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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기타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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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아임백(IM-100) 직접 써본 소감, 잘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스카이의 이유있는 귀환 아임 백 (IM-100)팬택이 오랜 침묵을 깨고 아임 백을 내놓으면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팬택은 정말 우여곡절이 많은 회사인데, 개인적으론 참 좋아하는 곳이기도 해서 참 안타까웠지만, 기기의 좋고 나쁨을 떠나 일단 팬택이 돌아왔다는 사실 만으로도 저에게는 참 반가운 일입니다. 티저를 통해 예고되었던 대로 팬택은 스마트폰 프리미엄 라인 브랜드였던 베가 대신 스카이를 다시 들고 나왔습니다. 이미 경쟁이 심화된 프리미엄 시장보단 대세이기도 한 중저가 라인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이야기이겠죠. 일단 데뷔작이 성공적이야 할 텐데 직접 만나본 아임 백은 기대 보다 꽤 괜찮은 스마트폰이었습니다. " 미끈하고 세련된 바디 "아임 백을 손에 잡아보면 이거 꽤 괜찮..
편의성 갖춘 키즈폰의 끝판왕 라인키즈폰 라인프렌즈 친구들과 함께하는 KT 라인키즈폰 어린이날을 맞이해 아이들에게 키즈폰을 선물해 준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이통3사들은 미래의 잠재적 고객 확보라는 측면에서 키즈폰을 앞다퉈 판매하고 있기도 하구요. 어린이날 선물은 아니었지만 개인적인 계기로 아들 녀석에게 키즈폰을 하나 선물해 주었습니다. 김군의 선택은 KT의 이름을 달고 나온 라인키즈폰 입니다. 원래 KT에서 판매하기 전에 따로 판매하고 있었는데, KT에서 판매를 시작하면서 보조금 혜택 등을 더해 구입이 쉬워졌습니다. 다른 통신사 제품들도 물망에 올랐지만 라인키즈폰이 가장 최신인 만큼 하드웨어도 가장 좋고 편의성도 잘 갖추고 있는 편입니다. 원래 라인키즈폰은 목걸이가 별매인데 KT 출시를 기념해 목걸이 스트랩이 기본으로 들어간 팩이 전국 매장에 ..
소니 엑스페리아Z3 컴팩트, 한손에 들어오는 자급제 프리미엄 스마트폰 한손에 들어오는 컴팩트함! Z라인의 프리미엄을 담은 Z3 컴팩트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쏟아지고 있지만, 단통법이후 전국민 호갱 프로젝트가 시행되면서 자급제 스마트폰 시장이 조금씩 확대 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이통사들의 입김이 아주 센만큼 크게 활성화 되지는 못해서 중/저가 스마트폰 위주로 돌아가고 있죠. 중/저가 스마트폰들의 사양이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저사양 제품들이 주로 판매가 되고 있죠. 하지만 엑스페리아 Z3 컴팩트는 소니의 프리미엄 라인인 Z3의 DNA를 그대로 물려 받고 이는 스마트폰 입니다.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들이 쏟아지고 있고, 엑스페리아 Z3 컴팩트 자체도 나온지가 꽤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이녀석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꽤 많을 만큼 자급제 스마트폰으로 사용하기는 꽤나 괜찮은 스마..
화웨이 X3의 깔끔한 매력, 중국산 스마트폰의 편견을 깨자 화웨이(Huawei) X3 가성비 좋은 스마트폰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스마트폰의 확장이 상당히 빠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가격적인면 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성능에서도 좋은 평을 받으면서 탄력을 받고 있는 중이죠. 이러한 가운데 중국 화웨이의 X3가 유플러스를 통해 국내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X3를 처음 만난 느낌은 정말깔끔하고 가볍다는 것 이었습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의 2가지이고 동글동글하게 라운딩 처리 된 모습은 꼭 아이폰을 닮기도 했네요. Huawei X3 Specification 디스플레이 5인치 INCELL 터치 스크린 (FHD 1920 x 1080 화소) AP Hisilicon Kirin 920 Octa core 4*1.7GHz +4*1.2GGHz 카메라 후면 카메라 : 13..
소니만의 즐거움과 재미를 간직한 엑스페리아 Z3 소니의 엔터테인먼트 확장의 종결자, 엑스페리아 Z3 국내시장에서 철수를 했었을 만큼 고전을 면치 못했던 소니가 다시금 국내 모바일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습니다. Z2를 시작으로 호평을 받아온 이후 Z3에 와서는 정점을 찍고 있는 느낌이네요. 국내에서 아직은 크게 반항을 일으키고 있지는 않지만 엑스페리아 Z3는 소니만의 즐거움을 한껏 담은 종합 선물세트 같은 느낌 입니다. 박스를 열고 Z3를 꺼내 놓고 보니 구성물들이 보입니다. 이젠 스마트폰 구성품이야 다 거기서 거긴데, 배터리가 없내? 리뷰용 제품이라서 그런가? 라고 생각한 순간.. 일체형 배터리라는게 생각 났네요...^^;; 다른 건 둘째 치고 가장 맘에 들지 않는것이 바로 번들 이어폰 입니다. 그래도 사운드의 소니 제품이라고 소리는 그냥저냥 무난..
소니스러운 방수스마트폰 엑스페리아Z2, 라이프밴드 KT로 파트너 바꾼 소니의 귀환, 엑스페리아 Z2의 포인트는? 소니 에릭슨이 소니의 자회사로 편입되어 소니 모바일이 된지도 벌써 2년 가까이 되고 있는 와중에 별도로 국내에 스마트폰 출시를 하지 않던 소니가 엑스페리아 Z2로 돌아 왔습니다. 1년 6개월의 공백을 깨고 국내 시장에 선을보인 엑스페리아 Z1도 판매가 되긴 했지만, 공식적인 출시 행사를 가진것은 상당히 오랜만에 있었던 일이네요. 이번 블로거데이는 소니가 자주 발표 행사를 가지는 소공동의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이루어 졌는데, 블로거 뿐만 아니라 클리앙등의 커뮤니티에서 많은 사람들이 와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해외폰들이 큰 힘을 내지 못하는 상황인지라 블로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어필하고 싶어 하는것 같더라구요. 엑스페리아Z2는 소니의 ..
베가 LTE-A가 궁금하다면 신사동 가로수길 베가 LTE-A 팝업스토어로 가자 신사동 가로수 길에가면 만날 수 있는 베가 LTE-A 팝업 스토어 베일에 가려 졌던 베가 LTE-A가 공식적으로 세상에 공개가 되면서 이제 베가도 LTE-A 스마트폰 전쟁에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더욱 강화 된 시크릿키와 나만의 홈 화면을 만들 수 있는 디자인 홈 다양한 기능들을 직접 볼 수 없을까? 고민 했는데, 신사동 가로수 길에 생긴 팝업 스토어에서 베가 LTE-A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시원한 블루컬러가 인상적인 베가 LTE-A 팝업 스토어~ 비비드한 컬러가 멀리서도 눈에 확 띄입니다용~ 문화의 거리 답게 북적이는 인파를 즐기는 재미도 있구요. 베가 LTE-A로 들어 가는듯한 느낌이 나도록 디자인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팝업 스토어 자체는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사방이 막혀 있어서 좀 답답한 ..
베가 아이언 시그니처 각인 서비스 받아보니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베가 아이언 만들기, 시그니처 서비스 베가 아이언의 가장 큰 특징은 변하지 않는 가치를 상징하는 엔들리스 메탈 테두리에 있습니다. 최근 CF가 왕뚜껑 CF로 패러디 되면서 한번 더 화자가 되기도 했죠. ㅋㅋㅋ 이 엔들리스 메탈 테두리는 플라스틱에 도금을 해 놓은 것이 아니라 진짜 메탈 이기 때문에 차가우면서도 깔끔한 멋을 한껏 내어 주고 있습니다. 거기에 자신만의 시그니처를 새겨 넣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베가 아이언을 완성 할 수있는 서비스를 진행 하고 있습니다. 제가 찾은 곳은 강남에 위치한 강남 서비스 센터 입니다. 시그니처 서비스는 전국에 6곳, 서울의 경우는 강남과 종로 지점에서 받을 수 있는데 두 지점의 하루 각인 서비스 진행 비율은 비슷 하다고 하니 가까운곳으..
팬택은 왜 베가 아이언에 인셀 디스플레이를 선택했을까? 베가 아이언의 인셀디스플레이의 사용성 및 시안성은 얼마나 좋을까? 베가 아이언이 출시가 된지도 벌써 3개월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화면이 점점 대형화의 길을 걷고 있을 때 어찌보면 조금은 작다고 할 수 있는 5인치 스마트폰(이것도 크긴 크네요)으로 사람들에게 선보였습니다. 베가 아이언은 시중에 나오는 수많은 스마트폰들틈에서 살아 남기 위해 차별화를 선택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이라는게 크게 디자인의 범주를 벗어 날 수는 없었겠지만, 애플도 성공하지 못했던 메탈릭 테두리는 사람들에게 큰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 했으니까요. 또 하나 베가 아이언의 완성을 더해 주는 것이 바로 인셀 디스플레이 입니다. 테두리에 메탈릭 소제가 더해 졌기 때문에 다른 제품들보다는 무게감을 갖게 되었을 것이고 조금이라도 무게를..
베가 아이언 아이언맨의 컬러를 입다. SKT 베가 아이언 스페셜 레드 커버 SKT 레드 페스티벌, 베가 아이언 커버 + 스킨 증정 이벤트 베가 아이언의 이름을 들으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바로 아이언맨 입니다. 원래 아이언맨을 염두해 두었던것인지는 알수 없지만 베가 아이언의 메탈릭 테두리 때문에 얻어진 이름 이겠죠. 아이언 맨3의 개봉과 출시가 절묘하게 맞물리면서 더욱 그 이름을 사람들에게 각인시키기도 했습니다. 얼마전 베가 아이언의 VIP에디션으로 살짝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골드 컬러의 테두리와 붉은 컬러의 커버로 아이언맨을 닮은 컬러를 만들어 놓아서 반응이 아주 좋았습니다. 단순히 컬러만 바꾼것이 아니라 뒷 커버의 경우 금속의 느낌을 주는 도장을 해 놓아서 김군도 무척 탐이 났습니다. 하지만, VIP와 연예인 마케팅용으로 300개만 한정으로 나와서 너무 안타깝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