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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떠나는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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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엠블호텔 킨텍스의 한시적 테마객실 뽀뽀로 패키지룸 아쉽네 뽀통령과 엠블의 만남~ 갈만할까? 2014년은 유난히 연휴가 많은 해 입니다. 덕분에 아빠들은 어디로 놀러 가야 할까? 하는 고민아닌 고민을 해야 하는 상황을 종종 마주하게 되죠. 특히나 날씨가 더워지는 요즘같은 시기에는 집안에만 있으면 서로 짜증만 내기 일쑤 거든요. 그러다 엠블호텔 킨텍스에 뽀로로 테마객실을 운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단박에 예약 완료! 뽀로로 집에 간다고 하니 너무도 신난 우리 아드님... 자다가도 뽀로로 음악소리만 나오면 벌떡 일어나는 뽀로로 광팬 이십니다. 근대... 이제 6살인데 이제 뽀로로좀 벗어나면 안되겠니... 아빠는 이제 뽀로로가 지겹단다...ㅠㅠ 연휴동안 우리 가족을 안전하게 보호해줄 우리의 애마를 타고 고고씽~ 2달 동안 바빠서 세차한번 못해 줬는데... 연휴를 맞이해 ..
쉐라톤 디큐브시티 아쿠아리스 스파, 도심에서 만나는 힐링 스파에서 여행과 일상에 지친 피로를 풀자 28층 시티뷰를 보면서 누리는 호사로운 여유 Picture's By LG G3 카메라 디큐브 시티하면 백화점만 생각하겠지만 그곳에는 쉐라톤 디큐브시티가 함꼐 하고 있습니다. 남산에 있는 일급 호텔들 못지 않게 이곳의 뷰도 참 좋은데다 디큐브시티가 함께 있어서 시간 보내기가 좋은데, 가끔 분위기 전환을 위해 아이드과 찾는 이곳에는 또하나의 힐링 포인트 아쿠아리스 스파가 함께 있습니다. 디큐브시티 28층에 위치한 아쿠아리스 스파 입니다. 디큐브시티쪽으로 들어오면 올라오는길을 헤메기 쉽상이니 자동차로 온다면 호텔 주차장쪽으로 들어와서 호텔과 바로 통하는 엘리베이터를 타는게 스트레스를 줄이는 지름길 입니다. 이날은 예약시간보다 늦어 버려서 정신없이 올라가서 아내를 스파에 넣어 주었습니다. 위 사진이 프런트인데,..
포항 데이트코스로 그만인 영일대의 야경 바다위에 세워진 해상누각 영일대 포항하면 떠오르는게 포항제철 즉 POSCO가 가장 먼저 이지만, 포항도 바다를 끼고 있는 도시이니 만큼 바다와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특히나 얼마전 완공 된 운하도 있고, 매년 열리는 불꽃축제와 바다위에서 펼쳐지는 불빛축제도 그렇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하면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2011년 부터 착공해 얼마전 완공된 영일대도 그 중에 하나 입니다. 영일대는 바다위에 세워진 누각으로 영일대 해수욕장의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영일대 해수욕장 보다는 북부 해수욕장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고 계실텐데 이제 북부해수욕장이라는 이름대신 영일대 해수욕장으로 이름을 바꿧더라구요. 아마도 영일대가 완공 되고 나서 바꾸게 된것 같습니다. 영일대 해수욕장을 정면으로 ..
눈 내리던 봄! 4월에 다시 찾은 소노펠리체 노블리안 로열스위트 오션에서 보낸 하루 4월에도 눈이 내리는 홍천 대명 비발디 소노펠리체에서 보낸 힐링타임 해마다 봄이면 사람들은 여행을 떠납니다. 여행이 아니라도 겨울 내 움추린 몸에 기지게를 켜고 따뜻한 햇살과 봄이주는 여유로움을 즐기기위해 여기저기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봄의 여왕인 벚꽃 때문에도 그렇죠. 홍천에 위치한 소노펠리체. 소노펠리체 보다는 비발디파크라고 하면 사람들이 더 잘 아는 곳이죠. 스키월드는 이미 폐장해서 조금은 한산하고, 아직은 오션월드도 그렇게 바글바글 할 시즌이 아니라서 다시한번 아이들과 함께 소노펠리체를 찾았습니다. 지난 워크샵때 다녀 왔으니까 3주만에 다시 찾게 된 곳이네요. 최근에 지어져서 그런지 소노펠리체는 상당히 깔끔하고 예쁜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블레스 콘도를 지향해서 더 그렇겠죠..
대명리조트 소노펠리체 노블리안 로얄 오션 스위트 룸 월풀에서 힐링 힐링을 위한 월풀 완비! 가족여행으로 딱 좋은 소노펠리체 오션스위트 룸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소노 펠리체! 서울에서도 그리 멀지 않아서 접근성이 뛰어나서 좋습니다. 사실 소노 펠리체 보다는 비발디파크라고 하면 다들 잘 알더라구요. 비발디에 새로이 생겨난 노블레스 클래스의 콘도가 소노펠리체입니다. 오션월드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는...ㅋㅋㅋ 로비도 일류 호텔 못지 않게 깔끔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물론 주차장도 널찍하고 일반 차량들은 들어오지 못하기 때문에 아주 한적하더라구요. 물론 평이라서 더 그랬겠지만...^^;; 미리 등록된 차량만 들어올 수 있고 룸당 2대가 가능 합니다. 인포메이션 뒤쪽으로는 휴계공간과 카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로비 한켠에 덩그러니 의자가 놓여 있는것은 아니라서 편하게 쉴수 있더..
41층 마천루에서 즐기는 에프터눈 티,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41층의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즐기는 한가로운 오후 디큐브 시티하면 백화점만 생각하게 되기 쉽지만, 상층부에는 쉐라톤 서울 호텔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흔히 백화점 앞에서만 보기 때문에 상층을 잘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호텔이 있다는 사실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사실 저도 디큐브를 잘 다니지 않아서 잘 몰랐었거든요. 오늘의 목적지는 41층에 위치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의 로비 라운지 바 입니다. 올라가기 전 디큐브시티 3층에 있는 아기 휴게실에서 아직 돌도 안된 따님의 밥을 챙겨 먹였습니다. 원래는 밥을 먹이고 잠을 좀 재워서 자는 틈을 타서 가려고 했는데... 실패..ㅠㅠ. 디큐브 시티에는 뽀로로파크가 있는데, 아기 휴계실을 3회 이용하면 1인 티켓을 준다는 사실~ 자~ 이제 부터는 쉐..
하얏트 리젠시 인천의 수영장 나들이, 겨울의 호텔 수영장도 제법 괜찮네 겨울에 호텔 수영장에서 보내는 휴일도 제법 괜찮네 겨울을 맞이해 김군네 가족이 하얏트호텔로 잠시 피난을 갔습니다. ㅋㅋ 구정연휴를 맞이해 하얏트리젠시에 잠시 휴식을 취하려 고고~ 원래는 처가에 내려 갔어야 했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이번 구정은 시간적 여유가 남게되어 그동안 육아에 지친 아내와 김군의 심신을 쉬기위해 방문 했죠. 김군 가족의 호텔 방문은 거의 수영장에 있으니 겨울이라고 수영장을 찾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ㅋ 이번 하얏트 방문은 클럽룸에서 지냈는데, 12층 꼭대기에 방이 있어서 전망이 좋을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다지 전망이 좋은 쪽으로 방을 주지는 않았더군요. 바로 앞에 공사장...ㄷㄷㄷ 근대 창문쪽 턱이 높아서 의자나 베드에서는 창 밖이 잘 안보여요. 원래 디큐브에 있는 호텔을..
포항 운하, 포항의 명소 될까? 생각보다 괜찮내 송도의 발전을 이끌어 줄 포항운하 나쁘지 않네 얼마전 포항운하가 통수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 갔습니다. 매번 포항의 처가집을 찾아 갈 때 마다 운하 건설 때문에 길을 다 막아 놓아서 빙빙 둘러 다녔는데 운하가 개통이 되었다고 해서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아직까지는 전체적인 공사가 완료 되지는 않아서 그런지 여기저기 공사의 흔적들이 남아 있고, 실제로도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바닷가라서 그런지 왜 그리 바람이 불어 대는지 ... 날아 가는 줄 알았다는...ㅎ 그래도 예전 거품이 부글부글 올라오던 완전 죽은 물이던 물길이 정비되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것을 보니 제법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주변에 건물들이 좀 오래된 건물들이고 저 멀리 제철소가 보이는 지역이라 그런지 풍경은 아직 좀 별로 ..
여수 엠블(MVL)호텔의 특별한 테마룸, 다다미 룸 일본식의 정취를 가지고 있는 다다미 룸에서 보낸 호텔의 하룻밤 엑스포가 끝나고 여수로의 여행 붐(?)은 이제 지나 갔지만 오히려 이럴 때가 더 한적하니 좋을 것 같아서 우리가족의 가을 여행지는 여수로 잡고 지난 연휴에 살짝 다녀 왔습니다. 요즘 계속 호텔을 가고 있는데... 이러다 호텔 매니아가 되겠습니다...-_-;; 다행히도 저희 집 바로 근처에 KTX역이 있어서 KTX를 타고 가는 여행이 그나마 수월 해서 부담이 없습니다. 오랜만에 가는 기차여행에 아드님은 이제나 저제나 기차가 오기를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군요. 손에는 아침으로 먹을 빵을 꼭~~~ 들고서 말이죠. 엑스폴르 맞이해 새로 단장한 여수 엑스포역! 크지는 않지만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원래는 다른 이름의 역 이었던것 같은데 엑스포가 끝난 뒤에..
엠블(MVL) 호텔 킨텍스에서 즐긴, 특별한 여름날의 하루 서울에서 즐기는 한여름의 바캉스, 앰블호텔 킨텍스 이제 여름도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추석이 있는 9월 중순까지 무더울 것이라고는 하지만...) 있습니다. 지금이 아마도 휴가의 절정기가 아닐까 하네요. 김군네는 일찌감치 휴가를 다녀 왔던 통에 이 무더운 날씨들을 어찌 할까 하다가 서울에서 즐기는 휴가도 나름 괜찮을거야! 라는 생각으로 집에서 40분거리에 있는 앰블호텔 킨텍스를 급하게 섭외하고 출발~ 원래 휴가라는게 사람 바글 거리는 휴양지에서 함께 어울리는 맛이 있긴 하지만 100일 밖에 안된 둘째가 있다보니 어딜 나서기가 겁나더라구요. 일단 로비에서 부터 느껴지는 여유로움이 절 편안하게 해 줍니다. 프론트에서 체크인을 하고 나면 비로소 방을 배정 받게 됩니다. 저~ 안쪽으로 에스컬레이터 옆 쪽에는 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