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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LG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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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프로2를 완성하는 키 포인트, 얇은 베젤의 선명한 디스플레이 G프로 2를 완성하는 선명한 풀HD IPS 디스플레이와 미니 뷰, 듀얼 뷰 G프로2이 마케팅 포인트가 카메라와 노크코드에 집중되어 있지만, G프로2를 완성하는 핵심 포인트는 이 모든 기능을 담아 선명하게 보여주는 5.9인치의 대화면 디스프레이가 아닐까 합니다. G프로2는 5.9인치의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일단 G프로2를 처음 받아 본 사람들의 반응은 크다! 입니다. 베젤을 확 줄여 놓아서 5.9인치 치고는 작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일단 이녀석은 기본적으로 사이즈가 큽니다. 하지만 패블릿류를 좋아하는 국내 유저들의 특성에 비춰보면 패블릿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G프로2는 상당히 매력적인 기기입니다. G프로2는 1920 x 1080의 해상도를 가진 풀H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풀HD의 ..
LG 뷰3 안드로이드 4.4.2 킷캣 업데이트, 업데이트 방법과 달라진점은? 뷰(Vu)3의 킷캣 업데이트, 너무 오래 걸렸네 LG전자의 G2 킷캣 업데이트 이후로 뷰3에 처음으로 킷캣 업데이트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1월에 G2가 업데이트가 진행이 되었으니 2달만인데 뷰3가 가장 먼저 킷캣업데이트를 진행 하는군요. 조금 더 빨리 될 줄 알았는데 좀 늦긴 했지만 뷰3를 시작으로 이전 폰들도 차근히 진행이 될 것같습니다. 업데이트를 위해 그동안 고이 간직하던 뷰3를 꺼내 들었습니다. 그동안 몇번의 안정성 업데이트가 이루어 졌는지 몇번 업데이트 과정을 거치더라구요. 일단 업데이트를 위해서는 여유있는 배터리가 필수이니 충전케이블을 연결하거나 70%이상 배터리가 있을 때 진행하는게 좋습니다. 중간에 꺼져 버리면 멘붕의 순간을 맞을 수도 있으니까요. 뷰3의 킷캣 업데이트는 별도의 PC연결..
DSLR이 되고 싶은 G 프로2의 카메라, 성능은? G프로2의 카메라로 즐기는 A SHOT, A DAY G 프로2가 출시 될 때 가장 포커스를 받은 것이 노크코드와 카메라 였고, 이중 대중적으로 크게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카메라 혹릭에 빠져든 스마트 유저들을 위한 OIS+ 카메라 였습니다. G2에 들어간 OIS카메라에 디지털 손떨림 보정이 들어가면서 G2에서 인정받은 카메라 사진성능이 얼마나 좋아 졌을지 상당히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거든요. G 프로2에는 디지털 손떨림이 추가된 OIS+외에도 한 포스트로 담아내기에는 너무나 다양한 기능들을 갖게 되면서 스마트폰 카메라를 넘어 카메라가 되고 싶은게 아닌가 싶은 정도로 점점 진화하고 있습니다. G 프로2의 카메라는 1300만 화소의 고화질 카메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것은 전면 카메라..
G 프로2와 놀자! G 프로2로 즐기는 멀티미디어 LG G프로2로 즐기는 몰임감 높은 디스플레이와 사운드 LG G 프로2 하면 카메라가 생각날 정도로 카메라에 집중하고 포커스가 맞춰 졌지만, G 프로2에는 영와화 게임 그리고 음악감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는 환경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LG G프로만이 가지는 미디어 플레이어에로써의 능력은 어느정도 일까요? LG G 프로2는 5.9인치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5.9인치면 패블릿이라 불리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중간자 역활을 하는 사이즈로 가지고 다니기에 녹녹한 사이즈는 아니지만, 요즘 대화면을 선호하는 추세이기도하고 휴대성이 떨어지는 대신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즐기기에는 더없이 좋은 사이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5.9인치 IPS 디스플레이로 기존부터 이어온 LG전자 스마트폰의 강점인 정..
LG G 프로2의 3가지 개인정보 보호기능으로 더욱 강력해진 사생활 보호 노크코드와 컨텐츠 잠금으로 높아진 개인정보 보호 스마트폰은 수많은 시간을 나와 함께 하면서 나의 모든것을 담고 있습니다. 때로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담기도 하고 때로는 은밀한 사생활을 담게 되는 경우도 있죠.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스마트폰에 쌓여가는 개인정보가 많아지기 때문에 그에 대한 보안에도 신경이 쓰이게 마련 입니다. 사실 저는 스마트폰에 락을 걸고 다니지 않습니다. 이런저런 테스트를 이유로 스마트폰의 변경 주기가 짧기도 하거니와 괜실히 홈 화면으로 진입하기까지 한 단계를 더 거쳐야 하는 것이 좀 불편 했거든요. 하지만 이런 저의 모습을 보고 다들 하마디씩 하죠~ 너 스마트폰 한번 잃어버려서 다음 날 중국에 위치정보가 뜨는것을 보면 생각이 달라질꺼라고...어떤 분이 해외에서 스마트폰을 잃버리셨..
LG G프로2 티탄컬러의 세련미를 생생한 대화면과 함께 만나다. 개봉기 노크코드로 돌아온 LG G Pro2, 선명한 화질이 매력적 드디어 LG G프로2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예정보다 약간 늦게 김군의 손에 들어왔는데, 그래도 시원시원한 넓은 화면으로 보니 기분이 무척 좋습니다. 카메라 성능이 좋아지고 UX도 다듬는 등 궁금한 점이 많았거든요. 지난 블로거 데이 때 처음 만났던 LG G프로2를 본 블로거 분들이 실버색상이 제일 마음에 든다고 했는데, 실버색상은 이제껏 보지 못했던 독특함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티탄의 중후함이 전 더 끌리더라구요. 티탄색은 기존에 블랙색상과 같은 색인데 뒷면의 무늬와 패턴덕분에 일반적인 블랙 색상과는 다른 느낌을 받습니다. 박스는 기존의 스마트폰과 별로 다르지 않은 박스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패턴은 짐작대로 LG G프로2의 뒷면에 들어간 격자..
G프로2(Pro2)가 제안하는 사용자 경험의 4가지 코드 LG G프로2 공개로 알아보는 G프로2의 매력 LG 전자의 2014년 첫 스마트폰인 G프로2가 전격 공개가 되었습니다. 사실 첫 스마트폰을 G프로2로 연다고 했을 때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실제 세상에 나온 G프로2는 G2와는 상당히 다른 모습으로 나오게 되었고, 6인치 대화면에 어울리는 다양한 UX와 G프로 라인업이 가지는 가치를 담아 내려고 상당히 고심한 흔적이 보이는 스마트폰 이었습니다. LG 전자가 G프로2를 통해 전달하고 싶은것은 멀티미디어 환경에 최적화된 스마트폰 이라는 점 입니다. 물론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과 가치도 충분히 담고 있죠. 다양한 기능들을 담고 있지만 디자인, 디스플레이, 그리고 UX와 노크 기능의 4가지 코드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G프로2가 전하는 노크 code 출시..
LG Gx의 카모드 활용해보니 좋은점과 아쉬운점 스마트 드라이브와 함께하는 스마트 드라이빙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공간은 사실 차량이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입니다. 저는 차량으로 출/퇴근 할 때는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남아 돌만큼 별다른 사용을 하지 못하곤 했거든요. 지금은 거의 출/퇴근길에는 손에서 떼지 못하고 있지만...ㅎㅎ 스마트폰의 화면이 점점 대형화가 되고 어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가 발전하면서 차량과 연계한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 했는데 아직까지는 많이 보급도 안되었고 갈길이 멀지만, LG Gx의 카모드를 사용하면 차량의 이동간만큼은 조금은 편안한 사용이 가능 합니다. LG Gx의 카모드는 스마트 드라이브 어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사용 됩니다. 예전에 LG스마트폰에도 카모드가 있었는데, 지금은 사라졌더군요. LG 스마트폰에 ..
LG Gx의 친절한 U+ 카메라로 사진과 영상공유를 쉽게~ 다양한 편집은 기본 친절한 Gx의 친절한 카메라~ LG Gx를 떠올릴 때 나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주는 다양한 컨버지드 서비스가 먼저 생각나지만 Gx의 카메라 성능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G2에 적용 되었던 OIS가 탑제 되지 못한것이 좀 아쉽긴 하지만 U+와 연계된 U+카메라로 G2와는 다른 새로운 느낌의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Gx에는 2개의 카메라 앱이 있으니 혼동하기 쉬운데, U+카메라 앱을 사용해야 기존 카메라 앱이 아닌 U+카메라가 실행 됩니다. 그냥 카메라 앱을 실행하면 기본 기능을 가진 일반 카메라가 실행되요~ 써드 파티에서 나오는 싸이카메라나 네이버카메라 같은 카메라 앱과 비슷한 개념으로 이해하면 될 듯. U+ 카메라를 실행하면 멋진 배경 화면의 메인 화면을 만나게 됩니다. 배경을 바꿀수는 없네요...
친절한 LG Gx, U스푼과 만나 친절함을 더하다 친절한 LG Gx, U스푼과 만나다, 고아라 같은 비서가 생긴다면? LG Gx의 광고 다들 보셨나요? 응답하라 1994에서 부부로 막을 내린 쓰레기의 나정 (고아라)가 나와서 친근하게 챙겨주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광고를 통해서 익히 직감(응?) 하고 있으시겠지만, Gx에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드르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먼저 이 이야기 부터 풀어 드렸어야 했는데, 스마트데이와 교통알림을 전해 드렸죠. 스마트폰이 내 삶을 혹은 하루를 이해하고 어드바이스를 해 준다면 그것만큼 편리한 일이 없겠죠? 물론 고아라 같은 아름다운 비서가 챙겨주면 더 좋겠지만....ㅋㅋㅋ 사실 Gx에 담긴 서비스들이 어제오늘 나온것들은 아니지만 Gx에 담긴 UI는 최소한 우리가 스마트폰을 움직여야 하는 수고를 줄여주는 서비스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