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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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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유포스팅] 새해를 여는 1월의 동시나눔 함께해요~ 경인년의 새해가 밝은지도 벌써 20일 가량 지나갔습니다. 매번 바쁘다를 입에 달고 사는 김군이 되어 버렸내요. 이웃분들에게 죄송하기 짝이 없습니다.^^;; 원래 이 동시나눔을 작년 10월부터 계획 했는데 1월이 되어서야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1월이 이제 몇일 남지 않은 시점이라서 급박하게 진행을 해야 하겠군요. 언능언능 진행을 했어야 했는데.. 요즘 김군이 무척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양해를..ㅎ 동시나눔이란? 이미 많은 분들이 동시 나눔을 진행해 주셨기 때문에 알고 계신분들이 많이 있으 시리라 생각이 들지만 '동시나눔마당'이란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보다 많은 분들이 '나눔'이란 행위에 친숙해져서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희망 아래,각자의 블로그에서 동시에 각양각색의 방법으로 뭔가를 나..
지하철과 버스 환승만 환승이더나, 고속버스 환승 서비스 지난 주말 김군은 작년말 부터 계획된 가족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올라오다 잠시 커피 한잔할겸 휴계소를 찾게 되었는데, 휴계소와는 어울리지 않게 환승 마크가 찍힌 건물이 하나 보여서 가까이 다가가 보았더랬습니다. 새로지은 건물이라서 무척 깔끔한 외관을 하고 있는 환승센터. 환승하는 표를 사는 티켓창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곳에서 표를 구입해서 버스환승을 하는 대기소에서 버스를 환승하면 됩니다. 고속버스도 환승이 된다니~ 이 얼마나 좋은일 입니까..ㅎㅎ 2009년 11월 2일(월)부터 고속버스 노선이 없거나 노선수가 적은 중·소도시 주민들이 고속도로 휴게소 환승정류서에서 고속버스를 갈아타고 최종 목적지까지 갈 수 있게 해 주는 서비스가 바로 고속버스 환승 서비스 입니다. 일반 버스 매표소..
신나는 겨울방학! 북서울꿈의 숲 스케이트 강습교실 신나는 겨울방학! 북서울꿈의 숲 스케이트 강습교실 서울시(푸른도시국)는 추위로 움츠러들기 쉬운 겨울을 즐겁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최고의 스포츠인 스케이트장 및 얼음 썰매장을 지난해 10월에 개장한 북서울꿈의숲공원에 조성(‘09.12.5)하여 현재 성황리에 운영 중에 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및 중․고등학생의 겨울방학을 맞아 우수한 강사진을 초빙하여 스케이트교실을 운영할 계획인데요. 강습기간은 2010.1.25(월)~2010.2.11(목)까지이며 월수반, 화목반 2개반(초등 및 중․고등 대상)에 각반별 50명(초등 25, 중․고등25)씩 총100명을 강습할 예정입니다. 접수기간은 2010.1.19(화) 09:00이후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비는 장비대여료 및 스케이트장..
[마감되었습니다]플로렌스 파티 하우스 - 독산점 공구(공동구매)를 급 진행 합니다. 마감되었습니다. 플로랜스 파티 하우스 독산점 공구를 급 진행 합니다.ㅎㅎ 원래 공구 안하고 할려고 했는데,, 예준맘이 급 진행하라는 엄명이 떨어져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ㅋ 공구로 참여하면 할인이 많이 되니까 플로렌스 하실려는 분들은 꼭 공구에 참여해서 진행하세요. 날짜는 언제 하셔도 상관없고 공구의사만 알려주시고 계약 하시면 되요. 지금 계약하시고 내년에 하셔도 상관 없습니다..하하 저희는 5월 16일 3시에 예약을 끝냈습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하시는 부모님들 서둘러 예약하셔야 합니다. 저도 여유 있다고 생각 했는데 벌써 자리가 별로 없더군요. 좋은 시간대는 금방 예약이 끝나 버리니까 여유있게 언능 예약하세요...^^ 1월중에 계약하시면 추가 할인 혜택까지 있으니 이번 공구를 놓치지 마세..
참새 쫓다 머쓱해진 길냥이, 참새가 날아 간것은 내 잘못이 아니라구! 설 연휴를 이용해 처가에 다녀온 김군. 처가 집 앞에는 작게 텃밭이 일구어져 있어서 그곳으로 각종 새들이 철을 따라서 찾아오곤 합니다. 겨울이라 까치가 자주 보이곤 하는데 저는 요즘 거의 보지 못한 참새들이 가끔 찾아 오기에 항상 차에 시동을 걸러 나갈때면 카메라를 준비해서 참새들의 모습을 잡아 보려고 준비합니다. 전 요즘 거의 참새를 보지를 못했는데 아마 제가 평소에는 밖에 잘 나가지 못하고 사무실에 콕 쳐박혀 있는 이유도 있겠죠? 전선위에 참새 몇마리를 발견하곤 곧바로 카메라를 꺼내들고 참새들의 모습을 담기 시작 했습니다. 서울도 그렇지만 포항도 한파의 영향을 받아서 엄청 춥더군요. 바닷가라서 바닷바람이 불기도 하지만 이렇게 춥기는 몇십년 만에 처음이라고 들었습니다. 왠지 저 참새의 털옷이 무척 부러..
발표회 현장에서 만난 박수홍 , 역시 프로! 인텔이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라인업의 프로세서를 선보이며 2010년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 발표회 현장을 다녀 왔는대요, 깜짝 게스트로 박수홍씨가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얼굴을 보는 박수홍씨가 너무나 반갑더라구요. 웨딩회사를 하시면서 굉장히 바쁘게 지내시는것 같던데, 얼굴도 좋아 보이고 수수한 옷차림이 더욱 매력적 입니다. 꼭 옆집 형 같아요..ㅎ 메인으로 사회를 보신것은 아니고 2부 순서의 깜짝 게스트로 나와서 진행을 해 주셨습니다. 요즘 빙판길에 차가막혀 늦었다는 푸념을 늘어 놓는 모습이 영락없는 옆집형의 모습입니다. 시종일관 편안하게 진행을 해 주셨고 특유의 재치와 말솜씨는 여전 하시더군요. 미소가 참 밝고 멋스러운 분 이에요.^^ 언제나 밝고 부드러울것 같은 사람.. 대본이 있긴 한데 대본이 없어..
길을 걷다 도로위에 내려 앉은 별들을 만나다 사진을 클릭 해서 보시면 느낌이 다릅니다. Date : 2009 01 02 촬영장소 : 포항시 송도해수욕장 촬영기기 : Cannon Eos400D 셔터속도 : 6sec 조리개: F32 ISO : 400 송도해수욕장이 여름에 갔을때는 한창 땅을 다 파헤쳐 놓고 공사중 이었는데, 이번에 가서 보니까 길도 잘 정비해 두고 산책로도 잘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아직은 정식 개통이 되지 않고 있는 길이라 차들이 다니고 있지는 않습니다. Date : 2009 01 02 촬영장소 : 포항시 송도해수욕장 촬영기기 : Cannon Eos400D 셔터속도 : 4.5sec 조리개: F29 ISO : 400 이 길은 포스코옆 건너편으로 나 있는 산책로 입니다. 한강변 처럼 되어 있는데 개발중이라 아직 시설이 그다지 많지는 않지만..
질 스튜어트 메이크업 탐구생활- 3분 퀵메이크 업 질 스튜어트.. 전 잘 모르는 브랜드 인데 여성분들은 참 좋아라 ~ 하시더군요. 바쁜 아침 시간... 항상 잠은 모자라고 나를 꾸미는 시간은 없다 시피 합니다. 여기 3분만에 끝내는 초 간단 질 스튜어트 퀵 메이크업의 방법이 있습니다~ 질 스튜어트 3분 퀵 메이크업 EYE 질 스튜어트 젤리 아이 컬러 N 03 푸딩같이 만들어진 젤리 아이 컬러를 손끝에 살짝 묻히고 눈꼬리 앞부터 시작해서 살살 문질러 줍니다. 손끝에 닿기만 해도 촉촉하고 반짝거리는 아이메이크업이 완성됩니다. LIP 1. 질 스튜어트 립밤 입술이 갈라지고 트는 겨울 입술에 강추! 새끼손가락으로 립밤을 살짝 덜어 손등에 바른뒤 입술 갈라진 부분에 살살 발라줍니다. 남은 부분은 핸드크림처럼 손등에 문질러주어도 좋아요. 2. 질 스튜어트 젤리 립..
'선물을 잡아라' 이벤트 당첨자 발표 선물 by _Gene_ 오래 기다리셨던 김군의 이벤트 당첨 결과가 나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응모해 주셨는데,, 준비된 수량이 많지 않아서 전부 드리지 못하는 점 먼저 양해 드립니다. 김군도 용돈을 쪼개서 사야하는 형편 이라서 넉넉한 수량을 준비하지 못한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올해는 블로그에 수입이 좀 많아져서 연말에는 더욱 많은 분들에게 나누어 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추첨프로그램은 Kay~님이 배포해주신 이벤트 추첨용 프로그램을 사용했습니다. 매번 이 프로그램을 쓰는데, 올해는 공로상 같은것으로 선물하나 드려야 겠어요..ㅎㅎ 쓰바 스탬프세트 - 2명 동물원 다이어리 - 2명 이렇게 4분이 당첨 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1월부터는 덧글왕 이벤트를 시행하려고 합니다. 쓰바 스탬프의 호응이 ..
폭설내린 새해 첫 출근길 아침 풍경, 차량도 지하철도 곳곳이 정체 설연휴는 잘들 보내셨나요?^^ 전 오랜만에 모든것을 접어두고 가족과 함께 오븟한 시간을 잘 보내고 왔습니다. 달콤한 연휴가 끝나고 새해 첫 출근이 시작되는 오늘 아침!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폭설로 인해 여기저기 곳곳에 심한 정채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른시각 부터 시작된 차량들의 정체 새벽일찍 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 했는지 집을 나거기 시작 했을때는 벌써 눈이 엄청 쌓여 있더라구요. 이때 시간이 6시50분쯤 되었으니 새벽일찍 부터 쌓이기 시작했나 봅니다. 집을 나서는데 벌써 저멀리 집앞 도로는 차량들이 꼬리를 물고 거북이 운행을 하기 시작 합니다. 보통은 8시가 되어도 저희집 앞 도로는 그리 막히는 일이 없는데 폭설이 내린다는 일기예보에 일찍이 서두르신 분들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이쪽 방향으로 나가면 영..