구입해 볼까? 하고 고민 하시는 분들이 좀 늘었더라구요. 벌써 제 꼬임에(응?) 넘어가서 구입하신 분들도 몇분 계신데 저에게 차액을 물어내라며 협박아닌 협박을 하고 계십니다..ㅎㅎㅎ G패드와 스마트폰을 둘다 가지고 다니면서 불편한 것 중에 하나가 데이터의 쉐어 부분 입니다. G2에서 찍은 사진..
LG 지패드(G pad)의 가치를 더해주는 Q페어, 스마트를 누리다 LG G패드의 Q페어(큐페어, QPair )가 가지는 의미 말 많은 LG전자의 G패드를 가지고 다닌지도 벌써 2주가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8.3인치 이지만 베젤을 줄여 놓아 한손으로도 충분히 거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지하철에서도 완소하게 사용하고 있는 중이죠. 전 원래 태블릿PC를 잘 가지고 다니는 편이긴 하지만 왠지 불편하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종종 있곤 했는데, 완벽하진 않지만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G패드의 기능중의 하나가 바로 Q페어 입니다. Q페어는 자신이 가진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G패드의 활용성을 더욱 높여주는 아주 스마트한 기능 입니다. 태블릿PC를 사용하다 전화에 알림소리에 주머니 혹은 가방에서 주섬주섬 전화기를 꺼내드는 귀찮음을 경험해 보았을 텐데, Q페어를 사용하면 그런 걱정은 ..
LG G패드 8.3 개봉기, Q페어와 밝고 선명한 화면이 매력적 밝고 선명한 화면의 G패드 8.3을 만나다 국내에서는 태블릿이 잘 안팔리기는 하지만, 아이패드를 중심으로 국내 패드 시장도 많이 넓어지고 있는 추세 입니다. 국내 안드로이드 유저들이 많이 늘어서 이제는 아이패드 보다 안드로이드 패드쪽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도 많아 졌고, 국내 제조사들도 안드로이드 패드를 조용히 그러나 차별화 된 모습으로 내어 놓고 있습니다. 출시 전 부터 김군이 무척 관심을 갖고 있던 G패드 8.3을 드디어 입수 하고 몇일 사용해 봤는데, 역시 선명한 화면이 상당히 맘에 들더라구요. 제것은 블랙색상인데 박스 패키지는 화이트 입니다. 박스도 블랙과 화이트 2가지로 나누어 주었더라면 좋았을것을... 박스 뒷면에는 간단하게 제원과 기능이 나와 있습니다. 스마트폰박스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 ..
G패드 8.3, 직접 보니 매력 만점 가격 빼곤 만족도가 높았던, G패드 8.3에 대한 첫 느낌 가격이 공개 되기 전에는 한동안 이슈가 되었던 G패드 8.3... G패드 8.3이 정식 출시가 되긴 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반응을 이끌어 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다곤 해도 LG에서 옵티머스 패드의 상처를 딛고 다시 야심차게 안드로이드 태블릿PC 시장에 도전장을 낸 만큼 상당히 궁금하던 차에 G패드 8.3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G2의 DNA를 그대로 물려 받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약간 변칙 DNA를 가진 뷰3와 얼마전 공식 발표가 된 G플렉스까지 모두 4가지의 기기가 G2의 DNA를 가지고 있습니다. 베젤은 G2처럼 상당히 얇게 디자인이 되어 있어서 매끈한 모습이 참 마음에 듭니다. 물론 G2와 마찬가지로 소프트키가 ..
MS의 첫번째 태블릿 서피스(Surface) RT, 서피스RT는 오피스RT? PC의 사용성을 태블릿에 담고 싶었던 MS, 서피스 RT의 그렇게 형편없나? 마이크로 소프트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열어주는 서피스가 국내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 하면 윈도우가 유명하기 때문에 하드웨어를 만든 다는게 좀 쌩뚱맞게 느껴 질 수도 있지만, 생각해보면 관련 악세서리를 오래전부터 만들어 왔고 XBOX라는 콘솔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MS가 모바일 시대로 접어 들면서 자리를 못잡고 있는 모습이긴 합니다. 윈도우폰의 연이은 실패와 뒤늦은 대응으로 아직까지 우왕좌왕 하는 모습이니까요. 모바일과 터치에 맞게 윈도우도 진화하여 터치를 기반으로하는 윈도우8을 내어 놓기는 했지만 유저들에게 그리 큰 호응을 얻고 있지는 못하죠. 서피스 RT는 PC의 개념을 탈피해 태블릿의 휴대성에 PC에 장점을 ..
MS의 첫 번째 태블릿PC, MS 서피스를 팝업 존에서 만나다 MS Surface Pop-up Zone Blogger Party 에서 만난 MS 서피스 MS의 첫 번째 태블릿PC 서피스가 6월 11일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출시를 알렸습니다. 해외에 비해서 좀 늦은 출시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기도 하지만, 기존 출시 되었던 RT버전과 PRO버전이 함께 출시 되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늦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MS의 서피스는 프로와 RT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가 됩니다. 기본적으로는 PC의 성능을 가진 태블릿 이지만, RT버전의 경우는 태블릿PC에가깝고 프로버전의 경우, 울트라북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게 이해가 쉽습니다. 물론 두 가지 버전 다 MS의 오피스 등을 활용한 컨텐츠의 생산 및 업무활용도가 다른 태블릿PC에 비해서는 월등히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엑스페리아 태블릿Z, 가장 슬림하고 가장 생활 밀착형인 태블릿PC 소니 기술의 집약체, 엑스페리아 태블릿Z 국내 상륙 지난 CES2013에서 세상에 모습을 들어내며 세간의 관심을 받아온 엑스페리아 태블릿Z가 드디어 국내에 상륙 했습니다. 엑스페리아 태블릿Z 소식에 언제쯤 출시가 될까? 하면서 기다렸는데, 일본 출시보다는 좀 늦긴 하지만 글로벌 출시와 함께 국내에서도 만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에 있었던 예약판매는 모두 완판 될 정도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저에게도 슬쩍 지름신이 내려오시고 계시네요..ㅎ 블로거 간담회는 여의도에 위치한 소니 본사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리 늦지않게 도착 했는데도 벌써 많은 블로거 분들이 도착해서 엑스페리아 태블릿Z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고 소식을 듣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만큼 블로거들 사이에서도 엑스페리아 태블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