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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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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함이 돋보이는 에이서 아스파이어 V3-371 가벼운 노트북 Aspire V3-371-37F9, 대학생 노트북으로도 딱 모빌리티가 강조 되면서 이제는 데스크탑 보다 노트북을 찾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별한 작업들을 제외하면 굳이 고성능의 데스크탑을 고집할 이유도 없는데다, 책상위를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녀석으로 노트북만한게 없기 때문이죠. 저희집도 데스크탑이 사라지고 각자 자신의 노트북을 가지고 작업한지가 꽤나 되었습니다. 성능이 아주 좋으면 좋겠지만 3D게임을 할 생각이 아니라면 크게 고성능이 필요한 경우가 많지는 않은데, 아스파이어 V3는 아주 고성능의 노트북은 아니지만 슬림하고 가벼우면서도 그리 높지 않은 가격대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을 만한 노트북 입니다. 처음 받아 본박스 겉면에는 아무것도 쓰여 있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게 뭔가..
에이수스 이북(EeeBook) X205 사용후기 와 총평 에이수스 이북(EeeBook) X205과 함께 한 짧은 총평 무선 네트워크 사용이 편리해지고 노트북의 무게가 점점 얇고 가벼워지면서 이제는 무겁고 답답한 노트북이 아니라 태블릿PC만큼 가볍고 휴대성이 좋은 노트북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초기의 넷북은 성능보다는 휴대성에만 촛점이 맞춰지면서 외면을 받았지만, 새로운 아톰 프로세서를 달고 있는 저가형 노트북들도 꽤 쓸만하게 변하는것 같습니다. 에이수스에서 나온 이북(EeeBook) X205도 아톰을 달고 있는 녀석이라 크게 좋은 퍼포먼스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실제로 사용해본 X205는 꽤 매력적인 노트북 이었습니다. 이북(EeeBook) X205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어디든 가볍게 휴대가 가능한 가벼움과 깔끔한 디자인에 있습니다. 예전에는 저가형 노트북들이 우..
가벼운 세컨 노트북을 찾는다면, 에이수스 ASUS EeeBook X205 베이트레일을 담은 예쁘고 가벼원 넷북의 귀환 ASUS EeeBook X205, 여자들이 좋아 할듯? 이제는 거의 잊혀진 노트북 카테고리 중에 넷북이 있습니다. 넷북에는 아톰프로세서가 사용되었는데, 아톰프로세의 극악의 성능으로 많은 욕을 먹고 잊혀진 카테고리가 되었죠. 본디 넷북의 임무는 높은 성능 보다는 극강의 휴대성과 낮은 가격으로 승부하는 제품 이었는데, 성능도 좋고 휴대성이 좋은 기기들이 나오면서 점차 자취를 감춰 갔습니다. 넷북의 효시라 할 수 있는 에이수스에서 ASUS EeeBook X205을 발표 했습니다. 처음 나온 넷북은 EeePC라는 브랜드 였고 아톰이 아닌 셀러론을 사용했지만, 그의 뒤를 잊는 제품을 만들고 싶었는지 EeeBook 이라는 이름으로 출시가 되었네요. 처음 나온 EeePC ..
LG노트북 울트라북 그램 블랙에디션, 휴대성과 디자인 두마리 토끼를 잡다 남자는 블랙! LG 그램(Gram)블랙에디션으로 차도남 되볼까? LG 그램이 밝은 색상의 컬러 베리에이션으로 여심을 사로 잡더니, 이제 남심을 공략하려 블랙에디션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근대 여성분들도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그램의 전작인 Z360도 그랬지만, 그램도 화이트가 메인이라 쉽게 때가 타는것 때문에 망설이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런 고민을 하던 사람들은 이제 고민해결이 되었습니다. 회사 여직원도 맨날 맥북 노래하더니 요것 보고 단박에 결제 완료...ㅋㅋㅋ 김군에게 노트북은 상당히 중요 합니다. 태블릿보다 전 노트북을 선호 하는데, 회사일도 그렇고 밖에서 업무를 보는 시간도 많은데다, 집에가면 아이들 때문에 글 쓰기가 힘들어서 퇴근 후 간단히 커피숍에서 글을 정리하는 습관이 생기다 보니 자연스레 휴..
LG 울트라북 그램, 블랙에디션으로 남성적인 매력을 더하다 남성적인 세련미를 더한 LG울트라 북 그램 블랙에디션을 만나다 요즘 노트북은 알루미늄을 강조한 실버 색상이거나 알록달록 컬러풀한 것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LG울트라북 은 화이트 색상으로 차별화를 가져 가면서 깔끔한 매력에 여자분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죠. 그램은 블루와 실버까지 합세하면서 상당히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런 LG 울트라북 그램의 블랙 에디션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2014년 상반기 주목받는 노트북으로 만들어 주었던 1Kg도 안되는 가벼운 무게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남성적인 매력을 물씬 풍기는 블랙 에디션이 말이죠. 사실 전 이제 검정색 노트북은 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요녀석 생각보다 컬러가 괜찮더라구요. 요즘은 너무 화이트가 많아서 그런가요?ㅎㅎㅎ 이녀석이 얼마나 가볍냐면 이렇게 한강..
아빠에게 너무나 유용한 LG 베이트레일 탭북과 함께하는 가족 나들이 LG 탭북(11T540-G330K)으로 지친 육아에 잠시 휴식 시간을 찾아 보세요~ 다양한 윈도우 계열의 하이브리드PC 혹은 컨버터블 PC가 나오게 되면서 선택의 고민이 늘어가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제 탭북을 보고 노트북 구매를 결심한 저희 팀원들도 막상 구입하려고 생각해보니 그램과 탭북 사이에서 많이 갈등 하더라구요. LG 탭북이 가진 가장 강점이라면 바로 휴대성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은데 태블릿 모드와 노트북을 자유롬게 오가면서 사용할 수 있는 탭북은 상당히 매력적인 아이템 입니다. 잠시 쉴 때는 고성능의 태블릿으로 바쁘게 무언가 처리 해야 할 일이 있을 때는 간편하게 노트북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날이 따뜻하다 못해 더워지는지라 이제는 집안에만 앉아 있는것은 죄악이라는 마나님의 엄명에 나..
14년형 LG 탭북 군살 줄이고 날렵해진 몸매로 슈퍼 태블릿으로 거듭니다. 11T540-G330K 액티브X, 외부메모리, 쇼핑과 게임까지 모든것을 다 받아주는 당신(11T540-G330K)을 슈퍼 태블릿으로 임명 합니다 탭북의 카테고리를 한마디로 굳이 정의 하자면 울트라북과 태블릿PC의 장점만을 모아 만든 컨버터블PC라 할 수 있습니다. 북했다 탭했다는 노트북과 태블릿의 줄임말인 셈이죠. 끊임없이 윈도우8 태블릿을 만들려는 윈도우의 열망은 새로운 형태의 하이브리드PC로 진화 했고 이제 새로운 코어를 탑제한 프로세서들의 등장으로 사용성이 급 진전되게 되었습니다. 보급형인 아톰프로세서 조차도 이제는 쓸만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니 말이죠. 휴대용 기기가 많아지고 종류도 다양해 지다보니 도데체 무얼 사야할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특히나 휴대성이 강조 된 태블릿PC 와 생산성에 최적화 된 노트북사이에..
누르면 탭 누르면 북, 하이브리드 노트북 LG탭북 베이트레일 11T540-G330K 윈도우 태블릿과 노트북을 한번에 해결! LG 탭북! 탭했다 북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하이브리드PC 시장의 경쟁이 뜨겁습니다. 윈도우8의 등장과 소형화기술의 발전은 노트북과 태블릿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군을 대량으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작년 한해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CF중에 하나는 LG전자의 탭북 CF인데, 탭했다~북했다~ 이 멜로디가 계속 귀에 맴돌았거든요. 물론 CF자체가 구시대적이라는 둥 비판의 목소리도 높았지만 CM송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작년까지는 LG전자의 울트북이나 탭북라인도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탭북의 경우는 울트라북 보다는 좀 더 인정받기는 했지만 아톰프로세서의 경우는 이야기가 달랐죠. 하지만 베이트레일로 넘어오면서 이제는 좀 더 쓸만해 졌다는 평가..
LG 울트라북 그램(gram), Z360과 비교 형보다 나은 아우 LG 울트라북 그램, Z360과 비교 소리없는 돌풍을 몰고온 LG전자의 울트라북 그램 이전에 Z360이라는 울트라북이 있었습니다. 이미 김군의 블로그를 통해 Z360의 이야기를 전해 드렸었는데, 전작인 Z360에 비해 그램이 얼마나 달라졌겠냐고 생각했는데 이것저것 소소한 부분부터 큰 부분까지. 기본적인 재질은 둘다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그램이 조금 더 보들보들한 느낌으로 변했습니다. 둘다 화이트가 기본 색상이라서 때가 타는것을 크게 막을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제 Z360은 1년 넘게 사용한 제품인데 깔끔하죠? 지우게로 지우면 깔끔하게 유지가 가능 하다는...ㅋㅋ 그리고 로고도 광택나는 재질로 변경 되었습니다. 소심한 자신감?ㅋ 똑같은 13.3인치의 디스플레이를 가진 울트라북 이지만..
LG 울트라북 그램(gram), 노트북에 본질에 한발 더 다가가다, 세로줄 논란은? 확달라진 LG 울트라북 그램, 노트북 업그레이드 찬스? 모바일 기기들의 보급이 늘어나고 휴대용 스마트 기기들의 발전이 거듭 될 수록 노트북의 종말을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노트북도 그 나름대로의 활로를 개척하며 약진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서 있는 라인업이 울트라북 라인업 이겠죠. 태블릿PC나 스마트폰같은 모빌리티가 강조 된 기기와는 다르게 노트북이라는 녀석은 휴대성도 좋아야 하고 PC의 축소판과 같은 태블릿PC보다는 한차원 높은 퍼포먼스를 내어 주어야 합니다. 거기에 입력의 편리함까지 갖춰 문서나 다른 기타 작업을 할 때 불편함이 없어야 합니다. 컨텐츠의 소비에 촛점이 맞춰진 태블릿과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접근해야 하는거죠. 요즘은 하이브리드 노트북과 같은 녀석들도 있지만 하이브리드는 태블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